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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래닛의 전속 아티스트인 보니(Boni)와 40가 2011년 발매한 앨범들로 흑인음악 시상식인 리드머 어워드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음악시장 전반이 힘든 시기지만, 인플래닛은 회사가 음악적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아티스트 스스로 본인들의 음악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래서 인플래닛에서 나온 음악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아티스트에게도 큰 축복이겠지만, 이런 노력이 미약하나마 결실을 맺는 것 같아 회사로써도 큰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다시 한 번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 껏 품은채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상 및 노미네이트 소식
-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앨범 수상 [1990]
- 리드머 어워드 올해의 알앤비/소울 앨범 수상 [1990]
- 리드머 어워드 올해의 알앤비/소울 싱글 수상 <Zodiac>
-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노미네이트
-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앨범 노미네이트 [Got Faith]
-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노래 노미네이트 <Zodi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