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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금) 화지의 정규 1집 앨범 [EAT]가 무료 공개 될 예정이다.


화지는 이번 앨범에서 랩/힙합의 멋과 자신의 클래스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호언장담했는데, 앨범 발표를 앞두고

'상처받았네, 어쩌네 하면서 울고 짜는 발라드 랩이나 치마폭 간질이는 노래는 죽어도 만들 생각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부 래퍼들처럼 나중에 가서 '이게 힙합이네' 하며, 곡해시킬 생각 또한, 죽어도 없습니다. '힙합의 대중화' 이딴 말 솔직히 뭔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어요. 그냥 내 이야기, 좋은 음악 내 페이스대로 계속 할 거고, 랩 테크니션이랑 엠씨의 차이가 뭔지 알려주고 싶어요.' 라며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힙합 씬에 대해서도 일침을 날렸는데

'스킬이 좀 되는 래퍼들이 한다고 이 문화 사랑하는 사람들이 '에이 그래도' 하면서 봐주니까 그걸 어떻게든 정당화하고 좆구리게 포장하다가 결국, 그 사람들마저 떠나가게 만든 래퍼들의 똥 치우는 거. 누군가는 해야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게 아니라 불 지르고 다시 지어라.' 리셋 버튼 한 번 누르게 전원 공급 좀 다시 해주세요. 나같은 새끼들이 잘 되어야 씬도 더 번창할 거예요. 진짜 멋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돌아와야 합니다.' 라고 전해왔다.

한편, 화지의 정규 1집 [EAT]는 24일이 되는 자정에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관련링크 |
화지 트위터 (http://twitter.com/Hwajilla)



앨범 다운로드 링크 : http://corp.inplanet.co.kr/hw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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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23:19 2014/02/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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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가 지난 “말어”에 이어 또 한 곡의 정규 1집 수록곡 “집에서 따라하지 마"를 공개했다.
 
“집에서 따라하지 마" 역시 화지와 함께 라디오스타(Radiostarr)의 반쪽을 책임지고 있는 영 소울(Young Soul)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미니멀한 비트와 자기과시적 가사 속에 화지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랩을 하기까지 과정이 녹아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화지가 직접 그린 그림이며, 곧 정식 커버와 트랙리스트도 공개될 예정. 총 13곡이 수록될 이번 정규 1집은 오는 1월 24일 무료 공개된다.


"집에서 따라하지마"
Produced by Young Soul of Radiostarr
Written & Performed by Hwaji, Young Soul
Recorded at Rhythmer Studio (Seoul, Korea)
Mixed & Mastered by Jay Cry at Rhythmer Studio (Seoul, Korea)
Cover artwork by Hwaji

2014/01/14 17:42 2014/01/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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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가 오는 1월 24일 정규 1집의 무료 공개에 앞서 수록곡 '말어'를 공개했다.
'말어'는 화지(Hwaji)와 함께 라디오스타(Radiostarr)의 반쪽을 책임지고 있는 랩퍼/프로듀서 영 소울(Young Soul)이 프로듀싱했으며, 하이라이트(Hi-Lite)의 오케이션(Okasian)이 피쳐링했다.
한편, 이번 앨범엔 총 13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믹스테잎이나 비정규 앨범이 아닌, 정규작을 무료로 공개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많은 힙합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공개된 이미지는 앨범 커버가 아닙니다.
Portrait painting by Polina Tolcheva (IG @apollotea)


CREDIT|
Produced by Young Soul of Radiostarr
Written & Performed by Hwaji, Okasian
Recorded at Rhythmer Studio (Seoul, Korea)
Mixed & Mastered by Jay Cry at Rhythmer Studio (Seoul, Korea)
Portrait by Polina Tolcheva (@COUPxDETAT / IG @apollotea)

관련링크 |
화지 트위터 (http://twitter.com/Hwajilla)
2014/01/09 16:08 2014/01/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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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와 화지와 함께 한  슈퍼 프로듀서 크루,
IPT의 [Distant Lover]

 범상치 않은 힙합과 알앤비 음악 고수들이 뭉친 프로듀서 크루가 탄생했다. 바로 IPT(아이피티). 이들이 알앤비 디바 보니(Boni), 힙합 씬 최고의 신예 중 한 명인 화지와 함께 첫 싱글 "Distant Lover"을 발표했다.

국내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주목받는 미국의 음악 시장과는 달리 프로듀서들에게 척박하기만 하다.
IPT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프로듀서 중심의 프로젝트를 위해 결성된 크루이다.


IPT 멤버

마일드 비츠(Mild Beats): 한국힙합 팬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베테랑 프로듀서. 솔로 앨범 2장과 다수의 합작 앨범을 통해 한국힙합 씬을 대표하는 프로듀서가 된 지 오래인 그의 또 다른 면을 이번 IPT 활동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 크라이(Jay Cry): 보니의 싱글 "27살"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프로듀서로 세련된 편곡과 사운드를 자랑한다. IPT를 통해 본격적인 포텐을 터트릴 준비가 완료된 프로듀서.

라우드나인(Loudnine): 아직 많은 것이 베일에 쌓여있지만, 이미 화지의 데뷔 EP [화지]와 싱글들을 통해 범상치 않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다.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영 소울(young Soul): 화지와 함께 라디오스타(Radiostarr)의 반쪽을 책임지고 있는 랩퍼/프로듀서로 아직 많은 결과물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타고난 그루브 감각과 차핑 감각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싱글 "Distant Lover"는 보니의 싱글 "27살"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전천후 프로듀서 제이 크라이(Jay Cry)가 작곡/작사/편곡을 맡은 곡으로, 연인의 상반된 마음을 잔잔하고도 세련되게 묘사한 곡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알앤비 디바 보니와 '리드머' 올해의 신인을 수상한 화지가 노래와 랩을 통해 힘을 도탰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IPT는 이후 각 프로듀서의 감성이 담긴 싱글과 모두가 참여한 컨셉트 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 음악 듣기

멜론: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196536
네이버뮤직: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90902
다음뮤직 : http://music.daum.net/album/main?album_id=713349
엠넷: http://mnet.interest.me/album/302007
벅스: http://music.bugs.co.kr/album/383111?wl_ref=new_ab
소리바다: http://www.soribada.com/music/album/KS0015646
올레뮤직: http://www.ollehmusic.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367299
genie : http://www.genie.co.kr/Detail/f_Album_Info.asp?axnm=80367299
몽키3: http://www.monkey3.co.kr/#/etc.album&albumID=194369

2013/08/13 17:02 2013/08/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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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힙합 톱 클래스 신예 화지의 정규 1집 전초전 [젊은데]
'신파 감성 랩' 천지 속에서 힙합의 멋을 잃지 않고 내뱉는 젊은 날의 절뚝거리는 감성!

믹스테잎과 EP [화지] 등을 통해 힙합팬의 기대를 받아오다 국내 유일의 힙합/알앤비 시상식인 '제 3회 리드머 어워드'에서 '2012 올해의 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현 한국힙합 씬의 손 꼽는 신예 중 한 명으로 우뚝 선 랩퍼 화지가 새 싱글 "젊은데"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올해 발표될 첫 정규 앨범의 전초전 격인 트랙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지의 데뷔 곡인 "들개"와 EP를 프로듀싱했던 라우드나인 (Loudnine)이 만든 "젊은데"는 오늘날 트렌드인 멜랑꼴리 사운드 노선을 취하면서도 보다 힙합 음악 본연의 그루브가 녹아 있다는 게 눈에 띈다. 여기에 느릿하면서도 타이트한 플로우로 젊은 날의 절뚝거리는 감성을 담담하게 내뱉는 화지의 랩핑이 일품. 뮤직비디오계의 신진 세력으로 떠오를 팀 '엘리펀트 랩(Elephant LAB)'이 감독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까지 가세하여 비트, 랩, 영상 등, 삼박자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근사한 결과물이 탄생했다.

스스로를 '힙합 뮤지션'이라 부르는 많은 이들이 너도나도 신파 감성 랩이나 가벼운 댄스 넘버를 앞세우고 있는 요즘, 이번 싱글은 그야말로 흐름과 타협하지 않고 힙합의 멋을 잃지 않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화지의 정규 집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에 충분할 것이다.

또한 이번 화지의 싱글 "젊은데"는 MV만 19금으로 발표되는데, 선정적인 내용이 아니지만 음악의 무드 극대화를 위해 사용한 오브제 때문이다. 방송사측의 수정권고가 있었으나 19금으로 발표하기로 결정하였다.



* 화지(Hwaji) - 젊은데 (Official MV)




* 음악 듣기



2013/05/14 18:52 2013/05/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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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싱글 [들개] 부터 올해 6월 EP [화지]까지 꾸준히 음반 발표를 하며 활동중인 랩퍼 ‘화지’(Hwaji)와 화지의 절친이자 이미 알 만한 이들은 다 아는 신예 힙합 뮤지션 영소울(Young Soul)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 ‘라디오스타’가 오는 8월 8일, 프로젝트 싱글 [VILLAINAIRE]를 발매한다. 영소울이 총괄 프로덕션을 맡은 이 프로젝트는 Villain, 즉 악당, 이라는 주제로 두 랩퍼의 날이 선 가사가 이 바닥의 나태함을 꼬집는다.




이 바닥엔 재미 없는 음악이 너무 많고, 멋 없는 아티스트가 너무 많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영웅이라고 박수와 환호를 받는다.
만약 그게 정말 여러분들이 원하던 영웅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차라리 악당을 자처하겠다.
누군가는 해야만 했으니까.
- RADIOSTARR





2012/08/06 20:57 2012/08/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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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C|1102710990.jpg|width="550" height="367"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화지(Hwaji)가 오늘(15일) 첫 번째 EP [화지] 발표와 함께 타이틀 곡 'Heaven'의 M/V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Heaven'은 화지가 과거의 자신을 현시점에서 돌아보며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지는 앨범이 발매된 오늘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진심은 누구에게나 통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와 말이 통하지 않고 답답할 때, 머리와 몸을 한 시간만이라도 바꿔 써보면 좋겠다는 그런 공상을 하곤 하지 않나. 그 말도 안 되는 상상을 실현케 해 주는 게 음악과 글, 그리고 그 교감 아닐까."라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 오늘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 되어 레코드샵 또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2/06/22 22:00 2012/06/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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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믹스테잎과 피처링 활동을 통해 힙합 팬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랩퍼 화지가 오는 6월 15일 첫 번째 정식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지]라는 타이틀의 EP가 그것.

화지는 앨범의 타이틀을 '화지'로 지은 배경에 대해 "이번 앨범은 저의 내면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 위주로 구성했어요. 절 있는 그대로 담아낸 앨범인 거죠."라고 설명했다. 

앨범은 총 다섯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지의 첫 싱글 "들개"를 만든 라우드나인(Loudnine)의 전 곡 프로듀싱으로 완성됐다. 함께 공개한 앨범의 스니핏(Snippet)을 들어보면, 덥스텦과 힙합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듯하다.

한편, 피처링으로는 알앤비 뮤지션 보니(Boni)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2012/06/08 18:46 2012/06/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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