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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이야’ 송, 리믹스 대회로 열풍 이어간다!
- 간 때문이야 송과 인디밴드 창작곡으로 겨루는 ‘인디가 간다!’페스티벌 개최
- 6월30일까지 참가신청, 7월 예선 거쳐8월26일 본선 공연
- 우승팀에게 음박제작비1000만원 지원 등5개팀에 시상
2011년 상반기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 라인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CF송‘간 때문이야’가 대규모 리믹스 대회를 통해 열풍을 이어간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음악 사이트'리드머'가 손잡고‘인디가 간다! 간 때문이야 리믹스 대회’를 여는 것. 리드머는 현역 뮤지션들은 물론, 가수 지망생 등을 비롯해 새로운 음악 흐름의 유행을 이끄는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2008년에는‘소녀시대 리믹스 대회’를 열며 리믹스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이 대회는 오는 6월30일까지 참여신청을 받으며7월11일 본선진출10개 팀을 가린 뒤8월26일 공연으로 최종5개 팀을 뽑아 시상하게 된다.
예선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루사맨 블로그(http://blog.naver.com/ursaman98)나 리드머 홈페이지(www.rhythmer.net)를 통해 ‘간 때문이야’ 송의 아카펠라 음원을 다운받고 리믹스하여 응모하면 된다. 기존 아카펠라를 그대로 이용하든, 새롭게 보컬을 입히든 형식은 자유다. 본선은 예선에서 선발된10개 팀의 창작곡 또는 자유곡과 간 때문이야 송 등 모두2곡으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이번 리믹스 대회는 젊은이들의 건강한 인디정신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웅제약측은“우루사가 국민들의 간 건강을 지키는 것처럼, 인디 음악에 녹아든 젊은이들의 진정성이 대중들에게 기쁨으로 살아갈 힘과 작은 희망이 될 것”이라며“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지켜나가는 젊은 인디 음악인들을 응원하기위해 대회를 마련한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과 창작력이 국민들과 어떻게 공감대를 만들어갈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 우승자인 대상에게는 음반제작비 명목으로1000만원이 지원된다. 이 외에도 우루사상300만원, 아이디어상200만원, 인기상200만원, 퍼포먼스상10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은 전문가 심사70%, 네티즌들의 곡 추천수30%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우루사맨 블로그나 리드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개요>
- 신청기간: 2011년 6월30일까지
- 본선진출팀 발표: 2011년7월11일 본선 진출10팀 선정
- 공연: 8월26일
- 신청방식: 기존 아카펠라를 그대로 이용하든, 새롭게 보컬을 입히든 형식은 자유
- 음악포멧: mp3 업로드 혹은UCC 영상 포스팅
* UCC 포스팅시 가산점 부가되며, 동영상 사이트에 올릴실 때는 제목에[리드머 리믹스 출품작] 표기를 반드시 명기
- 심사: 전문가 심사(70%) + 리드머 곡 추천(Thumb Up)수(30%)
- 상금: 대상: 1000만원/ 우루사상: 300만원/ 아이디어상: 200만원/ 인기상: 200만원/ 퍼포먼스상: 100만원
★ 10명의 본선 진출 아티스트(팀)은8월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아트홀에서 공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