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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여름을 만들어줄 윌콕스의 “별 침대 옥상” 

현재 첫 EP를 준비 중에 있는 윌콕스가 EP 발매 전, 싱글 “별 침대 옥상”을 들고 먼저 찾아왔다. 별이 쏟아지는 여름 밤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우러질 노래이기에 발매를 조금 더 서두른 것.

윌콕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로맨틱한 감성의 가사와 한 번 들으면 바로 함께 흥얼거릴 수 밖에 없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이번 곡에서도 존재한다. 특히 이번 싱글 “별 침대 옥상”은 같은 소속사 알앤비 아티스트 ‘보니’와 함께 해 달콤한 분위기를 더욱 더 극대화했다.

“별 침대 옥상”의 가사는, 연인과 함께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밤 하늘이 보이는 옥상 위 침대에 나체로 누워있는 꿈에서 시작되었다. ‘여기 옥상과 침대, 별이 파도치고 내 피부 위로 네 살결이 건배하듯이 부딪혀’ 오감을 자극하는 이 곡 하나면, 이 여름의 감성을 채우기에 완벽할 것이다.
 
 


 
 윌콕스 - 별 침대 옥상 with 보니 ( Acoustic live ver. )
 
 

 
 윌콕스 - 별 침대 옥상  with 보니, 라이브 촬영 현장
 
 
 음악사이트 링크
2016/06/14 15:51 2016/06/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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