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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LANET LABEL CONCERT with KUMAPARK  @MUV HALL

힙합 알앤비 레이블 인플래닛과 한국 최고의 흑인음악 밴드 쿠마파크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소울풀한 가창력을 가진 R&B 여신 보니, 한국대중음악상 랩/힙합부문 2관왕의 화지, 달콤한 감성의 음원 강자 윌콕스, 어반 알앤비의 신예 더 스윗, 인플래닛의 4명의 아티스트와 밴드 쿠마파크가 모여 힙합/알앤비 팬들을 위한 소울풀한 여름밤을 만들어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각 아티스트의 곡을 새롭게 편곡해 들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티스트 서로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미공개 곡 라이브 무대까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를 기대해주세요.

- 공 연 명 : 인플래닛 레이블 콘서트 with 쿠마파크  
- 공연일시 : 2017년 8월 26일(토) 오후 6시
- 공연장소 : 홍대 무브홀
- 라 인 업 : 보니, 화지, 더 스윗, 윌콕스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관람시간 : 120분
- 티켓가격 : 전석 스탠딩 44,000원
- 티켓오픈 : 2017년 7월 31일(월) 오후 8시  

기획사 정보
주 최 / 주 관 : ㈜ 인플래닛
후 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문 의 : 02-3472-6680

Posted by inplanet

2017/07/26 15:05 2017/07/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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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억이 고인 물 같은 스물여섯의 노래, 윌콕스 [Rain Man]


소년이 자라며 맞는 수많은 빗방울들은 흩어지지도 흘러가지도 않은 채 소년의 발 아래에 솔직한 물 웅덩이를 만든다. 철없는 냄새가 나기도 하고 그리운 냄새가 나기도 하는, 순수하지만 그리 깨끗하지는 않은. 축축한 비가 내리는 이 여름,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윌콕스는 [Rain Man]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곡은 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윌콕스가 오래된 영화 [트루먼 쇼]에서 짐 캐리가 슬픔에 잠긴 장면을 인공적인 비가 그에게만 따라다니며 쏟아지는 방식으로 표현한 것에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곡이다. 모든 사람들에겐 비 오는 날에 떠올리게 되는 기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고 이런 기억들은 아마도 그 장면과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해, 자기 자신의 유년 시절 기억을 꺼내어 노랫말로 완성했다. 도입부에 나오는 영어 대사 또한 [트루먼 쇼]에서 짐 캐리가 마지막에 하는 대사이다.

윌콕스의 [Rain Man]은 이 여름날 갑작스레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혹은 진득하게 적시는 장마처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오랜 기억을 불러 일으켜 주는 노래가 될 것이다.
 

 
[MV] 윌콕스 - Rain Man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 인플래닛
Produced by 윌콕스, Chuck
Written by 윌콕스
Arranged by Chuck
Guitar by 김하일
Bass by 장재우
Mixed by Chuck
Mastered by 강승희 at Sonic Korea
Photo & Video by 김영기
Art Director 강연정
Promotion Manager 조성현
Artwork by Loud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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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13:09 2017/07/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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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 도시를 유영하는 목소리, 더 스윗의 “Swimming Pool”
 

싱글 “기분 좋은 밤”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새 싱글 “Swimming Pool” 은 지금까지 더 스윗 (The Suite) 이 보여준 결과물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제작되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고심하고 발표하는 이번 싱글은 사랑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좀 더 트렌디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목소리로 담아내었다. 차가운 도시의 밤 거리를 비추는 따뜻한 가로등 불빛, 그 사이를 유영하는 듯한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 이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더 스윗의 감성이 진하게 묻은 목소리는 아름다운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질 것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주) 인플래닛
Lyrics by Jay Cry, 더 스윗(the suite)
Composed by Jay Cry, 더 스윗(the suite)
Arranged by Jay Cry
Chorus by 보니(Boni)
Bass by 온수진
Recorded by Jay Cry at Rhythmer Studio
Mixed by Jay Cry at Rhythmer Studio
Mastered by 박경선 at Boost Knob
Photo by 김영기(Native Studio)
Art Director 강연정
Promotion Manager 조성현
Artwork by Loudnine



[Teaser #1] 더 스윗(the suite) - Swimming Pool
 
 
 
[Teaser #2] 더 스윗(the suite) - Swimming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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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17:27 2017/05/17 17:27

윌콕스가 만들어 내는 또 다른 무드, [Have a 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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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콕스가 만들어 내는 또 다른 무드, [Have a good time]
 
본인의 소년적 감성을 여러 싱글과 한 장의 EP를 통해 녹여냈던 윌콕스가 이번엔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의 새 싱글 [Have a good time]을 발표한다. 바쁜 하루 일과를 끝내고 돌아오는 연인에 대한 기다림을 남자의 시점에서 그린 곡이다. 특히 이번 곡에서 윌콕스는 편안하면서도 설레는 듯한 감정마저 들게 하는,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노래한다.
 
재지한 사운드와 리듬, 그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윌콕스의 목소리가 이번 곡의 포인트. 또한, 윌콕스의 강점인 듣는 이의 감수성을 건드리는 가사가 순간 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다.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될 EP의 선공개 곡이며, 그런 만큼 ep의 방향성 또한 이 곡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금은 성숙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두의 친구, 연인이 되어 손잡아 줄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주) 인플래닛
Produced by 윌콕스, Chuck
Written by 윌콕스
Guitar by 김하일
Bass by 장재우
Mixed by Chuck
Mastered by 강승희 at Sonic Korea
Photo by 손영배
Art Director 강연정
Promotion Manager 조성현
Artwork by Loud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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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11:13 2017/03/28 11:13

2016년 2월 2일에 발표한 화지의 정규 2집 [Zissou]가 조금 전 끝난 2017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힙합 앨범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화지는 2014년에 발표한 1집 [EAT]에 이어 두 번째 영광을 얻었습니다.

수상 무대에는 화지와 함께 1집과 2집의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한 죽마고우 영소울(young soul)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전년도 수상자인 이센스로부터 상을 전달 받았습니다.

2016년 한국 힙합에 좋은 앨범이 많았음에도 이렇게 두 번째 상을 주시는 건, 앞으로도 멋진 음악을 계속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화지와 인플래닛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저희를 서포트해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인플래닛 일동
(사진제공: 킥앤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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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22:40 2017/02/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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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니' [Episode]
 
'보니'의 목소리와 감성은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그녀는 보다 짙고 풍부한 본인 스스로의 감성을 절제와 폭발의 균형을 맞춰가며, 영리하게 표현할 줄 아는 최고의 보컬이자 아티스트이다. 그런 그녀가 '이별'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담은 새 싱글 [Episode]를 발표한다. [Episode]는 사랑이 끝날 무렵에 이별을 준비하는, 혹은 이별을 감당하는 연인의 이야기다. 사랑했던 두 사람이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은 그저 계절과 같이 흘러가는 시간 속 한 장면, 기억의 일부로 남을 뿐이고, 그들이 함께 해서 아름다웠던 시간들은 같은 공간 속에 있으면서도 다른 에피소드가 되고 만다. 만남과 이별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흔한 일이 되어버린 많은 사랑들이 있다. 후에 '이랬던 사랑이 있었지.' 하고 돌이켜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 헤어짐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바로 이것이다. 또한, 이번 싱글 [Episode]는 Video Portrait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별을 겪은 남자의 미세한 표정과 몸짓을 여러 앵글로 담아 슬픔의 조각 조각을 살펴 볼 수 있게 했다. 뮤직비디오 연기는 연극 '햄릿 더 플레이', '청춘예찬' 등에서 주연을 맡아 젊은 연기파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동원'이 참여했으며, native studio 에서 디렉팅을 맡았다.  
 


       
[MV] 보니(Boni) -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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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0:48 2017/02/13 10:48

윌콕스 토크콘서트 'Talk&Live Vol.2' @레드빅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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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콕스 토크콘서트 'Talk&Live Vol.2' @ REDBIG SPACE
 
2016년 EP 발매 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윌콕스가 2017년을 맞아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인 토크 콘서트를 엽니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와 라이브 공연에 목말라 있을 윌콕스의 음악 팬들에게 기분 좋은 음악 선물로 다가오는 봄의 시작을 여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 예정입니다. 함께 해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공 연 명 : 윌콕스 토크콘서트 ‘Wilcox Talk&Live’  
- 공연일시 : 2017년 03월 04일(토) 오후 6시
- 공연장소 :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
-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 관람시간 : 90분
- 티켓가격 : 전석 33,000원
- 티켓오픈 : 2017년 02월 10일(금) 오후 7시
- 멜론티켓 : https://goo.gl/dRCn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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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1:46 2017/02/10 11:46

2016년 음악매거진 연말결산, 화지 [ZISS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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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벅스 뮤직 : 2016년 벅스 연말결산
 
 올 한 해, 유독 힙합/알앤비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힙합과 관련된 예능이 늘어나면서 랩퍼들의 인기는 왠만한 아이돌 부럽지 않을 정도로 상승했고, 국,내외 소울 가수들이 넘치는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했었으니까요. 그 가운데 올해의 앨범(국내)으로는 화지의 [Zissou] 앨범이 선정되었습니다.
 
 강일권 리드머 편집장은 화지의 앨범을 “지적인 랩과 트렌디한 랩의 고차원적인 결합이라 할만한 화지의 랩은 이번 정규 2집에서도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른바 헬조선에서 지침 없이 살아가는 방식을 21세기 히피의 시선으로 노래한 본작은 소포모어징크스 따위 가볍게 날려버린 또 한 장의 걸작이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 웹진 IZM : 2016 올해의 가요 앨범
 
  허세, 무기력, 성공욕(慾), 집착, 무질서 그리고 과(過)개인주의 등 이 시대를 사는 네트, 밀레니얼 세대를 향한 화지 그만의 엄하고 날선 그러나 지혜롭고 여유로운 랩 장편서사. 죄 꼬이고 잘 못되어 있는 판에 모처럼의 경각과 수긍을 부른다. 우리는 솔직히 그 말마따나 '죽음보다 낙오를 두려워하며' '다들 센 거 찾느라 여기저기 북새통이며' '아직 죽지 않은 죽은 사람' 아닌가. 냉소 무질서 무정부 같지만 반사회 반문화 반과학 비트닉은 아닌, '21세기의 히피'의 호소와 주문이다.
 
 무개념으로 찌든 지금은 '들어 세울 상아탑이 필요한 세상'이란 비아냥이 절대 건성으로 들리지 않는다. 이어짐이 빼어나고 강과 약, 살기(殺氣)와 온기가 동시에 배인 그의 랩 플로우를 빛나게 하는 건 테크닉 아닌 그러한 통쾌한 언어들이다. 2014년의 < EAT >를 잇는 연발(連發)강공이며 인상적 소포모어, 2016년 힙합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수록곡 '꺼져'의 '그니까 나는 안 들려 니 불평 혹은 불만/ 넌 필요 없고 빌려줘 니 불만..' 대목의 가사는 지금도 귓전을 때린다. 성공지수와 눈치에 눈먼 상업적 힙합 시류에 대한 이만치 신랄한 한방은 없다. 랩은 이래야 한다!! (임진모)
 
 
 
 
● 국민일보 : 전문가들이 뽑은 놓치지 말아야 할 ‘숨은 명반 5선’
 
 2014년 음반 ‘잇(EAT)’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을 수상한 화지. 그가 올해 초 내놓은 2집 ‘지쏘’는 냉소와 허무를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 수작이었다. 음원 사이트 앨범 소개 코너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걸작을 보유한 래퍼 화지, 그가 들려주는 21세기 히피에 관한 이야기.’

 음악웹진 ‘리드머’ 편집장인 강일권은 “화지는 두 번째 음반에서도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이어 “지쏘는 ‘헬조선’에서 지치지 않고 살아가는 방식을 21세기 히피의 시선으로 노래한 음반이었다”며 “한국힙합의 한 차원 높은 수준을 체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 HELLO KPOP : Best Rap and Hip-hop Album 2016 
 
 There’s a certain detachment to how Hwaji tells his stories, as if he’s achieved wisdom from beyond. Much like the album cover – the rapper in a plane, enjoying popcorn while flying over a world in turmoil – Hwaji laments materialistic and hedonist pursuits (“구하소서” (“May We Be Saved”)), decries social hierarchy (“안 급해” (“I’m Not in a Rush”)), and invites the listener to “leave Seoul”, and head to more romantic, stress-free lands. And you know, if that was it, Zissou would be just another message-conscious album. But this one goes a little further. As it turns out, Hwaji can’t be so detached, after all: he bitterly claims “people change but money never does” (“그건 그래” (“That’s True”)), confesses his humble desires in the Bahamas where he’s arrived, and lays out the life he wants to live and share with others (“Irvana”). As the album grinds onward, even though Hwaji never changes his biting and dense lyricism and Young Soul‘s beats remain austere, one finds a grand heart and humanity seeping through. This is a tight, lyrically complex album that seeks to emphathize but not lecture, live but not indulge, and while at it, pay some tribute to Pimp C and Bun B. (The track “UGK” reminded me of “Front, Back & Side to Side” even in sound.) That makes Zissou an essential piece of work.
 
 
 
 
● 리드머 : 2016 국내 랩/힙합 앨범 베스트 10
 
 랩퍼 화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대부분 가장 먼저 언급하는 부분은 가사에 대한 것들이다. 놀라운 결과물이었던 전작 [EAT]의 중심에는 그의 가사가 있었다. 냉소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냉철하게 시대상을 꿰뚫는 그의 작법은 적당한 은유와 암시로 더욱 독창적이고 복잡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는 [Zissou]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복잡하게 꼬아놓은 가사의 구조는 사실 은유와 암시를 걷어내고 그대로 보면, 상당히 직관적인 동시에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낸다. 무엇보다 라이밍을 위해 억지로, 또는 지적 허영의 과시를 위해 사용된 불필요한 단어나 구절이 거의 없다. 간혹 등장하더라도 냉소적으로 비꼬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다른 생생한 표현과 함께 어우러져 묘하게 해롱대는 독특한 캐릭터 메이킹에 일조한다. 특히, 대부분 일상적 표현을 사용하여 편하게 이야기하듯 라임을 이어가는 화지의 랩이 표현 이상의 풍부한 울림을 주는 이유는 치밀하게 설계된 플로우 디자인 때문이다. 여기에 영혼의 파트너 영 소울(Young Soul)의 감각적인 샘플링과 그루브 연출이 빛을 발한 비트가 어우러져 감흥이 극대화되었다. 정규 데뷔작 [EAT]이 '화지는 어떤 놈인가?'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Zissou]는 '화지는 왜 이런 놈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그만큼 모든 곡이 여러 주제 사이사이를 교차하며, 결국 화지라는 인물을 이해하도록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 하지만 그것이 핵심은 아니다. 화지의 이야기에 비친 ‘헬조선’이라 불리는 이 시대를 사는 청춘이 겪는 세상이야말로 진정한 본작의 골자다. 모든 가사에서 숱하게 깔아놓은 깊이 있는 디테일은 화지라는 캐릭터를 차별화하는 도구로 작용하는 동시에 그가 살고 바라보는 세상을 그리는 강력한 복선으로 기능한다. 세상 속 청춘을 그린 주제 자체가 그다지 새롭지 않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가 앨범 안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견고하게 만들어 낸 도발적인 세계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그리고 음악적 구조의 세밀함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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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12:27 2017/01/04 12:27

보니&윌콕스, 'DUET CONCERT IN VELOSO'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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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I & WILCOX DUET CONCERT IN VELOSO
 
2016년 11월 19일,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 '보니 & 윌콕스 듀엣 콘서트'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보니와 윌콕스의 감성을 한번에 느낄 수 있던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사연 이벤트와 공연 후엔 사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면서 관객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면서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니가 이전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너였어', 'Holiday', '3(three)' 등 최근 발매 곡들도 들어 볼 수 있어 더 특별했던 공연이었다. 또한 윌콕스는 지난 8월에 있었던 단독 콘서트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듯이 관객 한분한분과 눈을 마주치며 노래를 불러주었고 오후 6시에 시작되어 한시간 반이었던 러닝타임을 훌쩍 넘긴 오후 8시가 되어서가 공연이 마무리 되었다.
 
공연의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은 분들과 공연에 오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싶은 분들은 공연 사진과 공연 라이브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날의 따뜻했던 감성을 느껴보는건 어떨까.
 

[ 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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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EO ]
   
 
보니 - ResQ Me (LIVE)
 

 
 윌콕스 - 빨간날 (LIVE)
 
   
 
보니 - I Love You (LIVE)
 
 
   
 윌콕스 - Le Grand Bleu (LIVE)
 
 
 
 
보니 - Holiday (LIVE)
 
 
 [ 인플래닛 채널 ]  
인플래닛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inplanetmusic
인플래닛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nplanetmusic
인플래닛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inplanet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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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18:09 2016/11/24 18:09

보니, 모던 펑크(Modern Funk)를 입다! 싱글 [Thre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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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모던 펑크(Modern Funk)를 입다!  감각적인 리듬 속에 자유롭게 춤을 출 수 밖에 없는 “Three”

이번엔 ‘모던 펑크(Modern Funk)’ 다. 지금까지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보니가 보여준 이미지는 자신의 영역 안에서 자리를 지키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 위치였다. 모던 펑크의 색채가 진하게 느껴지는 이번 싱글 “Three” 를 통해 보니는 장르적 시도를 꾀하였다.

신예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오넛(O’Nut)’이 프로듀스를 맡은 “Three”는 절로 몸을 움직이게 되는 펑키한 리듬 속에 남성과 여성, 비단 둘만이 하는 사랑이 아닌 전인류적인 사랑을 가사에 녹여내었다. 음악적으로도 가사적으로도 좀 더 자유로운 보니를 만날 수 있을 것.

진한 장르적 특성을 드러내는 알앤비 곡이기에 대중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장르 마니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어느덧 무한 반복하게 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지도.
 
 
  
 [B1 LIVE]  보니 (Boni) - 3 (Three)


[음원사이트]


Posted by inplanet

2016/10/31 14:57 2016/10/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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