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음악 씬에서 발견한 천재 알앤비 뮤지션 40

10년간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있다가 자신의 음악을 위해서 홀로서기를 한 멘탈 강한 남성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40가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싱글은 8월 14일 발표.

아래는 곧 발표할 새 싱글 영상의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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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19:12 2012/08/06 19:12

보니, 싱어송라이터 변신하고 첫 싱글 발표



최근 화지의 데뷔 EP와 형돈이와 대준이의 앨범에 피처링하며 외부 작업 또한, 활발하게 펼쳐온 보니(Boni)가 오는 7월 6일 새 싱글 "27살"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목은 보니의 현재 나이이자 삶에서 제일 큰 터닝포인트가 된 시점을 의미한다고.

보니는 제목에 담긴 의미에 대해 "그동안 신보경, 보니로 살아오면서 제일 큰 터닝포인트가 된 시점을 의미해요. 한 여자로, 인간으로 살아오면서 특히, 27살이 되면서 많은 변화를 느끼고 혜안을 갖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할 일이 많고, 깨달아야 할 것도 많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그동안 걸어온 모든 발걸음이 절 더 지혜롭고 강하게 했다는 내용을 이번 곡에 담았어요."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싱글은 보니가 직접 작곡에 참가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 거듭나고 발표하는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자신이 작곡한 첫 결과물의 발표를 앞두고 보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작업을 마치고는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란 생각만 계속 들었어요. 이전까지는 '그냥 노래만 잘하면 돼.'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스스로 제 음악을 작곡하게 된 거라서, 더 떳떳하고 자신 있게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자존감을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지금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 더 많은 도전을 하고싶을 만큼 신났고요!"라며, 잔뜩 부푼 심경을 전했다.

싱글은 신예 프로듀서 제이 크라이(Jay Cry)가 프로듀싱한 트렌디한 리듬의 버전과 라우드나인(Loudnine)이 프로듀싱한 서정적인 느낌의 버전이 수록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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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19:13 2012/07/05 19:13

화지, 15일 첫 EP 발표 & Snippet 공개



그동안 믹스테잎과 피처링 활동을 통해 힙합 팬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랩퍼 화지가 오는 6월 15일 첫 번째 정식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지]라는 타이틀의 EP가 그것.

화지는 앨범의 타이틀을 '화지'로 지은 배경에 대해 "이번 앨범은 저의 내면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 위주로 구성했어요. 절 있는 그대로 담아낸 앨범인 거죠."라고 설명했다. 

앨범은 총 다섯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지의 첫 싱글 "들개"를 만든 라우드나인(Loudnine)의 전 곡 프로듀싱으로 완성됐다. 함께 공개한 앨범의 스니핏(Snippet)을 들어보면, 덥스텦과 힙합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듯하다.

한편, 피처링으로는 알앤비 뮤지션 보니(Boni)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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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8:46 2012/06/08 18:46

베네통 브랜드와 함께 하는 가수 보니



알앤비 디바 보니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베네통 코리아 블로그에 뮤지션 블로거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뮤지션으로서 겪는 많은 체험과 이야기를 캐주얼하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현재 베네통 코리아 블로그에는 보니의 인터뷰와 이야기가 각각 한 편씩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보러가기 :   http://bit.ly/JiuPdX




뮤지션 보니의 '오디션' 이야기 보러가기 : http://bit.ly/JZnU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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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8:22 2012/05/11 18:22

인플래닛 아티스트 보니와 40의 수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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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소식 전합니다.
인플래닛의 전속 아티스트인 보니(Boni)와 40가 2011년 발매한 앨범들로 흑인음악 시상식인 리드머 어워드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음악시장 전반이 힘든 시기지만, 인플래닛은 회사가 음악적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아티스트 스스로 본인들의 음악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래서 인플래닛에서 나온 음악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아티스트에게도 큰 축복이겠지만, 이런 노력이 미약하나마 결실을 맺는 것 같아 회사로써도 큰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다시 한 번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 껏 품은채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상 및 노미네이트 소식

1) 보니(Boni)  관련 앨범 보기

-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앨범 수상 [1990]
- 리드머 어워드 올해의 알앤비/소울 앨범 수상 [1990]

- 리드머 어워드 올해의 알앤비/소울 싱글 수상 <Zodiac>
-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노미네이트
-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앨범 노미네이트 [Got Faith]
-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노래 노미네이트 <Zod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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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4:18 2012/03/01 04:18

알앤비 뮤즈 보니의 새 싱글은 '아파'





온 몸이 부서질 듯한 사랑의 아픔을 경험한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

알앤비 뮤즈 보니가 부르는 이별노래의 궁극 아파

 

지난 2010 [Nu One] [1990]이라는 두 장의 EP를 발표하고 음악 마니아들의 호평과 더불어 한국대중음악상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데뷔 첫 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알앤비 뮤즈 보니가 새 싱글 아파로 돌아왔다.

 

아파는 얼마 전 싱글 “Give You”를 발표했던 남자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포티(40)가 프로듀싱한 곡. 미디엄 템포의 음악과 차분하게 시작하여 격정적으로 변하는 보니의 보컬이 압권인 트랙이다. 노랫말과 보컬 모든 부분에서 이별의 아픔을 매우 처절하게 표현하여 이별노래의 궁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니는 이번 싱글 아파를 통해서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말 온 몸이 부서질 듯한 사랑의 아픔을 경험한 분들에게 이 곡을 바치고 싶어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탁월한 리듬감과 미친 가창력을 갖춰 음악 마니아와 평단으로부터 국내에서 알앤비를 제대로 부를 줄 아는 몇 안 되는 보컬리스트로 호평받아온 보니. 올해에도 우리를 홀리는 그녀의 보컬은 계속된다.


한편 보니의 싱글 아파는 싸이월드에서 8 9일까지 선착순 5천명에게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파" 도토리 1개 할인 쿠폰 : 41SL-1U06-DJZ6-LCFP

선착순 5천명! (8 9일까지) http://zul.im/025j 에서 등록하세요!

보니 c로그 주소 : www.cyworld.com/iamb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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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15:59 2011/07/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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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성황리에 첫 콘서트를 마친 소름 돋는 R&B 보컬 보니(Boni)가 오는 5월 27일 백암 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Curtain Call’. 첫 콘서트를 열 당시 아직 신예였음에도 공연장을 꽉 메워준 팬들과 꾸준히 자신의 음악에 지지를 보내준 음악팬들에게 감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평단과 음악팬들로부터 ‘그동안 국내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제대로 된 R&B!’라며 호평받았던 두 장의 앨범 [Nu One]과 [1990]의 대표곡 “ResQ Me”, “너를 보내도”, “기다릴게” 등의 대표곡을 포함한 전곡은 물론, 곧 발표될 스페셜 앨범 [Re:Harmonizing]의 신곡들을 풀 밴드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식으로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라이브 무대에 최적화된 가수’, ‘근래 보기 드물게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로 정평 난 보니. 이번 보니의 단독 콘서트 ‘Curtain Call’은 노래와 음악 자체의 감동보다는 예능을 비롯한 다른 외부적인 요인에 더욱 집중하는 오늘날, ‘가수의 제1조건은 보컬 실력’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더 많은 이가 가슴으로 느끼고 전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보니 ‘Curtain Call’ 정보

일시: 2011년 5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장소: 삼성동 백암 아트홀 (문의 : www.baekamhall.com)
출연: 보니

예매 :  \ 30,000 / 현매 : \ 33,000
예매처 : 옥션(http://ticket.auction.co.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1836)
문의 : Tel. 02.3472.6680 / Fax. 02.2179.8991 / Email. mav@inplanet.co.kr 
아티스트 정보 : 공식 웹사이트(www.iamboni.com) / 싸이 팬클럽(club.cyworld.com/loveubo)  / 트위터(twitter.com/Boni_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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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13:19 2011/05/16 13:19

[Live]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 '보니'

열 다섯 번째 온스테이지| 2011.03.03
대도시의 밤을 위로하는 그녀 목소리 '보니'




onstage대도시의 밤을 위로하는 그녀 목소리, '보니'언젠가 우리는 이런 목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부드럽게 공간을 채우고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익숙해지는, 그래서 전형적이고 그래서 인상적인 목소리. 90년대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그렇다고 복고나 재현이라는 말로만 수렴되지 않는 목소리. 촬영이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여자의 이름은 보니, 알앤비 가수입니다. - 차우진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2010년 초, 보니의 데뷔 앨범 [Nu One]을 처음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도 완성도가 높았지만 그때 그 목소리는, 오래 전 알았던 그러나 어느새 잊어버린 목소리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개인적인 기억을 말한다고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음악이란 원래 개인적인 경험과 밀착되어 있습니다. 그건 어떤 찰나의 경험이고 그래서 굳이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어떤 계기로, 기억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그것이 불쑥 튀어나옵니다. 보니의 목소리는 그런 순간을 환기합니다. 이 목소리를 들은 누군가도 아마 저처럼 그런 순간을 경험할 것 같습니다.



이 날 보니는 4곡을 불렀습니다. 도시의 배경음악이라 해도 좋을 어반 소울의 정취가 물씬 흐르는 '기다릴게'와 '너를 보내도', 그리고 감미로운 러브 송인 'ResQ me'와 뜻밖에 록킹한 비트에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이는 'Hot Soup'. 아마도 이 노래들이야말로 보니의 목소리가 가진 스펙트럼을 소개하는데 가장 적절할 것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너른 스튜디오를 한없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분위기로 가득 채우다가도 순간 강렬한 비트를 뚫고 비상하기도 합니다. 흔히 어반 스타일은 도시적 경험의 배경음악으로 여겨집니다. 빽빽하게 높이 솟은 빌딩, 동시에 켜졌다가 꺼지는 가로등, 길게 이어지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불빛, 그 길을 따라 혼자 걸어가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이런 음악으로부터 연상되는 풍경입니다. 보니의 노래는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어느 밤을, 그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지독하게 행복하고 외로워 미칠 것 같던 시간을 불러옵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며 살아갑니다.


보니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건 그런 순간을 보조하는 사운드를 돌파해 파장을 각인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목소리는 어디선가 들었던 것처럼 친숙하고 전형적이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목소리입니다. 이 도시에서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는 우리는 스스로 제 이름을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높은 천정의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던 그 목소리를 들으며 어느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고, 조금은 쓸쓸한 채로 미소 짓던 경험을 여기서 나누고 싶습니다. 돌아갈 순 없지만, 물론 굳이 돌아가고 싶지도 않은 바로 그 순간의 기억을 말입니다. 앞만 보고 달리기에도 벅찬 하루하루를 위로하는 이 노래를, 독특한 인상을 남기는 이 목소리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보니, 알앤비 가수입니다.


원문, 사진 출처 :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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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19:22 2011/03/04 19:22


전세계 음악 역사 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뜨거웠던 때는 단연 1990년대 입니다. 이때는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음악이 현대의 문화와 만나면서 음악계가 다시금 새롭게 변모 하는 시기였고, 그 변화의 흐름을 힙합과 알앤비가 주도함으로써 결국 힙합과 알앤비가 음악계 전체를 이끌었던 때기도 합니다.

 

이때 탄생한 스타,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알켈리, 베이비 페이스,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이번에 발표되는 보니의 앨범 [1990]은 바로 앞서 이야기 했듯이 전 세계적으로 알앤비 음악의 최고 황금기였던 1990년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는 동시에 보니의 음악 세계에 가장 영향을 끼쳤던 뮤지션과 음악을 존경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앨범에는 슬로우잼, 힙합소울 등으로 대표되는 90년대 알앤비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보니는 그동안 국내 보컬리스트들에게서는 쉽게 느낄 수 없었던 리듬감에 대한 깊은 이해가 수반된 보컬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알앤비 음악 특유의 정서를 충실하게 녹여내면서도 능수능란하게 완급을 조절하는 그녀의 보컬 실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음악팬들에게까지 어필하면서 국외 K-Pop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자발적인 팬클럽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많은 화제를 뿌린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하모니 편]에 합창단의 멤버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결과 보니는 박정현과 휘성을 뒤로 대부분 사라진 정통 알앤비 보컬의 맥을 잇는 유일한 여자 가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보니

수많은 R&B 스타가 그랬던 것처럼 보니도 선배들의 음악을 충실히 따르고 존경을 표하는 증거로 자신의 음악을 내 걸어 보입니다. 어떠한 음악이 보니의 가슴을 울렸을까요?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기존 곡들과 비교하며 들어 보았습니다.

1. 1990  

SWV – Don’t Waste Your Time,  

Aaliyah - Old School

힙합 비트에 랩이 아닌 보컬을 얹혀 리듬감 있게 부르는 것이 이러한 곡들의 특징 입니다. 힙합의 샘플링 비트 위에 알앤비가 가미된 형태의 소위 "뉴잭스윙"이라는 음악도 이때 제대로 발전하였습니다.

 

 

2. 무엇이라도   

Keith Sweat - Get Up on it 

LSG – My Body

악기의 일종이면서 음성을 기계적으로 합성하여 들려주는 토크박스를 사용해 음악에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 입니다. 최근에도 많은 아이돌 가수들의 목소리들을 변형하는 것을 볼 수가 있고 리드 보컬 자체에 사용이 빈번해졌지만, 이전의 음악과 보니가 선보인 곡에서는 주로 음악적 효과로 사용되어 곡에 색깔을 입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Keith Sweat - Nobody 

R.Kelly - Trade In My Life

알앤비 음악에도 마치 지영총맞은 것처럼을 듣는 듯 처절하고 애절한 곡이 있습니다. 국내발라드와 마찬가지로 보컬의 비중이 높고, 곡의 전개도 비교적 기승전결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보컬의 기술적 테크닉과 감정들이 뒤섞인 탓에 편한 감상 보다는 노래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 특징 입니다.

 

 

4. 연인 

Dru Hill - This Is What We Do

Dave Hollister - Keep Lovin’ You (remix)(feat. Az)

힙합 비트에 노래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다 잘하는 알켈리가 있지만. 어지간히 타고나지 않으면 부를 수 없을 거라며 곡을 만든 프로듀서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게다가 노래의 멜로디를 만드는데 가이드가 되어 주는 코드가 한 두 개 뿐이라면 코드가 아닌 리듬, 일명 그루브에 보컬을 의존해야 하는데 이것은 숙련된 싱어 들이 아니면 감히 넘볼 수 없죠. 국내에서 이 연인과 같은 곡을 대중 음악에 부각시킨 경우는 놀랍게도 보니가 처음 입니다.

 

 

5. 너뿐이야
Soul For Real – Candy Rain 
Aaliyah - Down With The Clique
Blackstreet & Mya - Take Me There(Remix) (Feat. Ma$e & Blink)
알앤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1) 사랑을 유치하게 요구하고 당당하게 갈취 하라 알앤비 곡에는 유독 사랑에 임하는 자세가 아주 적극적 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말고 사랑하자며 끊임 없이 말하고, 안아주고 뽀뽀해 달라는 둥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또 주문을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큰 이것이 바로 알앤비가 추구하는 사랑에 임하고 대처하는 방법 입니다.

 

2) 정체가 무어냐? – 나이와 성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미성으로 불리며 듣는 이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목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로 성인 여자이면서도 소년의 음색으로도 노래가 가능하며, 마야, 알리야, 보니 등은 그런 면에서 참 돋보이는 가수들 입니다.

 

 

6. 기다릴게

Babyface - Someone To Love

Brian McKnight - Still 

Toni Braxton - Un-Break My Heart

Luther Vandross - I`d Rather

발라드 곡에서 보컬은 일반적으로 소리를 내 지르거나 시원하게 뿜어 내어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지만, 알앤비는 조금 다릅니다. 아찔아찔하게 듣는 이의 마음을 괴롭힐수록 음악의 맛이 더욱 살아난다고 할까요? 음악을 듣는 이의 미간이 같이 찌푸려질 정도로 애간장을 녹여야 제 맛인 음악인 탓에 사실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장르라 해도 무리가 없지만, 감상이 쉬운 음악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감상이 쉬운 이유로는 곡을 만드는 방식의 차이보다는 감상의 포인트가 달라서라고 인식하는 게 더 적합한데, 보니의 기다릴게를 포함해서 예로 든 모든 곡은 마이너 한 음악의 분위기를 위해서 보컬에 감정을 최대한 실을 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곡의 내용을 전달하는 장치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보컬 흐름에 방해가 되는 음악적 요소는 최대한 배제 시킵니다. 이 때문에 듣기에도 그리 큰 불편을 못 느끼는 것이고, 오히려 음악의 진지한 분위기가 가슴에 와 닿아 기억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더 ''이 나는 보니의 음악

최근 올드 소울 사운드로 따뜻함을 전해 준 에릭 배네 [Lost In Time], "F**k You"를 외치며 돌아와 큰 호응을 얻은 씨-로 그린(Cee-Lo Green), 50,60년대 소울 음악에 기반하여 만든 알 켈리(R. Kelly)의 신작 [Love Letter] 등등 미국의 대작 알앤비 음반들을 보면 요즘의 블랙트로니카에 맞서 무언가 다른 움직임을 보이려는 듯 합니다. 보니의 [1990]앨범도 그런 움직임과 궤를 같이 합니다. 지금은 가장 익숙하고 지겨웠던 어떤 것이 가장 새로운 무엇이 될만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도된 유행이었던 레트로와는 사뭇 다른데, 그래서 더 ''이 나는 보니의 음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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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19:12 2010/12/29 19:12

소울사이어티+보니= 환상의 조합



궁합이라도 본다치면 '환상의 커플' 정도는 쉽게 나오지 않을까요?
바로 소울사이어티의 프로듀서 윤재경님과 보니 말입니다. ^^

지금 국내 가요판에서 유일한 존재일 만큼 알앤비 전문 프로듀서인 윤재경님과 가수 보니의 만남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보니가 첫 미니앨범을 준비할 무렵인 올해 초로, 물론 만남 자체는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만 보니의 첫 앨범 작업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둘이 함께하게 된 것이지요.



윤재경 PD님은 2000년 초반 부터 제이, 박화요비 등 이른바 노래 좀 할 줄 아는 이들에게 곡을 주면서 작곡가로써 활동하였지만, 음악적으로 많이 앞서간 탓에 많은 이에게 알려지진 못했습니다. 음악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선보인 음악 자체가 당시에 무척 생소한 남다른 스타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스타일은 지금도 변함 없는 세계의 음악 트랜드 R&B였는데 말이죠. 그러다 2005년 소울사이어티를 통해서 드디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소울사이어티 프로젝트는 프로젝트의 기획과 의도, 참여 가수들, 음악 그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면서 결국 지금 곱씹어 보아도 좋은 프로젝으로 기억이 되고 있지요. 참여 가수들이 폭넓은 활동 계기가 된 건 두 말 하면 잔소리구요.

그 후로 5년 뒤인 2010년 3월. 윤재경 PD님은 보니의 앨범 [Nu One]으로 다시 돌아 옵니다.
일찍부터 보컬로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지만 아직 자신만의 색깔을 결정짓지 못한 신보경에게 윤재경 PD님은 그녀가 지향하려는 음악적 방향을 구체화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어반 알앤비 음악을 완성도 있게 소개하였지요. 사담이지만 음악을 하는 이들은 이 앨범의 진가를 알아 본다고 하네요. ^^

그리고 찬 바람이 시리게 부는 겨울날 이 둘은 소울사이어티로 다시 만났습니다.
소울사이어티의 최근 음악 방향은 기존에 보컬의 비중에 많았던 것에게 음악에 더욱 집중하는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소울사이어티가 고정 그룹이 아닌 유기적인 프로젝트라서 가능한 일일 테고, 이미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간 지난 [Urban Jamin']싱글을 떠올리면 되지요. 이번에 다시 선보인 환상커플의 싱글 [Coming Home]은 [Urban Jamin']의 연장선이면서도 과감히 다른 스타일의 곡을 전면에 내세운 아주 탁월한 감상용 음악 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이의 귀가를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을 로맨틱하게 표현한 타이틀 곡 'Coming Home'은 신선한 주제와 더불어 흔히 시도되지 않는 블루스 곡인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노래 잘 하기로 소문난 보니가 이렇게 성숙하게 곡을 소화한 점도 역시 놀랍구요. 둘의 궁합도 궁합이지만, 윤재경 PD님은 보니에게 여러 가지 감성을 심어주는 감성 조력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  

이렇게 소울사이어티 윤재경 PD님과 보니는 두 번째 작업을 이어 갔습니다.

올해 말 발매 예정인 보니의 싱글도 윤재경 PD님의 머리와 손에서 탄생한다고 하니. 그때는 또 어떤 감성으로 우리를 감동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밤은 소울사이어티의 블루스'Coming Home'을 들으며 감동 받아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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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18:45 2010/11/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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