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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 온 소울맨(Soulman)의 첫 솔로 싱글 앨범 [Love Is On]

한국 최고의 감성 보컬 소울맨, 사랑의 불을 켜다.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개성 있는 감성 보이스와 최고의 테크닉으로 수많은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으며 작업을 해오던 소울맨이 드디어 첫 솔로 앨범 발표 전, 첫 싱글 “Love Is On”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어반 알앤비(Urban R&B)사운드에 독보적인 존재인 Mbrica 윤재경 프로듀서의 곡인 “Love Is On”과 “흰수염고래”의 박상현이 곡을 쓴 보사노바풍의 소울넘버 “Inside”등이 수록되어 있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선 들을 수 없는 그루브(Groove)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어반 알앤비 곡인 “Love Is On”은 이 봄,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의 마음의 불을 켤 수 있는 감각적인 러브송이다. 특히 리믹스곡인 몽환적인 감각의 맥스웰(Maxwell)풍의 “Love Is On-Smooth On Version”은 그 달콤함과 부드러움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최고의 트랙이다. 또한 이 싱글의 다른 수록 곡인 “Inside”는 프리미엄 음악쇼 라이브세션(www.livesession.co.kr)에서 소울맨의 절친이자 음악동료인 정인씨와 듀엣으로 무대를 가져,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소울맨의 음악인생 10년의 새로운 장을 열 첫 솔로 앨범의 신호탄!
그가 음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10년이 지나는 동안, 그는 여러 기획사의 제작제의를 많이 받아왔지만 자유로운 영혼인 소울맨의 음악적 욕심을 채우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2010년! 그는 드디어 혼자 힘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

2009년 미국으로 넘어가 유명 뮤지션들과 레코딩 작업을 가지고, 국내에서도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과 작업을 통해 더욱 그 세기를 더했다. 특히 미국에서 포리듬[드럼/베이스/건반/기타]의 동시 연주 레코딩으로 그루브(groove)나 생동감을 더욱 담아낼 수 있었는데, 컴퓨터로 일괄적으로 찍어내는 음악과는 다른 살아있는 음악을 소울맨의 목소리와 함께 들을 수 있다. 이번 싱글에는 “Inside”만이 수록되어 있는데 앞으로 발표할 싱글과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다른 작업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싱글 수록곡 “인사이드(Inside)”에서는 타리크 아코니(Tariqh Akoni)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데 타리크 아코니는 조쉬그로반(Josh Groban)의 뮤직디렉터이자 존레젼드, 에릭베넷, 인디아 아리, 죠스 스톤 등의 세션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타 연주자이다. 또한 드럼에는 퓨젼재즈의 거장인 옐로우자켓[Yellow Jacket]의 드러머이며 모던 드러머(Modern Drummer) 매거진 3년 연속 최우수 드러머로 뽑힌 윌케네디(Will Kennedy)가 안정적인 연주를 펼쳤으며, 피아노는 80년대 정통 팝 프로듀서이자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등의 세션이었던 그렉 매티슨(Greg Mathieson)이 참여했다.

모든 뮤지션의 음악에 필요한 그의 목소리
소울맨은 국내 유명 보컬들의 산실이라 볼 수 있는 많은 보컬 크루에 몸 담아 왔었다. R&B계의 많은 실력파 뮤지션을 배출한 리필(Refeel)을 시작으로,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전신인 “믿음의 유산(Heritage Of Faith)”의 멤버였으며, 김동희, 박정은 등을 배출한 그룹 소울사이어티(Soulciety)와 각종 유명 아카펠라 그룹에 이르기까지, 그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들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정인, 린, 버블시스터즈, 김조한 등과 같은 R&B씬과 조PD, 피타입, 아웃사이더, 슈프림팀, 뉴올리언스, 키비, 더 콰이엇 등의 힙합씬을 넘어 오리엔탈 펑크 스튜와 같은 일렉트로닉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어서 강태우의 목소리를 필요로 하는 뮤지션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장르 음악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대중가수들인 이승기, SG워너비, 박정현, SS501 등 수백여 장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음악들에게서 조차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소울맨[Soulman]의 첫 싱글 “Love Is On” 뮤직비디오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버블시스터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등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아트 디렉션 및 디자인, 디자이너 최범석의 General idea 공식 웹사이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TV CM 제작 등 활발한 활동으로 13th webby awards 와 2007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동상수상 등으로 알려진 비쥬얼 디렉터[Kiefer] 의 감독하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마이노스와의 합작이자 전작인 'Soulman & Minos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2007]' 부터 이번 작업 역시 아트 디렉터로서 진득한 우정을 과시하였다.



또한, 간간히 등장하는 아티스트들과 평소 지인들의 모습은 소울맨의 앨범이 나오기까지 지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한 것인데, 싱어송라이터 이궐, Minos, junggigo, reFeel의 샛별과 Celma, 찬섭, 앤써의 Ssen, 신인가수 Boni, 섹시랑쑈등 뮤지션들을 비롯한 이청무, 김피디, 윤미리 등 평소 지인들이 총출동하여 참여하였다.

2007년 “Coffee Calls Cigarette”이란 타이틀로 힙합계의 이야기꾼 마이노스와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평단과 매니아층에 사랑을 받아왔던 소울맨 강태우의 첫 솔로 싱글 “Love Is On”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편안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소울넘버로, 자신만의 목소리로, 대중 앞에 다가서려고 한다. 수많은 뮤지션들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소울맨만의 음악이, 이번 “Love Is On”을 통해, 이 봄 사랑하고 있거나, 사랑에 빠지길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음악이 될 것이다.


강태우[녹음실:S1 Studio(Fullerton), Lazer Vision Studio(LA)]

Tariqh Akoni[Guitar]
– Leann Limes, Whitney Houston, George Duke, Jennifer Lopez,
Christina Aguilera, Luther Vandross, Babyface, Stevie Wonder,Angie Stone,
Eric Benet, Boyz 2 Men, Backstreet Boys, India Arie,
John Legend, Joss Stone, Natalie Cole, Brian McKnight 등 Session
Josh Groban’s Music Director,
Grammy Awards Band[2009,2006],
BET Awards Band[2002,2003],
American Idol Band[2005,2006] 등

Greg Mathieson[Piano & Keyboard]
- Quincy Jones, David Foster, Al Jarreau, Barbara Streisand, Lee Ritenour, Larry Carlton 등
Jerry Watts Jr.[Bass] – Herbie Hancock, Sergio Mendes, Steve Vai 등

Will Kennedy [Drum]
- Yellow Jacket Member[9 years-14 Grammy Nominees],
Modern Drummer Magazine Reader’s Poll 3년 연속 최우수 드러머,
Will Downing, Lee Ritenour, Michael Thompson 등

Mo’horns [Brass]
- Beyonce, Rodney Jerkins, Brandy, Destiny Child,
Fred Hammond, Donnie McClurkin, Israel Houton


 

2010/05/11 22:30 2010/05/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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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의 Official Website가 오픈 되었습니다.

www.iamboni.com

 스페셜 영상은 아엠보니닷컴에서 확인해 주세요.

오늘의 스페셜 콘텐츠 : 나만 바라봐 (Unofficial Remake) by 보니(Boni)

보니가 부른 태양의 나만 바라봐 입니다.
Nu One 앨범의 프로듀서이신 윤재경(aka 엠브리카) 님께서 멋지게 리메이크 해주셨습니다.^^




2010/05/11 22:21 2010/05/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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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이동통신업체 ㈜SK텔레콤과 흑인음악 미디어 ‘리드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온 ㈜인플래닛이 함께 제작한 국내 최초의 무 관객, 무 MC 프리미엄 음악쇼 ‘라이브 세션(Live Session)!

차세대 디바로 주목받는 R&B 신성 
보니(Boni)의 어반한 무대로 초대합니다!


보니(Boni) - ResQ Me



보니(Boni) - Hot Soup




이외 보니  라이브세션 무대의 전 곡은 현재 T-Store
(
http://www.livesession.co.kr )와 SBS E!TV, 브로드&TV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2010/04/30 20:05 2010/04/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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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블로그 음반 캠페인
- 블로거 들의 자유의지를 통한 음반 리뷰 쓰기 켐페인 입니다.
http://withblog.net/campaign/contents.php?ci=652










2010/04/28 23:41 2010/04/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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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E!TV '라이브세션' 촬영현장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에서 공개됐다.

이날 음악쇼에는 조PD, 김태우, 보니, 선민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브 세션'(Live Sesseion)은 이동통신업체 SK텔레콤과 국내 최고의 흑인음악 미디어 '리드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온 '인플래닛'이 함께 제작한 프리미엄 음악쇼이다.

배정한 han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원문: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221502071002

2010/03/23 03:05 2010/03/2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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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헤럴드경제]'여자 태양' 보니, 정식 데뷔 소식에 음악팬들 '기대'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10/03/21/201003210101.asp

신예 보니(Boni)가 타고난 감각의 보컬 실력에 호감형 외모로 ‘대형신인’이란 평가 속에 대중음악계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이미 보니의 보컬 실력은 데뷔 이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팝 커버 UCC 영상을 통해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잔잔한 화제가 되어왔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선 ‘여자 태양’이라는 별칭까지 붙여주기도 했다.


보니의 데뷔 미니앨범은 ‘Nu One’이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레스큐 미’로 한 남자에 대한 사랑을 도발적이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 그리고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전개되는 보니의 탁월한 보컬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어반 슬로우잼 넘버다. ‘엄친아 랩퍼’ 버벌 진트가 랩피처링을 도왔다.


이번 음반에는 소울사이어티, 러브 TKO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알앤비 프로듀서로 정평 난 엠브리카(윤재경)가 총 프로듀싱을 맡아 최고의 사운드와 스타일을 자랑한다.


보니는 이미 신보경이란 본명으로 015B의 7집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잠시 길을 잃다’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보니의 첫 미니앨범은 23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2010/03/23 03:03 2010/03/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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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순간 감탄이 저절로 흘러나올 정도로 범상치 않은 보컬 보니(Boni)의 미니앨범 [Nu One] 발매에 앞서 버벌진트가 참여한 “Nu One”과 타이틀곡 “ResQ Me”의 프리뷰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ResQ Me”는 한 남자에 대한 사랑을 도발적이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유려한 멜로디 라인과 탄탄한 보컬 어레인지, 그리고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전개되는 보니의 탁월한 보컬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어반 슬로우잼 넘버다. 특히, 국내 최고의 안무가 중 한 명인 팝핀 현준이 음악과 꼭 맞는 감각적인 안무를 선사하여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보니의 퍼포먼스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앨범 타이틀과 동명 곡인 “Nu One”은 보니가 자신의 등장을 알리는 상쾌한 느낌의 곡으로, 버벌 진트가 피처링 랩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두 곡 모두 소울사이어티, 러브 TKO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알앤비 프로듀서로 정평 난 엠브리카(윤재경)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국에서도 이제 알앤비는 대중에게 익숙한 장르의 음악이 되었지만, 그 매력을 충분히 전할 수 있는 음반은 다른 장르에 비해 그리 흔치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보니의 이번 앨범은 매우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팝 커버 UCC 영상을 통해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잔잔한 화제가 되어왔고, 그녀가 신보경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했던 015B의 7집 수록곡 “잠시 길을 잃다”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 Copyrights ⓒ 리드머(
www.rhythme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03/09 02:07 2010/03/0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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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가수가 한 명 있습니다.
음...아직 정식 데뷔는 하지 않았으니 완곡하게 가수라는 칭호는 조금 무리일까 싶다가도
뭐 이미 가수이자 앞으로 가수가 될 신보경 님을 소개합니다. ^^ <- 이건 뭐 말인지 소인지;;


신보경 님은 아주 어릴 적 부터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뒤돌아보면 마치 트레이닝을 받는 것처럼 일상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조금은 엄격하신 아버지와 함께 매일 산행을 하고,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사로운 유혹을 참는 법 등, 예의와 엄격을 중시하는 가정 환경에서 굉장히 노력하며 산 것이지요.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어 볼까? 고민한 것은 중학교 때이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된 계기 역시 무척이나 자연스러웠다고 합니다. 왜 싹은 어릴 때부터 알아 본다고 하죠? 아주 꼬마때 부터 노래만 하며 살았다네요. ^^

그렇게 꿈을 갖고 자란 아이는 경희대 포스트모던 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물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니 노래 실력도 반영이 되었구요.


이때부터 더욱더 가수의 꿈은 커지고 고집스럽게 노래 하나만 집중 합니다. 그러다 드디어 첫 번째 기회를 맞습니다. 015B의 7집 [Lucky 7]에 신보경이라는 이름을 걸고 '잠시 길을 잃다' 부르게 된 것입니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로 꽤 어려운 곡을 잘 소화해낸 덕분에 곡이 나온 당시 부터 지금까지 곡은 물론 많은 이들의 기억속에 예사롭지 않은 곡과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 보경 님에게 그 곡은 쉽지 않고 어찌보면 두려운 기억이 더 많은 곡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대선배분들과 낯선 환경에서 노래를 하려니 쉽지 만은 않았겠지요.

결과적으로 신보경 님에게 날개를 살포시 얹혀준 곡이 된 것 같아서 저는 무척 다행입니다. ^^

그리고 1월 초 소울맨의 Let's Get Started(Feat. Boni & Young'N) - Soulman 에 참여하여 한 걸을 더 우리와 가까워졌고, 알앤비 디바 휘트니 휴스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한나와 같은 매력있는 알앤비 가수를 꿈 꾸며 이제 정말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신보경이 아닌 보니(Boni)로 말이죠!



 

아래는 신보경 님의 UCC 영상입니다.

 1. Baby Be Mine (마이클 잭슨 곡 커버)



2010/02/04 19:18 2010/02/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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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Boni)

보니라는 이름은 아직 음악팬들에게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그녀의 본명인 신보경이라는 이름은 아마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거에요. 바로 015B 7집의 대표곡인 "잠시 길을 잃다"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되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켰던 주인공이기 때문이죠.

얼마 전 soulman - Let's Get started feat. Boni & Young'N 곡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알앤비와 소울을 좋아하는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겠다면 의지가 대단한 지금 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마이클 잭슨을 정말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한 번 불러보겠다더니 이틀 만에 뚝 딱 만들어서 보여주지 뭐랍니까!

MJ의 많은 곡 중에서 Baby Be Mine 을 부른 이유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도통 알 수는 없네요. ^^:

Michael Jackson - Baby Be Mine (cover by Boni)

2010/01/23 04:48 2010/01/2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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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앤비의 진화를 확인하라!
소울맨(Soulman), 보니(Boni), 영인(Young’n of 앤써)이 뭉친 트렌디 알앤비의 결정체,
“Let’s Get Started”!!


한국의 알앤비 음악은 스타일적으로나 사운드적으로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왔다. 하지만, 남녀 간 사랑, 혹은 이별에 관한 주제와 발라드 성향의 음악 스타일에 치중되어 있다는 건 한국 알앤비의 여전한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소개하는 싱글 “Let’s Get Started”는 바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보자는 의지와 고민에서 나온 곡이다.

이번 싱글은 소울사이어티, 러브 TKO, 지플라, 앤써 등등 많은 뮤지션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최고의 흑인음악 프로듀서 엠브리카(윤재경)의 지휘 아래 진짜 노래 잘하는 두 명의 보컬리스트 소울맨(Soulman), 보니(Boni)와 탁월한 랩 실력을 지닌 영인(of 앤써)가 함께 완성시켰다.

이들이 뭉친 “Let’s Get Started”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들어보기 어려웠던 웅장하고 트렌디한 알앤비-힙합의 진수를 선사한다. 이미 제대로 된 흑인음악 사운드를 구현하기로 국내에서 손꼽을 정도의 실력자로 정평이 난 엠브리카는 이번에도 특유의 감각을 바탕으로 미국의 그것 못지않은 공간감과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소울맨과 보니, 그리고 영인은 각자 개성을 살려 실력을 100% 발휘하며 절묘한 화음을 이루어냈다.

곧 각자의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인 소울맨, 보니, 영인의 “Let’s Get Started”에서 한국 알앤비 음악의 진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소울맨: 국내 최고의 실력파 보컬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소울맨은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와 알앤비 보컬 그룹 소울사이어티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2007년 힙합 이야기꾼인 마이노스(Minos)와 함께 만든 앨범 [Coffee Calls Cigarette]으로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의 폭발적이고 능수능란한 보컬은 음악팬뿐만 아니라 동료 뮤지션들에게도 찬사를 받고 있다.

보니: 보니라는 이름은 아직 음악팬들에게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그녀의 본명인 신보경이라는 이름은 아마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바로 015B 7집의 대표곡인 "잠시 길을 잃다" 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되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켰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그녀는 보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영인: 올해 국내에서는 드물게 서던 힙합으로 무장한 앨범 [Rising]을 발표하고,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이달의 우수 신인’과 MTV ‘우수 신인’에 선정되며 파란을 일으켰던 힙합 그룹 앤써의 리더 영인. 그의 꿈틀거리는 플로우와 센스 있는 가사는 힙합 팬들에게도 많은 화제가 되었다.

 싸이BGM 다운로드:  http://music.cyworld.com/album.asp?aid=15072388

2010/01/08 05:27 2010/01/0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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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자카파 Coffee Shop 1호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오늘은 특별히 어반자카파 멤버 분들의 메뉴 소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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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weety You - Urban Zakapa
순일 -  커피를 마시고의 향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겨울의 설레임을 모두 담고 싶었던 노래입니다.
용인 - 겨울이지만, 춥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보다는 따듯한 난로 옆에서 맞는 따뜻한 겨울이길 바랬다. 인트로의 벨테마가 귀에 확 들어온다.
재만 - 흰 눈이 내리는 거리를 혼자 걷는데도 예쁜 추억만으로 따스해지는 그 기분,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구요.. 자칫 차가울 수 있는 악기 구성에 콘트라베이스와 퍼커션으로 따스한 느낌을 살려서 편곡했습니다.
현아 - 겨울, 춥지만 왠지모르게 따뜻한 계절 이때에만 느낄수있는 설레임. Sweety you.

02. Crush - Urban Zakapa
순일 - 저의 자작 솔로곡인만큼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보컬기량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었구요, 가사 또한 자유롭게 쓴 곡이기에, 개인적인 애착이 가장 많이 가는 곡입니다.
용인 - 반복적인 드럼패턴이, 기분을 좋게 해주며 남자보컬 권순일 군의 보이스와 테크닉이 귀에 확 들어온다.
재만 - 개인적으로 이번 미니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구요, 팝적인 사운드와 보컬 권순일 군의 섬세하고도 감성적인 보컬 표현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현아 - 음악의 시작부터 끝까지 날 설레게 하는곡. 특히 브릿지 부분에 'but you girl' 부분은 멜로디에 움직임에 따라 심장도 한번 철렁 한다.

03. 지겨워 - Urban Zakapa
순일 - Inevitability에 이은 조현아. 최재만 표의 듀엣곡. 이 둘의 보컬매력이 한껏 느껴지는 곡입니다.
용인 - 가장 대중적이고 따뜻한 발라드인것 같다.
재만 - 저와 조현아 양의 듀엣곡이구요, 남아있는 사랑의 흔적에 지쳐있는 두 남녀의 마음을 노래한 3박자 계열의 발라드 곡입니다.
현아 - 서로 잊지 못하고, 지난 사랑을 후회하고, 그것조차 지겨워져 버린 남여 . 이젠 다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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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 Urban Zakapa
순일 -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노래. 곡분위기와 노랫말이 가장 잘 어우러진 곡이 아닌가 싶네요.
용인 - 남자여자의 모든 감정을 한곡에 잘 표현한 곡인것 같다. 제가 메인으로 참여한 곡이지만, 생각보다 노래하기 어려운 곡 인 것이 분명하고, 조현아양의 보컬도 인상적이다, 도입부의 LP소리와 빈티지한 편곡과 노래 마지막부분의 피아노 톤이 너무 인상적이다.
재만 - 어반자카파의 감성 건반- 이지호 양의 곡이구요,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할만한.. 이별을 마주한 가슴 아픈 두 남녀의 이야기 입니다.
현아 - 너와 내가 나눈 모든 사랑이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이야기가 되어버린다. 슬프다. 결국은 현실과 타협해 버렸다.

05. Urban Zakapa (Interlude) 
순일 -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곡의 매력은 커피를 마시고를 가장 부드럽게 이어줄 수 징검다리와 같은 곡
용인 - 아름다운 피아노선율이 따뜻한 겨울을 생각나게 한다.
재만 - Sweety you 앨범과 커피를 마시고 앨범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 감당하고있는, 심플하지만 감성적인 피아노연주입니다.
현아 - Baby baby sweety you .

06. 커피를 마시고(Main Version) - Urban Zakapa
순일 - 저희 목소리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계기가 된 노래이기도 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 남다른 애착을 가진 곡입니다.
용인 - 반복적인 멜로디가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며. 4인4색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이 든다.
재만 - 이곡은 제가 편곡한 버전으로 따스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달콤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을 조금은 밝은 분위기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빛이 바랜 하늘색 커플티는 조금은 쓰리지만 아련한 미소를 짓게 하니까요^^
현아 - 나에게 꼭 필요한 것 Coffee. 이 곡엔 진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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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Let Me Be The One - Urban Zakapa
순일 - 세련된 악기구성과 편곡이 돋보이며, 어쿠스틱으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을 소화해낸 곡.
용인 - 제가 작곡/작사/편곡 한 곡으로 저의 솔로곡이며 반복적인 드럼패턴을 강조했습니다.
재만 - 보컬 박용인 군의 도시적인 감각과 비트, 개성있는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현아 - 그녀의 애칭은 Baby, 제임스 맥어보이를 뛰어넘는 능글맞음. 개인적으로 첫 구절이 가장 좋다. 'Baby 제발 내 말좀 들어요 그댄 내가 귀찮은건가요?'

08. Inevitability - Urban Zakapa
순일 - 베이스라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이며, 저희 팀이름처럼 가장 ‘urban’한 분위기를 지닌 곡이 아닌가 싶네요.
용인 -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듀엣곡이 아닐까싶다.
재만 - 약간은 네오소울적인 느낌과,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가 만들어내는 빈티지한 사운드의 곡입니다. 권태기에 접어든 연인의 어쩔 수 없는 딜레마를 표현한 곡입니다.
현아 - '사랑은 언제나 서로 똑같이 할 수가 없는것, 둘중 한명이 더 많이 사랑한다는 것..'

09.  Love Is All Around - Urban Zakapa
순일 - 제가 사람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었던 사랑에 관한 메세지를 담은 따뜻한 노래입니다.
용인 - 대중적인 발라드지만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너무 다른 세명의 남자보컬이 3인3색의 보컬을 보여준다.
재만 - 사랑에 관한 아쉬움과 아픔, 또 그리움들.. 그 모든 것들은 다시금 감싸오는 사랑으로 치유되는거같아요. 주위를 둘러보면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현아 - 사랑 때로는 쉽다가도 어려운 그말. 노랫말이 좋다.

10. 커피를 마시고(Arpeggio Version) (Crystal S. Remix) - Urban Zakapa
순일 - 도입부의 음향효과가 귀를 사로잡으며, 보컬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리믹스.
용인 - 이곡은 제가리믹스 한곡으로 메인버젼보다는 대중적이진 않지만, 좀더 감성적인 사운드와, 조용하고 따뜻한 감성을 들려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재만 - 조금 더 솔직한 감성으로 다가간 곡입니다. 어두운 카페에 홀로 앉아 그리운 추억들을 회상하며 마시는 커피향이라고 해야하나..
현아 - 씁쓸한 미소와함께 남겨진 기분. 혼자서 커피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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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04:25 2009/12/2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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