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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6 보니와 샛별, 그녀들의 감미로운 수다! 슈퍼 프로듀서 크루, IPT의 두 번째 싱글 "Girls Talk"
- 2013/08/14 [Live] 보니(Boni) - Only Wanna Give It To You (Guitar ver.)
- 2013/08/13 보니와 화지와 함께 한 슈퍼 프로듀서 크루, IPT의 [Distant Lover]
- 2013/05/14 화지(Hwaji), 싱글 [젊은데] 발매 및 M/V 공개
- 2013/04/04 너무나 봄에 어울리는 노래! 호주의 주목받는 나탈리의 음악프로젝트! Tully On Tully
- 2013/01/14 글로벌 재즈힙합 레이블, 브라운 리퍼블릭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 2012/10/05 [Audio] 보니 - You Got Me (original track 40 - bravo)
- 2012/08/11 [M/V] 40(포티) - Bravo M/V 공개
- 2012/08/06 라디오스타, 프로젝트 싱글 [VILLAINAIRE]를 발표
- 2012/08/06 흑인음악 씬에서 발견한 천재 알앤비 뮤지션 40
- 2012/07/05 보니, 싱어송라이터 변신하고 첫 싱글 발표
- 2012/06/22 화지, 첫 EP 발표와 함께 ‘Heaven’ M/V 공개
- 2012/06/08 화지, 15일 첫 EP 발표 & Snippet 공개
- 2012/05/17 재즈힙합 레이블 Digi Crates Records, 한국서 정식 퍼블리싱
- 2012/04/10 남성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포티, 새 싱글 발표
- 2011/10/25 알앤비 기대주 40, EP 발매 전 프리뷰 공개
- 2011/08/30 [Audio] 알앤비 신예 40의 'Weekly Tracks', "투올더알앤비키즈" 공개
- 2011/07/27 알앤비 뮤즈 보니의 새 싱글은 '아파'
- 2011/05/25 YG,JYP가 눈독들인 R&B뮤지션 40 데뷔
- 2011/04/20 보정이 필요 없는 목소리 소울맨!
- 2011/03/04 [Live]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 '보니'
- 2010/12/29 미친가창력 신보경, 가수 보니로 90년대 음악을 다시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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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i, OnlyWannaGiveItToYou, 라이브, 보니
보니와 화지와 함께 한 슈퍼 프로듀서 크루,
IPT의 [Distant Lover]
범상치 않은 힙합과 알앤비 음악 고수들이 뭉친 프로듀서 크루가 탄생했다. 바로 IPT(아이피티). 이들이 알앤비 디바 보니(Boni), 힙합 씬 최고의 신예 중 한 명인 화지와 함께 첫 싱글 "Distant Lover"을 발표했다.
국내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주목받는 미국의 음악 시장과는 달리 프로듀서들에게 척박하기만 하다.
IPT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프로듀서 중심의 프로젝트를 위해 결성된 크루이다.
IPT 멤버
마일드 비츠(Mild Beats): 한국힙합 팬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베테랑 프로듀서. 솔로 앨범 2장과 다수의 합작 앨범을 통해 한국힙합 씬을 대표하는 프로듀서가 된 지 오래인 그의 또 다른 면을 이번 IPT 활동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 크라이(Jay Cry): 보니의 싱글 "27살"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프로듀서로 세련된 편곡과 사운드를 자랑한다. IPT를 통해 본격적인 포텐을 터트릴 준비가 완료된 프로듀서.
라우드나인(Loudnine): 아직 많은 것이 베일에 쌓여있지만, 이미 화지의 데뷔 EP [화지]와 싱글들을 통해 범상치 않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다.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영 소울(young Soul): 화지와 함께 라디오스타(Radiostarr)의 반쪽을 책임지고 있는 랩퍼/프로듀서로 아직 많은 결과물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타고난 그루브 감각과 차핑 감각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싱글 "Distant Lover"는 보니의 싱글 "27살"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전천후 프로듀서 제이 크라이(Jay Cry)가 작곡/작사/편곡을 맡은 곡으로, 연인의 상반된 마음을 잔잔하고도 세련되게 묘사한 곡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알앤비 디바 보니와 '리드머' 올해의 신인을 수상한 화지가 노래와 랩을 통해 힘을 도탰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IPT는 이후 각 프로듀서의 감성이 담긴 싱글과 모두가 참여한 컨셉트 앨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 음악 듣기
멜론: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196536
네이버뮤직: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90902
다음뮤직 : http://music.daum.net/album/main?album_id=713349
엠넷: http://mnet.interest.me/album/302007
벅스: http://music.bugs.co.kr/album/383111?wl_ref=new_ab
소리바다: http://www.soribada.com/music/album/KS0015646
올레뮤직: http://www.ollehmusic.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367299
genie : http://www.genie.co.kr/Detail/f_Album_Info.asp?axnm=80367299
몽키3: http://www.monkey3.co.kr/#/etc.album&albumID=19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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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i, DistantLover, IPT, 보니, 화지
튤리 온 튤리의 스테이.
- Tag
- stay, Tully On Tully, 음악유통
글로벌 재즈힙합 레이블, 브라운 리퍼블릭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Peace Unity Love Vol.1]
2009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2010년부터 정식으로 국내에 재즈힙합을 소개해 온 브라운 리퍼블릭은 전 세계의 좋은 음악을 리스너들에게 전하며 음악이라는 틀 안에서 출신, 인종을 뛰어넘는 “Peace, Unity, Love”를 이루어 나가는 문화 움직임의 초석이 되고자 하는 재즈힙합 레이블이다. 브라운 리퍼블릭의 모토인 “Peace, Unity, Love”과 동명인 “Peace Unity Love” 시리즈는 브라운 리퍼블릭 뮤지션들의 곡을 모아 소개하는 앨범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뮤지션, 좋은 음악으로 재즈힙합 리스너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다. 이번 겨울 당신이 기다리던 재즈힙합으로 가득 찬 “Peace Unity Love Vol.1” 으로 좋은 음악과 함께 새해를 시작해보자.
TRACKLIST
01. Angered Rebel - Mood 1 Intro
02. Green Street - Whats Cookin 2.0 (feat. Fresh Daily)
03. Panacea - Blue Oceanwave
04. Green Street - Cascades (Ft. Fresh Daily & Ken Ross)
05. Bop Alloy - lead the followers (feat. steph the sapphic songstress and others whoa)
06. Green Street - All I See (Ft. Oddisee)
07. Gee - Eternal (Nujabes Tribute)
08. THE JAZZY RHYTHMER - Lady Lee (ft. Just J of 1773)
09. Tek Nalo G - Tribute to John Coltrane
10. Green Street – Temptations
11. THE JAZZY RHYTHMER - FRESH Moonlight (ft. DJ Tiz)
12. MidWest Konnect - Love Jones (ft. Walter Chancellor)
13. Tek Nalo G - Something cool
14. Green Street - Old Music (Ft. Ken Ross)
15. Brous One - The Blow Up
16. J-Zen - Iron Horse (Feat. Substantial)
17. Nomad - B4 the dread locks
18. Tek Nalo G - Oriental express (otaku version)
19. MidWest Konnect – JayDillaJayDeeJamesYancey
20. Esbe - Soon
이 바닥엔 재미 없는 음악이 너무 많고, 멋 없는 아티스트가 너무 많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영웅이라고 박수와 환호를 받는다.
만약 그게 정말 여러분들이 원하던 영웅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차라리 악당을 자처하겠다.
누군가는 해야만 했으니까.
- RADIOSTARR
아래는 곧 발표할 새 싱글 영상의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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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보니는 제목에 담긴 의미에 대해 "그동안 신보경, 보니로 살아오면서 제일 큰 터닝포인트가 된 시점을 의미해요. 한 여자로, 인간으로 살아오면서 특히, 27살이 되면서 많은 변화를 느끼고 혜안을 갖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할 일이 많고, 깨달아야 할 것도 많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그동안 걸어온 모든 발걸음이 절 더 지혜롭고 강하게 했다는 내용을 이번 곡에 담았어요."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싱글은 보니가 직접 작곡에 참가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 거듭나고 발표하는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자신이 작곡한 첫 결과물의 발표를 앞두고 보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작업을 마치고는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란 생각만 계속 들었어요. 이전까지는 '그냥 노래만 잘하면 돼.'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스스로 제 음악을 작곡하게 된 거라서, 더 떳떳하고 자신 있게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자존감을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지금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 더 많은 도전을 하고싶을 만큼 신났고요!"라며, 잔뜩 부푼 심경을 전했다.
싱글은 신예 프로듀서 제이 크라이(Jay Cry)가 프로듀싱한 트렌디한 리듬의 버전과 라우드나인(Loudnine)이 프로듀싱한 서정적인 느낌의 버전이 수록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믹스테잎과 피처링 활동을 통해 힙합 팬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랩퍼 화지가 오는 6월 15일 첫 번째 정식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지]라는 타이틀의 EP가 그것.
화지는 앨범의 타이틀을 '화지'로 지은 배경에 대해 "이번 앨범은 저의 내면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 위주로 구성했어요. 절 있는 그대로 담아낸 앨범인 거죠."라고 설명했다.
앨범은 총 다섯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지의 첫 싱글 "들개"를 만든 라우드나인(Loudnine)의 전 곡 프로듀싱으로 완성됐다. 함께 공개한 앨범의 스니핏(Snippet)을 들어보면, 덥스텦과 힙합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듯하다.
한편, 피처링으로는 알앤비 뮤지션 보니(Boni)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 Tag
- 화지
새롭게 한국 시장에 자신의 레이블 앨범을 소개하게 된 디지 크레이츠의 코리 앳킨스(Cory Atkins) 대표는 아래와 같은 소감을 전해왔다.
"디지 크레이츠는 2009년 설립된 혁신적이며 다양한 음악(재즈, 네오소울, 힙합 등)을 추구하는 레이블입니다. 사운드 레코딩과 음악 작업, 그리고 음악 유통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결책을 뮤지션들에게 제공하며, 최신의 디지털 사운드 엔지니어링 및 기타 다양한 서비스를 일본, 프랑스, 캐나다, 미국, 한국 등 세계 각지에 도입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꽤 오래 전부터 저희 레이블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 많은 한국팬에게 저희 음악을 들려드리고 보답하려는 계획이 있고, 좋은 음악을 통해서 한국팬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편, 리드머에서는 인디 음악 산업과 레이블의 현재, 미래에 대한 주제로 레이블의 대표 코리 앳킨스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Digi Crates Records Official Blog : http://blog.digicrates.com/
지난해 11월 [Got Faith]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한국 대중음악상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던 남성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포티(40)가 곧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포티가 그 동안 작업해 놓은 곡 중 하나로 [Got Faith]의 연장선에 있는 음악이며, 어김없이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슬픈 곡이다.
한편, 포티는 이번 싱글 발표와 함께 인플래닛 아티스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함과 더불어 팬들과 소통을 더욱 넓힐 계획이라고 한다.
포티의 새 싱글은 4월 25일 모든 음원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서 발표된다.
- Tag
- 40
40는 10년 가까이 대형 기획사에 있으며 데뷔를 준비해오다가 자신의 음악을 하기 위해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가는 뮤지션이다. 그는 이번 [Got Faith] 앨범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과 음악적 신념을 보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추고도 있는데, 실제로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노래, 피아노 연주, 심지어 앨범 기획까지 모두 혼자서 해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Got Faith]는 진정 자신의 길을 가야 아름다울 수 있다고 믿는 40의 신념을 담아 낸 7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보컬 중심의 알앤비 곡으로 채워져 있다.
지난 5월 첫 싱글 [Give You]를 발표하고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포티(40)가 'Weekly Tracks'라는 타이틀을 걸고 기존에 발표된 힙합 비트 위에 보컬을 얹은 트랙을 매주 한 곡씩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처럼 마치 랩퍼가 믹스테잎을 통해 하듯이 알앤비 보컬리스트가 기존 힙합 음악을 재해석하는 건 처음 시도되는 작업이다.
40의 'Weekly Tracks' 첫 번째 공개곡은 버벌진트의 히트곡 중 하나인 "투올더힙합키즈 투"를 재해석한 "투올더알앤비키즈"이다. 같은 비트 위에 다른 보컬을 얹은 pt.1과 pt.2를 함께 공개한다.
다운로드: http://www.rhythmer.net/data/attach/40-Weekly_Tracks_Vol_1.zip
온 몸이 부서질 듯한 사랑의 아픔을 경험한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
알앤비 뮤즈 보니가 부르는 이별노래의 궁극 “아파”
지난 2010년 [Nu One]과 [1990]이라는 두 장의 EP를 발표하고 음악 마니아들의 호평과 더불어 한국대중음악상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데뷔 첫 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알앤비 뮤즈 보니가 새 싱글 “아파”로 돌아왔다.
“아파”는 얼마 전 싱글 “Give You”를 발표했던 남자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포티(40)가 프로듀싱한 곡. 미디엄 템포의 음악과 차분하게 시작하여 격정적으로 변하는 보니의 보컬이 압권인 트랙이다. 노랫말과 보컬 모든 부분에서 이별의 아픔을 매우 처절하게 표현하여 ‘이별노래’의 궁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니는 “이번 싱글 ‘아파’를 통해서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말 온 몸이 부서질 듯한 사랑의 아픔을 경험한 분들에게 이 곡을 바치고 싶어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탁월한 리듬감과 미친 가창력을 갖춰 음악 마니아와 평단으로부터 ‘국내에서 알앤비를 제대로 부를 줄 아는 몇 안 되는 보컬리스트’로 호평받아온 보니. 올해에도 우리를 홀리는 그녀의 보컬은 계속된다.
한편 보니의 싱글 ‘아파’는 싸이월드에서 8월 9일까지 선착순 5천명에게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파" 도토리 1개 할인 쿠폰 : 41SL-1U06-DJZ6-LCFP
선착순 5천명! (8월 9일까지) http://zul.im/025j 에서 등록하세요!
보니 c로그 주소 : www.cyworld.com/iamboni
주목해야할 알앤비 남자 솔로 가수가 나왔습니다.
이름 40 (forty, 포티)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갈고 닥은 실력을 드디어 지금 부터 하나씩 공개합니다.
YG, JYP가 눈독들인 R&B 뮤지션, 40라는 이름으로 전격 데뷔!
R&B의 매력을 충분히 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싱글!
이것이 다가 아니라 이것으로 출발하는 40!
[Give You] 싱글은 알앤비 뮤지션으로서 확실한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서 특별히 40가 선택한 곡이다. 알앤비와 어반을 기반으로 호소력 있는 40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24살, 아직은 어린 나이에 작사, 작곡, 편곡, 노래를 모두 하는 그는 이 곡을 통해서 기존에 나온 알앤비 가수들과 자신이 얼마나 다른지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알앤비 뮤지션의 새대 교체
40는 기존에 소개된 많은 알앤비 뮤지션과 조금 다르게 어릴 적부터 알앤비 음악을 듣고 부르며 자란 또 다른 세대이다. 여태껏 많은 뮤지션이 알앤비 특유의 음악 정서를 녹이거나 소개하기에 다소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면, 40는 단순히 부족함을 채워줄 역할을 넘어서 확실히 멋진 알앤비 뮤지션 임을 보여줄 것이다.
40(forty)
40이라는 숫자는 인생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고, 그때가 되면 자신의 감성과 음악에 대해서 다시금 진솔하게 표현하겠다는 각오를 담아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앤서니 해밀턴(Anthony Hamilton)은 미국의 알앤비/소울 싱어로 [Comin' From Where I'm From] 앨범을 통해서 세상에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깊고 풍부한 음색과 멋진 음악으로 흑인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정말 많은 환영을 받았으며, 본 앨범[Comin' From Where I'm From]은 평점 만점을 받은 보기드문 명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알앤비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절대로 모를일 없는 그와 그의 대표곡 'Charlene'은 떠나간 여인에게 다시 돌아오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노래로 슬로우잼 알앤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죠. 뿐만 아니라 워낙에 알앤비/소울 음악 특유의 분위기가 녹아 있어서 음악을 느끼고 따라부르는 것 자체가 숙제기도 한 어려운 곡이기도 합니다.
40의 'Charlene'
수많은 가수의 목소리는 사실 본래의 색깔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톤과 음정을 잡아주는 과정을 거치고 우리에게 전달이 됩니다. 음원 또는 음반으로 듣는 가수의 목소리가 맑고 깨끗한 것이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구요. 이 과정 없이는 노래를 공개할 수 없다는 가수가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사실 이렇게 가수가 자신의 소리를 또렷하고 바로 낼 수 있는 건 바로 '경험'과 '실력' 입니다.
소울맨은 여러분이 정말 잘 아시듯이 '코러스계의 신' 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그짓말 조금 더 보태서 3달에 4곡씩 '소울맨 코러스'의 노래를 듣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는 눈 감고도 코러스 한다는 소울맨은 노래의 힘을 불어넣는 역할도 역할이지만 노래 녹음을 끝내고 이후 다듬는 과정에서 전혀 손 댈 필요가 없는 무보정 보컬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음정이 정확 하고 본 가수의 음색과 조화를 위한 부드러운 목소리톤, 심지어 소리 크기의 밸런스까지 모두 스스로 해냅니다. 진정 지금 우리 가요계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소울맨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또 실력이 있기에 자신의 노래를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겠죠?
소울을 부르다!
한국에 알앤비 가수가 태어날 그 시점부터 소울맨은 소울을 노래했습니다. 15년이 넘게 노래한 소울맨에게 소울의 흑인음악은 삶의 전부이며, 삶을 행복하게 하는 첫 번째 이유였습니다. 오늘 발매된 두 번째 싱글 [Second Single From The Road]는 첫 싱글 [Love Is On]과 마찬가지로 성숙하고 세련된 편곡이 자랑인 소울 곡들을 담았습니다.
특히, 흑인음악을 좋아하기로 잘 알려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와 소울사이어티 출신 김동희의 참여는 말만 들어도 이들이 얼마나 음악적으로 잘 조합해 놓았을지 예상하게 합니다.
너에게로 - Soulman -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이 결성한 작곡 듀오 Jay N Jun이 만든 곡
끝이라기엔 - Soulman - 신예 작곡가 Rado와 가수 김동희가 작사한 곡
네추럴한 음악!
바다, 나무, 바람, 구름, 햇빛, 달빛, 노을, 밤, 해질녘, 코끼리(?) 등을 담는 소울맨의 앨범 자켓들은 그가 하고자 하는 음악을 또 다른 시선으로 잘 설명해 줍니다.
풍부한 감성을 담지만 결코 인위적이지 않아야 한다! 바로 자연스러움입니다.
소울맨은 과거 아주 깊고 테크니컬한 보컬 성향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매력은 진정한 알앤비, 소울 보컬로 인정을 받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사실 좀 더 다양한 모습을 원하는 팬들의 기대는 충족시키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소울맨은 자신의 첫 싱글 [Love Is On]을 통해서 조금씩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이 얼마나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는지, 머릿 속에서 부드럽게 맴돌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한다는 소울맨!
아직 두 번째 싱글일 뿐이지만 자신의 음악 주관가 한치도 어긋남 없이 멋진 노래들을 들려 주는 그에게 언제나 응원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소울맨의 참여 곡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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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맨
열 다섯 번째 온스테이지| 2011.03.03
대도시의 밤을 위로하는 그녀 목소리 '보니'
onstage대도시의 밤을 위로하는 그녀 목소리, '보니'언젠가 우리는 이런 목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부드럽게 공간을 채우고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익숙해지는, 그래서 전형적이고 그래서 인상적인 목소리. 90년대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그렇다고 복고나 재현이라는 말로만 수렴되지 않는 목소리. 촬영이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여자의 이름은 보니, 알앤비 가수입니다. - 차우진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2010년 초, 보니의 데뷔 앨범 [Nu One]을 처음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도 완성도가 높았지만 그때 그 목소리는, 오래 전 알았던 그러나 어느새 잊어버린 목소리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개인적인 기억을 말한다고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음악이란 원래 개인적인 경험과 밀착되어 있습니다. 그건 어떤 찰나의 경험이고 그래서 굳이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어떤 계기로, 기억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그것이 불쑥 튀어나옵니다. 보니의 목소리는 그런 순간을 환기합니다. 이 목소리를 들은 누군가도 아마 저처럼 그런 순간을 경험할 것 같습니다.
이 날 보니는 4곡을 불렀습니다. 도시의 배경음악이라 해도 좋을 어반 소울의 정취가 물씬 흐르는 '기다릴게'와 '너를 보내도', 그리고 감미로운 러브 송인 'ResQ me'와 뜻밖에 록킹한 비트에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이는 'Hot Soup'. 아마도 이 노래들이야말로 보니의 목소리가 가진 스펙트럼을 소개하는데 가장 적절할 것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너른 스튜디오를 한없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분위기로 가득 채우다가도 순간 강렬한 비트를 뚫고 비상하기도 합니다. 흔히 어반 스타일은 도시적 경험의 배경음악으로 여겨집니다. 빽빽하게 높이 솟은 빌딩, 동시에 켜졌다가 꺼지는 가로등, 길게 이어지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불빛, 그 길을 따라 혼자 걸어가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이런 음악으로부터 연상되는 풍경입니다. 보니의 노래는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어느 밤을, 그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지독하게 행복하고 외로워 미칠 것 같던 시간을 불러옵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며 살아갑니다.
보니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건 그런 순간을 보조하는 사운드를 돌파해 파장을 각인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목소리는 어디선가 들었던 것처럼 친숙하고 전형적이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목소리입니다. 이 도시에서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는 우리는 스스로 제 이름을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높은 천정의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던 그 목소리를 들으며 어느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고, 조금은 쓸쓸한 채로 미소 짓던 경험을 여기서 나누고 싶습니다. 돌아갈 순 없지만, 물론 굳이 돌아가고 싶지도 않은 바로 그 순간의 기억을 말입니다. 앞만 보고 달리기에도 벅찬 하루하루를 위로하는 이 노래를, 독특한 인상을 남기는 이 목소리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보니, 알앤비 가수입니다.
원문, 사진 출처 :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1764
전세계 음악 역사 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뜨거웠던 때는 단연 1990년대 입니다. 이때는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음악이 현대의 문화와 만나면서 음악계가 다시금 새롭게 변모 하는 시기였고, 그 변화의 흐름을 힙합과 알앤비가 주도함으로써 결국 힙합과 알앤비가 음악계 전체를 이끌었던 때기도 합니다.
이때 탄생한 스타,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알켈리, 베이비 페이스,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이번에 발표되는 보니의 앨범 [1990]은 바로 앞서 이야기 했듯이 전 세계적으로 알앤비 음악의 최고 황금기였던 1990년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는 동시에 보니의 음악 세계에 가장 영향을 끼쳤던 뮤지션과 음악을 존경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앨범에는 슬로우잼, 힙합소울 등으로 대표되는 90년대 알앤비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보니는 그동안 국내 보컬리스트들에게서는 쉽게 느낄 수 없었던 리듬감에 대한 깊은 이해가 수반된 보컬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알앤비 음악 특유의 정서를 충실하게 녹여내면서도 능수능란하게 완급을 조절하는 그녀의 보컬 실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음악팬들에게까지 어필하면서 국외 K-Pop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자발적인 팬클럽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많은 화제를 뿌린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하모니 편]에 합창단의 멤버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결과 보니는
수많은 R&B 스타가 그랬던 것처럼 보니도 선배들의 음악을 충실히 따르고 존경을 표하는 증거로 자신의 음악을 내 걸어 보입니다. 어떠한 음악이 보니의 가슴을 울렸을까요?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기존 곡들과 비교하며 들어 보았습니다.
1. 1990
SWV – Don’t Waste Your Time,
Aaliyah - Old School
힙합 비트에 랩이 아닌 보컬을 얹혀 리듬감 있게 부르는 것이 이러한 곡들의 특징 입니다. 힙합의 샘플링 비트 위에 알앤비가 가미된 형태의 소위 "뉴잭스윙"이라는 음악도 이때 제대로 발전하였습니다.
2. 무엇이라도
Keith Sweat - Get Up on it
LSG – My Body
악기의 일종이면서 음성을 기계적으로 합성하여 들려주는 토크박스를 사용해 음악에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 입니다. 최근에도 많은 아이돌 가수들의 목소리들을 변형하는 것을 볼 수가 있고 리드 보컬 자체에 사용이 빈번해졌지만, 이전의 음악과 보니가 선보인 곡에서는 주로 음악적 효과로 사용되어 곡에 색깔을 입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Keith Sweat - Nobody
R.Kelly - Trade In My Life
알앤비 음악에도 마치
4. 연인
Dru Hill - This Is What We Do
Dave Hollister - Keep Lovin’ You (remix)(feat. Az)
힙합 비트에 노래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다 잘하는 알켈리가 있지만. 어지간히 타고나지 않으면 부를 수 없을 거라며 곡을 만든 프로듀서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게다가 노래의 멜로디를 만드는데 가이드가 되어 주는 코드가 한 두 개 뿐이라면 ‘코드가 아닌 리듬, 일명 ‘그루브’에 보컬을 의존해야 하는데 이것은 숙련된 싱어 들이 아니면 감히 넘볼 수 없죠. 국내에서 이 ‘연인’과 같은 곡을 대중 음악에 부각시킨 경우는 놀랍게도 보니가 처음 입니다.
5. 너뿐이야
Soul For Real – Candy Rain
Aaliyah - Down With The Clique
Blackstreet & Mya - Take Me There(Remix) (Feat. Ma$e & Blink)
알앤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1) 사랑을 유치하게 요구하고 당당하게 갈취 하라 – 알앤비 곡에는 유독 사랑에 임하는 자세가 아주 적극적 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말고 사랑하자며 끊임 없이 말하고, 안아주고 뽀뽀해 달라는 둥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또 주문을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큰 이것이 바로 알앤비가 추구하는 사랑에 임하고 대처하는 방법 입니다.
2) 정체가 무어냐? – 나이와 성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미성으로 불리며 듣는 이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목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로 성인 여자이면서도 소년의 음색으로도 노래가 가능하며, 마야, 알리야, 보니 등은 그런 면에서 참 돋보이는 가수들 입니다.
6. 기다릴게
Babyface - Someone To Love
Brian McKnight - Still
Toni Braxton - Un-Break My Heart
Luther Vandross - I`d Rather
발라드 곡에서 보컬은 일반적으로 소리를 내 지르거나 시원하게 뿜어 내어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지만, 알앤비는 조금 다릅니다. 아찔아찔하게 듣는 이의 마음을 괴롭힐수록 음악의 맛이 더욱 살아난다고 할까요? 음악을 듣는 이의 미간이 같이 찌푸려질 정도로 애간장을 녹여야 제 맛인 음악인 탓에 사실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장르라 해도 무리가 없지만, 감상이 쉬운 음악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감상이 쉬운 이유로는 곡을 만드는 방식의 차이보다는 감상의 포인트가 달라서라고 인식하는 게 더 적합한데, 보니의 ‘기다릴게’를 포함해서 예로 든 모든 곡은 마이너 한 음악의 분위기를 위해서 보컬에 감정을 최대한 실을 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곡의 내용을 전달하는 장치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보컬 흐름에 방해가 되는 음악적 요소는 최대한 배제 시킵니다. 이 때문에 듣기에도 그리 큰 불편을 못 느끼는 것이고, 오히려 음악의 진지한 분위기가 가슴에 와 닿아 기억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더 '멋'이 나는 보니의 음악
최근 올드 소울 사운드로 따뜻함을 전해 준 에릭 배네 [Lost In Time], "F**k You"를 외치며 돌아와 큰 호응을 얻은 씨-로 그린(Cee-Lo Green), 50,60년대 소울 음악에 기반하여 만든 알 켈리(R. Kelly)의 신작 [Love Letter] 등등 미국의 대작 알앤비 음반들을 보면 요즘의 블랙트로니카에 맞서 무언가 다른 움직임을 보이려는 듯 합니다. 보니의 [1990]앨범도 그런 움직임과 궤를 같이 합니다. 지금은 가장 익숙하고 지겨웠던 어떤 것이 가장 새로운 무엇이 될만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도된 유행이었던 레트로와는 사뭇 다른데, 그래서 더 '멋'이 나는 보니의 음악 입니다.
궁합이라도 본다치면 '환상의 커플' 정도는 쉽게 나오지 않을까요?
바로 소울사이어티의 프로듀서 윤재경님과 보니 말입니다. ^^
지금 국내 가요판에서 유일한 존재일 만큼 알앤비 전문 프로듀서인 윤재경님과 가수 보니의 만남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보니가 첫 미니앨범을 준비할 무렵인 올해 초로, 물론 만남 자체는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만 보니의 첫 앨범 작업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둘이 함께하게 된 것이지요.
윤재경 PD님은 2000년 초반 부터 제이, 박화요비 등 이른바 노래 좀 할 줄 아는 이들에게 곡을 주면서 작곡가로써 활동하였지만, 음악적으로 많이 앞서간 탓에 많은 이에게 알려지진 못했습니다. 음악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선보인 음악 자체가 당시에 무척 생소한 남다른 스타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스타일은 지금도 변함 없는 세계의 음악 트랜드 R&B였는데 말이죠. 그러다 2005년 소울사이어티를 통해서 드디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소울사이어티 프로젝트는 프로젝트의 기획과 의도, 참여 가수들, 음악 그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면서 결국 지금 곱씹어 보아도 좋은 프로젝으로 기억이 되고 있지요. 참여 가수들이 폭넓은 활동 계기가 된 건 두 말 하면 잔소리구요.
그 후로 5년 뒤인 2010년 3월. 윤재경 PD님은 보니의 앨범 [Nu One]으로 다시 돌아 옵니다.
일찍부터 보컬로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지만 아직 자신만의 색깔을 결정짓지 못한 신보경에게 윤재경 PD님은 그녀가 지향하려는 음악적 방향을 구체화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어반 알앤비 음악을 완성도 있게 소개하였지요. 사담이지만 음악을 하는 이들은 이 앨범의 진가를 알아 본다고 하네요. ^^
그리고 찬 바람이 시리게 부는 겨울날 이 둘은 소울사이어티로 다시 만났습니다.
소울사이어티의 최근 음악 방향은 기존에 보컬의 비중에 많았던 것에게 음악에 더욱 집중하는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소울사이어티가 고정 그룹이 아닌 유기적인 프로젝트라서 가능한 일일 테고, 이미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간 지난 [Urban Jamin']싱글을 떠올리면 되지요. 이번에 다시 선보인 환상커플의 싱글 [Coming Home]은 [Urban Jamin']의 연장선이면서도 과감히 다른 스타일의 곡을 전면에 내세운 아주 탁월한 감상용 음악 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이의 귀가를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을 로맨틱하게 표현한 타이틀 곡 'Coming Home'은 신선한 주제와 더불어 흔히 시도되지 않는 블루스 곡인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노래 잘 하기로 소문난 보니가 이렇게 성숙하게 곡을 소화한 점도 역시 놀랍구요. 둘의 궁합도 궁합이지만, 윤재경 PD님은 보니에게 여러 가지 감성을 심어주는 감성 조력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
이렇게 소울사이어티 윤재경 PD님과 보니는 두 번째 작업을 이어 갔습니다.
올해 말 발매 예정인 보니의 싱글도 윤재경 PD님의 머리와 손에서 탄생한다고 하니. 그때는 또 어떤 감성으로 우리를 감동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밤은 소울사이어티의 블루스'Coming Home'을 들으며 감동 받아 볼랍니다!
-음악팬, 평단의 호평과 입소문 속에 “너를 보내도” 후속곡
-민효린 주연의 옴니버스 영화, 보니의 뮤비로 다시 태어나다
-뉴욕타임즈 특집방송 OST서 대니 정과 듀엣!
음악팬과 누리꾼들, 그리고 보컬 지망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션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EP [Nu One]으로 평단과 음악팬으로부터 호평받으며 차세대 디바로 주목받은 알앤비 싱어 보니(Boni)가 그 주인공이다.
베테랑 못지 않은 탁월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알앤비 음악을 선보인 보니는 점점 방송이 아이돌 위주로 편중이 심해지고 있는 탓에 공중파 출연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각종 케이블 음악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 그리고 라이브 무대 등을 통해 그 실력이 알려지면서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많은 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보니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팬을 자처한 누리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화제다. 실제로 국외 팬 포럼을 중심으로 트위터 등 외국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생성한 팬 공간이 3개 이상 (twitter.com/boni_forum)이나 생겼으며, 국내에서도 그녀의 라이브 영상이 올라온 커뮤니티에는 ‘이런 노래 실력을 가진 가수가 왜 아직도 공중파 음악방송에 나오지 않는 거냐?’, ‘빨리 공중파 방송에서도 보니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음악팬들이 보니의 방송 출연을 종용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반응에 힘입어 보니는 타이틀곡 “ResQ Me”에 이어 애절한 알앤비 발라드 넘버 “너를 보내도”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너를 보내도”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인의 애절한 마음이 가슴 뭉클한 멜로디 라인과 드라마틱한 구성의 음악을 통해 표현된 곡으로 앨범 내에서 보니의 탁월한 가창력이 가장 빛을 발한 곡이기도 하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로맨틱아일랜드]의
한편, 보니는 라이브 무대 활동 외에도 MBC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인 '
또한, 국내 최초로 빌보드 재즈 차트에 올라 화제를 모은 유명한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과 함께 뉴욕타임즈에서 준비한 특집방송 [Korean War]의 OST 수록곡을 부르는 등, 국외시장으로 뻗어나갈 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미 정도에 올라 비교가 불가한 음악인 들이 있습니다.
힙합 팬들이나 플레이어 들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실력자들!
바로 마일드 비츠와 차붐이 그런 음악인 들입니다!
힙합 계에서 마일드 비츠는 샘플링 힙합 작법에서 비교할 대상이 없는 독보적인 비트 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소위 퀄리티가 다른, 완성도 높은 힙합 음악을 만드는 대표적인 비트 메이커로서 이번에 농익을 대로 익은 그의 퍼팩트한 비트들이 공개가 됩니다.
다양한 힙합 스타일 중에서도 거칠고 무게 있는 스트리트 힙합을 지향 하는 마일드 비츠의 이번 음악은 기존 그만의 스타일에 좀 더 그루브하고 간결한 느낌을 더했다고 합니다.
대중에게도 많이 소개된 이센스, 도끼 등 랩 실력자들이 몇 있습니다. 그러나 차붐 처럼 랩을 하는 랩퍼는 없지요! 차붐이 다른 랩퍼 보다 낫다는 것이 아니라 차붐이 가진 매력은 아직 그 어떤 이들에게서도 드러나지 않은 특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랩을 하기에 까다로운 비트, 예로 미국의 프로디지 (Prodigy of Mobb Deep)나 캠론 (Camron), 나스(Nas) 같은 이들이 자주 선보이고 소화할 수 있는 다소 느린듯한 비트에 랩을 잘 하는 독보적인 국내 랩퍼 입니다.
ex) Song's
Nas, Prodigy - Self Conscience , Prodigy - Mac 10 Handle
Alchemist - For The Record, The Diplomats - I Really Mean It , Nas - Book Of Rhymes
차붐은 이번 [Still Ill] 앨범을 통해서 랩의 전체적인 발란스와 스킬, 그리고 스트리트 힙합 본래의 특징을 잘 이해한 메시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포니테일 - [Myponytail]
김박첼라는 처음 알려질 당시 부터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 기저엔 작사와 작곡은 물론이고, 노래부터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의 연주까지 해내는 음악적 자심감 때문이었고요
자신의 능력을 고스란히 자신만의 색깔로 보여줄 줄 아는 능력, 이러한 능력이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다 한 김박첼라의 원맨 밴드 포니테일이 안디언팜의 아름다운 감성에 재미와 다양함을 더해 오는 7월 7일 하나도 남김 없이 공개 합니다.
'북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 할래! 김박첼라 (^ _^) b
오는 7월 7일 발매되는 기대작 마일드 비츠와 차붐의 프로젝트 앨범 [Still Ill]의 티져 영상을 공개 한다.
[Still Ill] 앨범은 농익을 대로 익은 마일드 비츠의 비트와 드디어 존재감이 빛을 발할 차붐의 뛰어난 랩 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특히, 스트리트 힙합 본래의 특징을 잘 이해한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 없이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또 하나의 힙합 표본은 물론, 다시금 힙합 본연의 향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일드 비츠와 차붐은 이번 티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 전에 한 곡을 더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화 좀 받아"는 앤써의 리더 영인이 속해있는 크루 뉴블락베이비즈(club.cyworld.com/nbbz )의 벤(VEN)이 피처링과 프로듀싱을 맡은 세련된 스타일의 트랙이다.
한편, 쇄골 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한 영인은 현재 회복을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서던 힙합을 담은 첫 정규 앨범 [Rising]으로 한국힙합의 역사를 다룬 책 [한국힙합 열정의 발자취]에서 명반 대열에 오르는 등 평단과 힙합팬으로부터 호평받았던 그룹 앤써(Answer)가 오는 24일 새 싱글 [전화 좀 받아]와 함께 돌아온다.
앤써 측은 싱글 발표에 앞서 또 다른 수록곡인 “I’m Me”를 공개했다. “Im Me”는 개성 넘치는 랩퍼들의 불꽃 튀는 랩 대결이 인상적인 곡으로 빅딜 스쿼즈(Bigdeal Squads)의 부틀렉 앨범에서 “I Got Mercy”를 프로듀스했던 제이.신(J.Sin)이 만들었다.
이 곡에는 [Rising]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오버클래스의 랩 지니어스 산 이(San E),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는 빅딜 스쿼즈의 랩 허슬러 딥플로우(Deepflow), 독특한 창법과 수준급 오토튠 운용으로 주목받는 자이언-T(Zion-T), 그리고 영인, 벤(Ven) 등이 뭉친 뉴 블락 베이비즈(NEW BLOCK BABYZ)의 ‘2010 유망주’ 뉴챔프(NewChamp) 등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 “전화 좀 받아” 역시 곧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앤써의 리더 영인은 최근 공연을 위해 차를 타고 가던 중 빗길에 차가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해 쇄골 뼈가 부서지는 등 무려 전치 10주의 부상을 당했다. 현재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지만, 부상의 정도가 심해 당분간 활동이 어려울 예정이어서 싱글 발매 시점과 맞물리며,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런 음악, 얼마나 접해보셨나요?
소울맨의 Love Is On은 필 페리, 맥스웰이나 부를 수 있는 음악이랄까요?
기존 국내 가요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던 음악과 이런 곡을 멋지게 소화한 소울맨!
좋은 음악과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이렇게 신선함을 가득담은 음반은 근래 정말 쉽게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치와 만족도도 높고요.
영상을 통해서 접하게 되는 친근한 이미지와 포근함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의 감각으로 만들어낸 빼어난 영상미 등은 이런 음악과 이런 앨범을 통해서만 표현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Love Is On” 뮤직비디오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버블시스터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등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아트 디렉션 및 디자인, 디자이너 최범석의 General idea 공식 웹사이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TV CM 제작 등 활발한 활동으로 13th webby awards 와 2007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동상수상 등으로 알려진 비쥬얼 디렉터[Kiefer]의 감독의 지휘하에 만들어졌습니다.
음악 동료인 마이노스와 싱어송라이터 이궐, junggigo, reFeel의 샛별과 Celma, 찬섭, 앤써의 Ssen, 신인가수 Boni, 섹시랑쑈등 뮤지션들을 비롯한 이청무, 김피디, 윤미리 등 평소 지인들이 총출동하여 재미있는 영상을 물론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고요.
한국 최고의 감성 보컬 소울맨, 사랑의 불을 켜다.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개성 있는 감성 보이스와 최고의 테크닉으로 수많은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으며 작업을 해오던 소울맨이 드디어 첫 솔로 앨범 발표 전, 첫 싱글 “Love Is On”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싱글에는 어반 알앤비(Urban R&B)사운드에 독보적인 존재인 Mbrica 윤재경 프로듀서의 곡인 “Love Is On”과 “흰수염고래”의 박상현이 곡을 쓴 보사노바풍의 소울넘버 “Inside”등이 수록되어 있지요.
그루브(Groove)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어반 알앤비 곡인 “Love Is On”은 이 봄,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의 마음의 불을 켤 수 있는 감각적인 러브송으로 특히, 몽환적인 감성을 잘 표현하는 맥스웰(Maxwell)의 음악과 같은 “Love Is On-Smooth On Version”은 그 달콤함과 부드러움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최고의 트랙입니다. 또 다른 수록 곡인 “Inside”는 프리미엄 음악쇼 라이브세션(www.livesession.co.kr)에서 소울맨의 절친이자 음악동료인 정인씨와 듀엣으로 무대를 가져 마니아들에게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지요.
모든 뮤지션의 음악에 필요한 그의 목소리
소울맨은 국내 유명 보컬들의 산실이라 볼 수 있는 많은 보컬 크루에 몸 담아 왔습니다. R&B계의 많은 실력파 뮤지션을 배출한 리필(Refeel)을 시작으로,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전신인 “믿음의 유산(Heritage Of Faith)”의 멤버였으며, 김동희, 박정은 등을 배출한 그룹 소울사이어티(Soulciety)와 각종 유명 아카펠라 그룹에 이르기까지, 그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정인, 린, 버블시스터즈, 김조한 등과 같은 R&B씬과 조PD, 피타입, 아웃사이더, 슈프림팀, 뉴올리언스, 키비, 더 콰이엇 등의 힙합씬을 넘어 오리엔탈 펑크 스튜와 같은 일렉트로닉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어서 소울맨의 목소리를 필요로 하는 뮤지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대중가수들인 이승기, SG워너비, 박정현, SS501 등 수백여 장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음악들에게서 조차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소울맨이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알마나 큰 존재감과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공들여 만든 [Love Is On]
이번 싱글은 무엇보다 살아있는 음악을 소울맨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포리듬[드럼/베이스/건반/기타]의 동시 연주 레코딩으로 그루브(groove)나 생동감을 더욱 담아낼 수 있었는데, 컴퓨터로 일괄적으로 찍어내는 음악과는 다른 음악세계를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이후에 발표될 음악들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그리고 수록곡인 “인사이드(Inside)”조쉬 그로반(Josh Groban)의 뮤직디렉터이자 존레젼드, 에릭베넷, 인디아 아리, 죠스 스톤 등의 세션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타 연주자 타리크 아코니(Tariqh Akoni), 퓨젼재즈의 거장인 옐로우자켓[Yellow Jacket]의 드러머이며 모던 드러머(Modern Drummer) 매거진 3년 연속 최우수 드러머로 뽑힌 윌케네디(Will Kennedy),80년대 정통 팝 프로듀서이자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등의 세션이었던 그렉 매티슨(Greg Mathieson)의 피아노 연주로 만들어진 멋진 곡입니다.
S1 Studio(Fullerton), Lazer Vision Studio(LA)]
Tariqh Akoni[Guitar]
– Leann Limes, Whitney Houston, George Duke, Jennifer Lopez,
Christina Aguilera, Luther Vandross, Babyface, Stevie Wonder,Angie Stone,
Eric Benet, Boyz 2 Men, Backstreet Boys, India Arie,
John Legend, Joss Stone, Natalie Cole, Brian McKnight 등 Session
Josh Groban’s Music Director,
Grammy Awards Band[2009,2006],
BET Awards Band[2002,2003],
American Idol Band[2005,2006] 등
Greg Mathieson[Piano & Keyboard]
- Quincy Jones, David Foster, Al Jarreau, Barbara Streisand, Lee Ritenour, Larry Carlton 등
Jerry Watts Jr.[Bass] – Herbie Hancock, Sergio Mendes, Steve Vai 등
Will Kennedy [Drum]
- Yellow Jacket Member[9 years-14 Grammy Nominees],
Modern Drummer Magazine Reader’s Poll 3년 연속 최우수 드러머,
Will Downing, Lee Ritenour, Michael Thompson 등
Mo’horns [Brass]
- Beyonce, Rodney Jerkins, Brandy, Destiny Child,
Fred Hammond, Donnie McClurkin, Israel Hou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