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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걸작을 보유한 랩퍼 '화지', 그가 들려주는 21세기 히피에 관한 이야기
 
 
얼마전 정규 2집 [ZISSOU] 를 발표한 화지가 LIVE&DIRECT 와 함께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1집 [EAT]을 통해 랩퍼로서 자질과 리리시지스트로서 재능을 검증한 '화지'는 2집을 준비하며 스스로에게 '시간, 현실 등 인간이 겪어야 할 어쩔 수 없는 굴레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자유로울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스스로 답을 내렸고, 정규2집 [ZISSOU]엔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하는 바로 그 답이 들어있다.
 
앨범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아트워크나 비트, 모든 가사의 단어 하나 하나에도 화지의 의도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모든 것은 시대의 전환점에 낀 20대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동세대들에게 백마디 말보다 더 깊은 공감을 얻어내리라 생각한다.

LIVE&DIRECT 와 함께한 영상에서는 앨범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영 소울 (Young Soul) 의 모습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데 정규 2집 수록곡 중 3번 트랙 '구하소서' 와 8번 트랙 'Ill' 의 라이브 영상을 통해 자유를 갈망하는 새 히피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라이브 영상은 LIVE&DIRECT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화지, 정규 2집 [ZISSOU]  3번 트랙 '구하소서'
Directed by LIVE&DIRECT



 
화지, 정규2집 [ZISSOU]  8번 트랙 'Ill'
Directed by LIVE&DIRECT


2016/03/04 17:38 2016/03/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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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더 스윗 The Suite - 팬레터 Fan Letter (Piano ver.)

이것은 '더 스윗'이 당신에게 보내는 '팬레터'이다. 조심스럽지만 열정적이고 순수한 사랑의 언어들이 이 안에 쓰여져 있다. 직접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더 스윗'은 실제로 '팬의 입장이 되어 좋아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한다. 특유의 8분의 6박자 리듬과 다양한 사운드는 그의 목소리에 풍부한 서사를 더해주어 이 추운 겨울, 사랑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여느 고백보다 인상 깊은 달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시간, '더 스윗'의 [Fan Letter]와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음악서비스]
2016/01/15 19:00 2016/01/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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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https://itunes.apple.com/us/album/i-love-you-single/id95339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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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들어도 당신을 안아 줄, 차원이 다른 팝 소울
보니 [I Love You]


지난 11월, [PUSH]로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비쥬얼과 음악을 선보였던 보니가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했다. 사랑스러운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의 팝 소울 [I Love You]가 바로 그것.
[I Love You]는 그레이스 신이 작사, 작곡을 맡아 사랑을 고백하는 여성의 섬세한 감성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표현했다. 폭발하는 감성의 소울풀한 가창력이 주를 이루었던 지난 앨범들로 보니를 알았다면, 이번 싱글 [I Love You]를 통해서는 한층 부드럽고 더욱 여성스러워진 보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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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18:32 2014/12/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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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R&B 씬의 뮤즈 보니와 떠오르는 신예 더 스윗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대답해줘], 공공연히 라이브 실력이 검증된 두 사람인만큼 라이브를 통해 곡의 느낌을 전한다.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그와 그녀의 라이브.
지금 함께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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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협찬 : 터미너스(Terminus) https://www.facebook.com/terminuskr


2014/07/24 18:48 2014/07/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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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 홍대 벨로주에서 있었던 보니 인 벨로주 공연에서 선보였던 보니와 화지의 콜라보 무대입니다.
화지의 1집 [EAT]의 수록곡 "똥차라도 괜찮아"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버전으로 원곡과도 또 다른 바이브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화지(Hwaji) with 보니(Boni) - 똥차라도 괜찮아 (Live)
2014/07/17 18:39 2014/07/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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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싱글 '미안해서 그래'를 발표한 R&B 디바 보니(Boni)가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피아노반주 만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선보이는 이 라이브는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담담하면서도 애잔하게 표현했다. 한편, 현재 인플래닛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nplanetmusic)에서는 라이브 영상 감상평 이벤트를 통해 보니 친필 싸인 CD를 선물할 예정이며, 이어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 같은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링크 |
보니 트위터 (http://www.twitter.com/boni_10)
인플래닛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nplanetmusic)
2014/02/18 00:00 2014/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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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보니(Boni) - Only Wanna Give It To You (Guitar ver.)

간만에 찾아온 보니의 라이브 영상 클립입니다!
라이브 촬영은 홍대에 위한 카페 라 비다에서 진행했구요, 기타는 박상현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즐겨주시고, 어제 발매된 보니가 참여한 IPT의 Distant Lover도 잊지말고 사랑해주세요!

원곡 : Elle Varner - Only Wanna Give It To You
@ 홍대 Cafe' La vida에서


2013/08/14 19:00 2013/08/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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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섯 번째 온스테이지| 2011.03.03
대도시의 밤을 위로하는 그녀 목소리 '보니'




onstage대도시의 밤을 위로하는 그녀 목소리, '보니'언젠가 우리는 이런 목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부드럽게 공간을 채우고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익숙해지는, 그래서 전형적이고 그래서 인상적인 목소리. 90년대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그렇다고 복고나 재현이라는 말로만 수렴되지 않는 목소리. 촬영이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여자의 이름은 보니, 알앤비 가수입니다. - 차우진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2010년 초, 보니의 데뷔 앨범 [Nu One]을 처음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도 완성도가 높았지만 그때 그 목소리는, 오래 전 알았던 그러나 어느새 잊어버린 목소리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개인적인 기억을 말한다고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음악이란 원래 개인적인 경험과 밀착되어 있습니다. 그건 어떤 찰나의 경험이고 그래서 굳이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어떤 계기로, 기억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그것이 불쑥 튀어나옵니다. 보니의 목소리는 그런 순간을 환기합니다. 이 목소리를 들은 누군가도 아마 저처럼 그런 순간을 경험할 것 같습니다.



이 날 보니는 4곡을 불렀습니다. 도시의 배경음악이라 해도 좋을 어반 소울의 정취가 물씬 흐르는 '기다릴게'와 '너를 보내도', 그리고 감미로운 러브 송인 'ResQ me'와 뜻밖에 록킹한 비트에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이는 'Hot Soup'. 아마도 이 노래들이야말로 보니의 목소리가 가진 스펙트럼을 소개하는데 가장 적절할 것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너른 스튜디오를 한없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분위기로 가득 채우다가도 순간 강렬한 비트를 뚫고 비상하기도 합니다. 흔히 어반 스타일은 도시적 경험의 배경음악으로 여겨집니다. 빽빽하게 높이 솟은 빌딩, 동시에 켜졌다가 꺼지는 가로등, 길게 이어지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불빛, 그 길을 따라 혼자 걸어가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이런 음악으로부터 연상되는 풍경입니다. 보니의 노래는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어느 밤을, 그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지독하게 행복하고 외로워 미칠 것 같던 시간을 불러옵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며 살아갑니다.


보니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건 그런 순간을 보조하는 사운드를 돌파해 파장을 각인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목소리는 어디선가 들었던 것처럼 친숙하고 전형적이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목소리입니다. 이 도시에서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는 우리는 스스로 제 이름을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높은 천정의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던 그 목소리를 들으며 어느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고, 조금은 쓸쓸한 채로 미소 짓던 경험을 여기서 나누고 싶습니다. 돌아갈 순 없지만, 물론 굳이 돌아가고 싶지도 않은 바로 그 순간의 기억을 말입니다. 앞만 보고 달리기에도 벅찬 하루하루를 위로하는 이 노래를, 독특한 인상을 남기는 이 목소리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보니, 알앤비 가수입니다.


원문, 사진 출처 :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1764

2011/03/04 19:22 2011/03/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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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엠피알커뮤니케이션 제공

(주)SK 텔레콤과 음악 전문 미디어 (주) 인플래닛이 함께 제작하는 ‘라이브 세션’이 드디어 론칭되었다.

라이브 세션’은 관객과 진행자가 없지만 그 여백을 아티스트와 밴드의 자유로운 합주, 그리고 해당 아티스트의 콘셉트에 맞는 개별적인 무대 연출과 각종 멀티미디어 효과로 채우는 ‘순수 음악 중심’의 쇼.

이번 ‘라이브 세션’의 첫 녹화에는 타이거 JK와 윤미래,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 소울 보컬리스트 강태우와 정인, 린, 그리고 힙합듀오 소울 다이브와 이승환의 '심장병'을 리메이크 해 화제를 모은 아웃사이더가 첫 주자로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출자 정성복 감독은 “해당 아티스트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악기 구성을 물론 하드웨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동안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무대 연출을 위해 각종 비주얼적인 효과를 총동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라이브 아티스트의 무대로 꾸며지는 ‘마스터 플레이어’, 댄스 뮤지션이나 아이돌 뮤지션들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하는 ‘쇼 앤 프루브’,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을 소개하는 ‘파인딩 쥬얼스’, 각 장르에서 활약이 돋보이는 뮤지션 2팀이 함께 꾸미는 ‘매치 업’ 등 총 4개의 챕터로 구성해 전문성과 재미를 더했다.


* 라이브세션 관련 기사 모음


동영상 기사

조선일보 :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09/2009090901647.html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9100369
엠넷 : http://player.mnet.com/VODPlayer/VODPlayer.asp?MediaID=26373&MediaType=PRG

 
텍스트 기사

마이데일리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9081640531137&ext=na 
뉴스엔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9072322331001
뉴시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2852989&
국민일보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252449142&cp=nv
아츠뉴스 :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39143
스포츠서울 : http://sstv.freechal.com/News/Detail.aspx?cSn=1&pSn=62110
http://sstv.freechal.com/News/Detail.aspx?cSn=1&pSn=62112
한국경제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0850137
OSEN :
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9080005
스타뉴스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90800275100216&type=1&outlink=1
아시아경제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0723493229156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0723045981858

2009/09/15 18:01 2009/09/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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