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뉴욕의 길거리가 떠오르는 재즈힙합, Rozewood 의 2집 [Neon Paradise]

데뷔 앨범, [2012]가 미국 아이튠즈 힙합/랩 차트 탑 100에 오르며 힙합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재즈힙합 계에 출사표를 낸 Digi Crates Records의 뉴욕 출신 랩퍼, Rozewood가 Brown Republic Records를 통해 2집, [Neon Paradise]를 국내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그의 1집앨범으로부터 이어지는 앨범으로 다른 재즈 뮤지션들의 밝은 재즈힙합과는 달리 어두운 뉴욕의 길거리가 연상되게 하는 음악들로 이루어 져있다. 재지하고 멜로우 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매력을 지닌 가사와 비트들로 재즈힙합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Neon Paradise]는 Mach Hommy, DMF, Izmatic 그리고 Digi Crates의 수장 Hus가 참여하여 좀 더 깊은 사운드를 완성시킨 앨범으로 조금은 특이하면서도 깊은 그 만의 음악적 색깔을 즐기기에 충분한 앨범이 될 것이다.

Posted by inplanet

2012/01/13 17:18 2012/01/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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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자베스가 떠오르는 바로 이 앨범!

재즈힙합은 1980년대 후반에 생겨난 장르로, 특히 사회 의식을 다룬 가사가 많아 지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음악입니다. 음악적으로는 힙합 비트 위에 트럼펫이나 더블베이스 같은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지요.

1985년 재즈 퓨젼 밴드 Cargo가 발표한 싱글 "Jazz Rap"은 재즈힙합 혹은 재즈랩이라는 독립적 음악장르의 시작을 연 곡인데요, 이후 갱스타가 1988년 발표한 싱글 "Words I Manifest"로 인해 이 장르는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A Tribe Called Quest, Digable Planets, Gangstarr의 멤버 Guru의 앨범들이 재즈힙합의 대표적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아시아계 뮤지션으로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Nujabes가 있지요. 특히, Nujabes는 동양 특유의 선의 미학을 강조한 음악으로 유명한데요, 그의 음악은 역으로 서양의 힙합씬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 뮤지션으로는 DJ Ezasscul이 있는데요, DJ Ezasscul은 최근 네 번째 정규앨범 [Jazz Meditation : The Final Installment]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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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뉴욕 브룩클린의 재즈힙합 레이블 Digi Crates Records의 소속으로, 누자베스에게 바치는 헌정앨범을 통해 국내에 처음 알렸습니다. 이번 새앨범 [Jazz Meditation 3 - The Final Installment]는 일본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불러왔던 3집 [Jazz Meditation 2]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인데요,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재즈힙합 사운드를 담고 있습니다. 2mokey는 Thomas Prime의 앨범에 참여한 2mokey, Abstrakt Idea의 아이슬랜드 프로젝트 그룹 Sónin이 피쳐링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앨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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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Ezasscul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기분이 좋아지는 몽환적인 그의 사운드를 기다려 왔던 팬들에게 이번 앨범은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요즘같이 축축한 장마철, 짙은 감성을 담은 그의 비트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inplanet

2011/07/14 21:50 2011/07/14 21:50

어바날로그, 세계최대 한류사이트에 소개!

최근 국내 음악씬의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어바날로그의 재즈힙합 [Journey In Blue] EP가 세계 최대 한류 전문 사이트 allkpop.com에 소개되었습니다.


메이저 음악을 다루는 사이트에서 어바날로그 같이 언더그라운드 힙합을 소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지요. [Journey In Blue]는 5점 만점 중 4.8점의 고득점을 받으며 정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리뷰에서는 지난 2008년에 발매한 첫 번째 EP [Body And Soul]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요, 소울풀한 편곡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네요.

각각의 악기 조합에 매우 정성들였다는 극찬(Each individual song is crafted for the listener to enjoy every moment, from the chiming trumpets, piano riffs, to the snares.  Much of the arrangements on this small collection of songs are credited to the talents who worked with Urbanalog for this album.)과 함께 프로듀서 진을 나열하며 매우 자세한 인포를 올렸습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보컬리스트 장아름을 이번 앨범을 한단계 위로 이끄는데 기여를 했다는 평가(Everything feels right when you listen to this album, especially hearing the featured vocalist Jang a Reum, who really took “Journey In Blue” to a whole new level of enjoyment.)를 하며 말이죠.

리뷰 안에 이번 타이틀 곡 "Blue's Walk" 뮤직비디오를 같이 올린 센스까지!! +_+b

이 리뷰에는 60여개의 리플이 달리면서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대부분 매우 긍정적인 평가였습니다.

좋은 음악은 어디서든 통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네요. 어바날로그 분들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더욱 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화이팅!


Posted by inplanet

2011/04/04 22:53 2011/04/0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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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한 트렌드세터의 푸른색 감성


재지팩트, 소리헤다와 같은 재즈 힙합 앨범이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국내 힙합씬이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결실을 보고 있지요.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재즈힙합 앨범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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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날로그는 캡스톤(Capstone)과 상페(Sanpe)로 이루어진 2인조 힙합그룹입니다. 지난 2008년 첫 싱글 [Body And Soul] 발표 후 최근 두 번째 결과물인 EP [Journey In Blue]를 선보인 이들. 한 명은 현직 의사, 다른 한 명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스트릿 브랜드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엘리트 출신답게 감성적이고 깔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재즈 힙합을 지향하고 있지요.

'Life is a Journey'라는 하나의 주제로 관통되는 이번 앨범은 인트로에서부터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흐름을 갖는 재지한 비트 위에 감성적인 가사를 더하고자 노력한 앨범입니다.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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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힙합, 또는 인스트루멘탈 힙합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알만한 미치타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미치타는 누자베스(Nujabes), 노막(Nomak), DJ 크러쉬(DJ Krush) 등과 함께 일본에서 손꼽히는 힙합 프로듀서입니다. 일본 힙합은 특유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치타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그루브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지요. 힙합 팬 뿐 아니라 라운지, 엠비언트, 이지 리스닝 계열을 좋아하는 리스너도 두 팔 벌려 환영할만한 뮤지션입니다.

미치타, 프라이머리, 시미 트와이스 등 재지한 비트에 최적화된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어바날로그의 이번 앨범에는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서정성이 느껴지는 가사와 밀도 있는 음색의 보컬이 촘촘히 더해진 여덟 곡의 감성 충만한 푸른빛 트랙이 담겨 있습니다.

Posted by inplanet

2011/03/11 18:37 2011/03/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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