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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16 5월 27일 백암아트홀에서 보니의 두 번째 콘서트 ‘Curtain Call’ 열린다
  2. 2011/05/06 음악과 비주얼 아트의 결합 MAV Project 론칭!
  3. 2011/04/20 보정이 필요 없는 목소리 소울맨!
  4. 2011/03/04 [Live]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 '보니'
  5. 2010/12/29 미친가창력 신보경, 가수 보니로 90년대 음악을 다시 선보이다.
  6. 2010/11/15 소울사이어티+보니= 환상의 조합
  7. 2010/11/06 라이브인3D(Live in 3D) 프로젝트
  8. 2010/10/26 벅스 뮤직 안에 '리드머' 있다!
  9. 2010/09/10 가수 보니(신보경), 10월 1일 첫 콘서트 연다.
  10. 2010/07/15 보니가 알랭드보통과 민효린을 만났다.
  11. 2010/07/01 7월 7일은 당신의 음악 전환점이 될 날
  12. 2010/06/30 마일드비츠 & 차붐 [Still Ill] 앨범 티져 공개
  13. 2010/06/30 앤써(ANSWER), "전화 좀 받아" M/V 공개
  14. 2010/06/22 앤써, 산 이, 딥플로우 등과 함께한 신곡 공개
  15. 2010/06/08 R-Sound 레코딩 스튜디오 in Inplanet
  16. 2010/05/14 소울맨의 Love Is On, 이런 음악 얼마나 접해보셨나요?
  17. 2010/05/11 소울맨(Soulman) 1st Album [Love Is On] Teaser
  18. 2010/05/11 [Audio] 보니(Boni) - 나만 바라봐 (Only look at me TAEYANG REMAKE)
  19. 2010/04/30 [TV] 라이브세션 13편, 보니(Boni)
  20. 2010/04/28 보니 [Nu One] 앨범, 위드 블로그 음반 캠페인 시작
  21. 2010/03/29 토크도, 관객도 없는 라이브 프로그램, 그 가능성은?
  22. 2010/03/23 ‘여자 태양’ 보니, ‘안무+라이브’도 문제 없어!
  23. 2010/03/23 [헤럴드경제] 여자 태양 보니, 정식 데뷔 소식에 음악팬들 기대
  24. 2010/03/09 R&B 샛별 보니 앨범 베일 벗다. 프리뷰 공개!
  25. 2010/02/20 소녀시대 등 아이돌 스타 참가하는 슈퍼콘서트 개최!
  26. 2010/02/08 어반자카파,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라이브
  27. 2010/02/04 데뷔를 앞 둔 알앤비 가수 신보경 (Boni)
  28. 2010/01/24 f(x) 다섯 여전사의 화려한 무대
  29. 2010/01/23 [UCC] 너무 좋아해서 직접 불렀습니다! Michael Jackson - Baby Be Mine (cover by Boni)
  30. 2010/01/08 인플래닛 아티스트 단체곡, Let’s Get Started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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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성황리에 첫 콘서트를 마친 소름 돋는 R&B 보컬 보니(Boni)가 오는 5월 27일 백암 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Curtain Call’. 첫 콘서트를 열 당시 아직 신예였음에도 공연장을 꽉 메워준 팬들과 꾸준히 자신의 음악에 지지를 보내준 음악팬들에게 감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평단과 음악팬들로부터 ‘그동안 국내에서 맛보기 힘들었던 제대로 된 R&B!’라며 호평받았던 두 장의 앨범 [Nu One]과 [1990]의 대표곡 “ResQ Me”, “너를 보내도”, “기다릴게” 등의 대표곡을 포함한 전곡은 물론, 곧 발표될 스페셜 앨범 [Re:Harmonizing]의 신곡들을 풀 밴드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식으로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라이브 무대에 최적화된 가수’, ‘근래 보기 드물게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로 정평 난 보니. 이번 보니의 단독 콘서트 ‘Curtain Call’은 노래와 음악 자체의 감동보다는 예능을 비롯한 다른 외부적인 요인에 더욱 집중하는 오늘날, ‘가수의 제1조건은 보컬 실력’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더 많은 이가 가슴으로 느끼고 전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보니 ‘Curtain Call’ 정보

일시: 2011년 5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장소: 삼성동 백암 아트홀 (문의 : www.baekamhall.com)
출연: 보니

예매 :  \ 30,000 / 현매 : \ 33,000
예매처 : 옥션(http://ticket.auction.co.kr/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1836)
문의 : Tel. 02.3472.6680 / Fax. 02.2179.8991 / Email. mav@inplanet.co.kr 
아티스트 정보 : 공식 웹사이트(www.iamboni.com) / 싸이 팬클럽(club.cyworld.com/loveubo)  / 트위터(twitter.com/Boni_10)

2011/05/16 13:19 2011/05/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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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dd Visualization = The Creative Channel 

MAV는 음악과 비주얼 아트의 결합을 뜻하며, 문화씬에 의미 있는 움직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모인 실험적인 창작자 집단을 의미합니다.

MAV는 운영주체인 (주) 인플래닛을 중심으로 형성된 뮤지션, 비주얼 아티스트, 그리고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의 집단입니다.

MAV는 의식 있는 창작자들이 모여 문화씬에 기여하며, 광고와 이벤트 프로모션에 혁신적인 기법들을 제시하는 The Creative Channel이 될 것입니다.



MAV Live - The Cultural Movement
* MAV는 생각했습니다. ‘공연장에서 빛나는 아티스트들의 멋진 무대를 만들고, 비주얼 아트를 접목해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 무대를 영상으로 남겨 세상에 널리 알려주고 싶다’고 말이죠. 그래서 신개념 라이브쇼 MAV Live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MAV Live는 리얼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공연 문화의 새 지평을 열겠습니다.

The Creative Channel
* 마케팅 담당자들과 프로모터들은 항상 고민합니다. ‘뭔가 색다르고 멋진 아이템이 없을까?’
MAV는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MAV의 프로젝트를 감상하십시요. 그리고 영감을 얻으시고, 멋진 플레이어들과 협업하십시요!


About MAV - http://mavlive.com/php/?page_id=30

2011/05/06 15:59 2011/05/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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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보정 없는 몸매만 있는 게 아닙니다!!

수많은 가수의 목소리는 사실 본래의 색깔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톤과 음정을 잡아주는 과정을 거치고 우리에게 전달이 됩니다. 음원 또는 음반으로 듣는 가수의 목소리가 맑고 깨끗한 것이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구요. 이 과정 없이는 노래를 공개할 수 없다는 가수가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사실 이렇게 가수가 자신의 소리를 또렷하고 바로 낼 수 있는 건 바로 '경험'과 '실력' 입니다.


소울맨은 여러분이 정말 잘 아시듯이 '코러스계의 신' 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그짓말 조금 더 보태서 3달에 4곡씩 '소울맨 코러스'의 노래를 듣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는 눈 감고도 코러스 한다는 소울맨은 노래의 힘을 불어넣는 역할도 역할이지만 노래 녹음을 끝내고 이후 다듬는 과정에서 전혀 손 댈 필요가 없는 무보정 보컬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음정이 정확 하고 본 가수의 음색과 조화를 위한 부드러운 목소리톤, 심지어 소리 크기의 밸런스까지 모두 스스로 해냅니다. 진정 지금 우리 가요계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소울맨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또 실력이 있기에 자신의 노래를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겠죠?





소울을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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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알앤비 가수가 태어날 그 시점부터 소울맨은 소울을 노래했습니다. 15년이 넘게 노래한 소울맨에게 소울의 흑인음악은 삶의 전부이며, 삶을 행복하게 하는 첫 번째 이유였습니다. 오늘 발매된 두 번째 싱글 [Second Single From The Road]는 첫 싱글 [Love Is On]과 마찬가지로 성숙하고 세련된 편곡이 자랑인 소울 곡들을 담았습니다.


특히, 흑인음악을 좋아하기로 잘 알려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와 소울사이어티 출신 김동희의 참여는 말만 들어도 이들이 얼마나 음악적으로 잘 조합해 놓았을지 예상하게 합니다.



너에게로 - Soulman -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이 결성한 작곡 듀오 Jay N Jun이 만든 곡 
끝이라기엔 - Soulman - 신예 작곡가 Rado와 가수 김동희가 작사한 곡




네추럴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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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나무, 바람, 구름, 햇빛, 달빛, 노을, 밤, 해질녘, 코끼리(?)  등을 담는 소울맨의 앨범 자켓들은 그가 하고자 하는 음악을 또 다른 시선으로 잘 설명해 줍니다.


풍부한 감성을 담지만 결코 인위적이지 않아야 한다! 바로 자연스러움입니다.

소울맨은 과거 아주 깊고 테크니컬한 보컬 성향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매력은 진정한 알앤비, 소울 보컬로 인정을 받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사실 좀 더 다양한 모습을 원하는 팬들의 기대는 충족시키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소울맨은 자신의 첫 싱글 [Love Is On]을 통해서 조금씩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이 얼마나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는지, 머릿 속에서 부드럽게 맴돌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한다는 소울맨!

아직 두 번째 싱글일 뿐이지만 자신의 음악 주관가 한치도 어긋남 없이 멋진 노래들을 들려 주는 그에게 언제나 응원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소울맨의 참여 곡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지 않을까 합니다.  ^^



2011/04/20 17:08 2011/04/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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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섯 번째 온스테이지| 2011.03.03
대도시의 밤을 위로하는 그녀 목소리 '보니'




onstage대도시의 밤을 위로하는 그녀 목소리, '보니'언젠가 우리는 이런 목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부드럽게 공간을 채우고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익숙해지는, 그래서 전형적이고 그래서 인상적인 목소리. 90년대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그렇다고 복고나 재현이라는 말로만 수렴되지 않는 목소리. 촬영이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여자의 이름은 보니, 알앤비 가수입니다. - 차우진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2010년 초, 보니의 데뷔 앨범 [Nu One]을 처음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도 완성도가 높았지만 그때 그 목소리는, 오래 전 알았던 그러나 어느새 잊어버린 목소리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개인적인 기억을 말한다고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음악이란 원래 개인적인 경험과 밀착되어 있습니다. 그건 어떤 찰나의 경험이고 그래서 굳이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어떤 계기로, 기억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그것이 불쑥 튀어나옵니다. 보니의 목소리는 그런 순간을 환기합니다. 이 목소리를 들은 누군가도 아마 저처럼 그런 순간을 경험할 것 같습니다.



이 날 보니는 4곡을 불렀습니다. 도시의 배경음악이라 해도 좋을 어반 소울의 정취가 물씬 흐르는 '기다릴게'와 '너를 보내도', 그리고 감미로운 러브 송인 'ResQ me'와 뜻밖에 록킹한 비트에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이는 'Hot Soup'. 아마도 이 노래들이야말로 보니의 목소리가 가진 스펙트럼을 소개하는데 가장 적절할 것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너른 스튜디오를 한없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분위기로 가득 채우다가도 순간 강렬한 비트를 뚫고 비상하기도 합니다. 흔히 어반 스타일은 도시적 경험의 배경음악으로 여겨집니다. 빽빽하게 높이 솟은 빌딩, 동시에 켜졌다가 꺼지는 가로등, 길게 이어지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불빛, 그 길을 따라 혼자 걸어가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이런 음악으로부터 연상되는 풍경입니다. 보니의 노래는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어느 밤을, 그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지독하게 행복하고 외로워 미칠 것 같던 시간을 불러옵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며 살아갑니다.


보니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건 그런 순간을 보조하는 사운드를 돌파해 파장을 각인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목소리는 어디선가 들었던 것처럼 친숙하고 전형적이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목소리입니다. 이 도시에서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주길 바라는 우리는 스스로 제 이름을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높은 천정의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던 그 목소리를 들으며 어느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고, 조금은 쓸쓸한 채로 미소 짓던 경험을 여기서 나누고 싶습니다. 돌아갈 순 없지만, 물론 굳이 돌아가고 싶지도 않은 바로 그 순간의 기억을 말입니다. 앞만 보고 달리기에도 벅찬 하루하루를 위로하는 이 노래를, 독특한 인상을 남기는 이 목소리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보니, 알앤비 가수입니다.


원문, 사진 출처 :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1764

2011/03/04 19:22 2011/03/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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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음악 역사 중에서 가장 활발하고 뜨거웠던 때는 단연 1990년대 입니다. 이때는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음악이 현대의 문화와 만나면서 음악계가 다시금 새롭게 변모 하는 시기였고, 그 변화의 흐름을 힙합과 알앤비가 주도함으로써 결국 힙합과 알앤비가 음악계 전체를 이끌었던 때기도 합니다.

 

이때 탄생한 스타,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알켈리, 베이비 페이스,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이번에 발표되는 보니의 앨범 [1990]은 바로 앞서 이야기 했듯이 전 세계적으로 알앤비 음악의 최고 황금기였던 1990년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는 동시에 보니의 음악 세계에 가장 영향을 끼쳤던 뮤지션과 음악을 존경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앨범에는 슬로우잼, 힙합소울 등으로 대표되는 90년대 알앤비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보니는 그동안 국내 보컬리스트들에게서는 쉽게 느낄 수 없었던 리듬감에 대한 깊은 이해가 수반된 보컬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알앤비 음악 특유의 정서를 충실하게 녹여내면서도 능수능란하게 완급을 조절하는 그녀의 보컬 실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음악팬들에게까지 어필하면서 국외 K-Pop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자발적인 팬클럽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많은 화제를 뿌린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하모니 편]에 합창단의 멤버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결과 보니는 박정현과 휘성을 뒤로 대부분 사라진 정통 알앤비 보컬의 맥을 잇는 유일한 여자 가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보니

수많은 R&B 스타가 그랬던 것처럼 보니도 선배들의 음악을 충실히 따르고 존경을 표하는 증거로 자신의 음악을 내 걸어 보입니다. 어떠한 음악이 보니의 가슴을 울렸을까요?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기존 곡들과 비교하며 들어 보았습니다.

1. 1990  

SWV – Don’t Waste Your Time,  

Aaliyah - Old School

힙합 비트에 랩이 아닌 보컬을 얹혀 리듬감 있게 부르는 것이 이러한 곡들의 특징 입니다. 힙합의 샘플링 비트 위에 알앤비가 가미된 형태의 소위 "뉴잭스윙"이라는 음악도 이때 제대로 발전하였습니다.

 

 

2. 무엇이라도   

Keith Sweat - Get Up on it 

LSG – My Body

악기의 일종이면서 음성을 기계적으로 합성하여 들려주는 토크박스를 사용해 음악에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 입니다. 최근에도 많은 아이돌 가수들의 목소리들을 변형하는 것을 볼 수가 있고 리드 보컬 자체에 사용이 빈번해졌지만, 이전의 음악과 보니가 선보인 곡에서는 주로 음악적 효과로 사용되어 곡에 색깔을 입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Keith Sweat - Nobody 

R.Kelly - Trade In My Life

알앤비 음악에도 마치 지영총맞은 것처럼을 듣는 듯 처절하고 애절한 곡이 있습니다. 국내발라드와 마찬가지로 보컬의 비중이 높고, 곡의 전개도 비교적 기승전결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보컬의 기술적 테크닉과 감정들이 뒤섞인 탓에 편한 감상 보다는 노래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 특징 입니다.

 

 

4. 연인 

Dru Hill - This Is What We Do

Dave Hollister - Keep Lovin’ You (remix)(feat. Az)

힙합 비트에 노래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다 잘하는 알켈리가 있지만. 어지간히 타고나지 않으면 부를 수 없을 거라며 곡을 만든 프로듀서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게다가 노래의 멜로디를 만드는데 가이드가 되어 주는 코드가 한 두 개 뿐이라면 코드가 아닌 리듬, 일명 그루브에 보컬을 의존해야 하는데 이것은 숙련된 싱어 들이 아니면 감히 넘볼 수 없죠. 국내에서 이 연인과 같은 곡을 대중 음악에 부각시킨 경우는 놀랍게도 보니가 처음 입니다.

 

 

5. 너뿐이야
Soul For Real – Candy Rain 
Aaliyah - Down With The Clique
Blackstreet & Mya - Take Me There(Remix) (Feat. Ma$e & Blink)
알앤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1) 사랑을 유치하게 요구하고 당당하게 갈취 하라 알앤비 곡에는 유독 사랑에 임하는 자세가 아주 적극적 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말고 사랑하자며 끊임 없이 말하고, 안아주고 뽀뽀해 달라는 둥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또 주문을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큰 이것이 바로 알앤비가 추구하는 사랑에 임하고 대처하는 방법 입니다.


2) 정체가 무어냐? – 나이와 성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미성으로 불리며 듣는 이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목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주로 성인 여자이면서도 소년의 음색으로도 노래가 가능하며, 마야, 알리야, 보니 등은 그런 면에서 참 돋보이는 가수들 입니다.

 

 

6. 기다릴게

Babyface - Someone To Love

Brian McKnight - Still 

Toni Braxton - Un-Break My Heart

Luther Vandross - I`d Rather

발라드 곡에서 보컬은 일반적으로 소리를 내 지르거나 시원하게 뿜어 내어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지만, 알앤비는 조금 다릅니다. 아찔아찔하게 듣는 이의 마음을 괴롭힐수록 음악의 맛이 더욱 살아난다고 할까요? 음악을 듣는 이의 미간이 같이 찌푸려질 정도로 애간장을 녹여야 제 맛인 음악인 탓에 사실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장르라 해도 무리가 없지만, 감상이 쉬운 음악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감상이 쉬운 이유로는 곡을 만드는 방식의 차이보다는 감상의 포인트가 달라서라고 인식하는 게 더 적합한데, 보니의 기다릴게를 포함해서 예로 든 모든 곡은 마이너 한 음악의 분위기를 위해서 보컬에 감정을 최대한 실을 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곡의 내용을 전달하는 장치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보컬 흐름에 방해가 되는 음악적 요소는 최대한 배제 시킵니다. 이 때문에 듣기에도 그리 큰 불편을 못 느끼는 것이고, 오히려 음악의 진지한 분위기가 가슴에 와 닿아 기억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더 ''이 나는 보니의 음악

최근 올드 소울 사운드로 따뜻함을 전해 준 에릭 배네 [Lost In Time], "F**k You"를 외치며 돌아와 큰 호응을 얻은 씨-로 그린(Cee-Lo Green), 50,60년대 소울 음악에 기반하여 만든 알 켈리(R. Kelly)의 신작 [Love Letter] 등등 미국의 대작 알앤비 음반들을 보면 요즘의 블랙트로니카에 맞서 무언가 다른 움직임을 보이려는 듯 합니다. 보니의 [1990]앨범도 그런 움직임과 궤를 같이 합니다. 지금은 가장 익숙하고 지겨웠던 어떤 것이 가장 새로운 무엇이 될만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도된 유행이었던 레트로와는 사뭇 다른데, 그래서 더 ''이 나는 보니의 음악 입니다.


2010/12/29 19:12 2010/12/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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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라도 본다치면 '환상의 커플' 정도는 쉽게 나오지 않을까요?
바로 소울사이어티의 프로듀서 윤재경님과 보니 말입니다. ^^

지금 국내 가요판에서 유일한 존재일 만큼 알앤비 전문 프로듀서인 윤재경님과 가수 보니의 만남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보니가 첫 미니앨범을 준비할 무렵인 올해 초로, 물론 만남 자체는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만 보니의 첫 앨범 작업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둘이 함께하게 된 것이지요.



윤재경 PD님은 2000년 초반 부터 제이, 박화요비 등 이른바 노래 좀 할 줄 아는 이들에게 곡을 주면서 작곡가로써 활동하였지만, 음악적으로 많이 앞서간 탓에 많은 이에게 알려지진 못했습니다. 음악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선보인 음악 자체가 당시에 무척 생소한 남다른 스타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스타일은 지금도 변함 없는 세계의 음악 트랜드 R&B였는데 말이죠. 그러다 2005년 소울사이어티를 통해서 드디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소울사이어티 프로젝트는 프로젝트의 기획과 의도, 참여 가수들, 음악 그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면서 결국 지금 곱씹어 보아도 좋은 프로젝으로 기억이 되고 있지요. 참여 가수들이 폭넓은 활동 계기가 된 건 두 말 하면 잔소리구요.

그 후로 5년 뒤인 2010년 3월. 윤재경 PD님은 보니의 앨범 [Nu One]으로 다시 돌아 옵니다.
일찍부터 보컬로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지만 아직 자신만의 색깔을 결정짓지 못한 신보경에게 윤재경 PD님은 그녀가 지향하려는 음악적 방향을 구체화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어반 알앤비 음악을 완성도 있게 소개하였지요. 사담이지만 음악을 하는 이들은 이 앨범의 진가를 알아 본다고 하네요. ^^

그리고 찬 바람이 시리게 부는 겨울날 이 둘은 소울사이어티로 다시 만났습니다.
소울사이어티의 최근 음악 방향은 기존에 보컬의 비중에 많았던 것에게 음악에 더욱 집중하는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소울사이어티가 고정 그룹이 아닌 유기적인 프로젝트라서 가능한 일일 테고, 이미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간 지난 [Urban Jamin']싱글을 떠올리면 되지요. 이번에 다시 선보인 환상커플의 싱글 [Coming Home]은 [Urban Jamin']의 연장선이면서도 과감히 다른 스타일의 곡을 전면에 내세운 아주 탁월한 감상용 음악 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이의 귀가를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을 로맨틱하게 표현한 타이틀 곡 'Coming Home'은 신선한 주제와 더불어 흔히 시도되지 않는 블루스 곡인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노래 잘 하기로 소문난 보니가 이렇게 성숙하게 곡을 소화한 점도 역시 놀랍구요. 둘의 궁합도 궁합이지만, 윤재경 PD님은 보니에게 여러 가지 감성을 심어주는 감성 조력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  

이렇게 소울사이어티 윤재경 PD님과 보니는 두 번째 작업을 이어 갔습니다.

올해 말 발매 예정인 보니의 싱글도 윤재경 PD님의 머리와 손에서 탄생한다고 하니. 그때는 또 어떤 감성으로 우리를 감동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밤은 소울사이어티의 블루스'Coming Home'을 들으며 감동 받아 볼랍니다!


2010/11/15 18:45 2010/11/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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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사내 사업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인 T두드림의 첫 사업화로 콘서트, 뮤지컬, 빅스포츠 등 고급 문화 콘텐츠를 극장에서 3D로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연 서비스 ‘라이브인3D’(www.livein3d.co.kr)를 9월 런칭하며, 24일 첫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 두드림은 SK텔레콤 구성원들의 자발적·의욕적인 참여를 통해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단순 사업 제안에 그치지 않고 사업을 직접 추진할 인력과 재원을 뒷받침 받아 제안자가 팀장이 되어 실제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T 두드림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3단계로 나누어 평가된다. 1단계는 1페이지 양식의 아이디어, 2단계는 실행가능성 및 사업전망 등이 고려된 약식 사업계획서, 3단계는 투자계획 등이 포함된 종합 사업계획서를 최고 경영진으로부터 평가 받는다. 2010년 8월 현재 총 2300여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라이브인3D는 최초로 3단계를 통과한 사업 아이템이다.

라이브인3D는 2009년 9월에 처음 T 두드림에 제안되어, 지난 3월 최종적으로 3단계를 통과했다. 라이브인3D의 제안자인 김흥수 매니저는 자신이 제안한 사업의 팀장으로 임명돼 뜻을 같이 하는 사내 구성원 5명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T 두드림에서 사업 제안이 최종 단계를 통과하면 제안자가 팀장으로 임명되어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는 ‘사업은 애정과 열정을 먹고 큰다’는 정만원 CEO의 소신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번에 1호로 채택된 라이브인3D는 콘서트, 뮤지컬 등 공연 콘텐츠를 3D전용 카메라 장비로 촬영하여,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하는 서비스이다. 관객들은 일반 3D영화를 보듯이 전용 안경을 끼고 극장에서 공연을 감상하면 마치 실제 공연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라이브인3D의 첫 작품은 R&B 가수 휘성의 공연이다. 휘성은 24일 진행된 새 싱글 음반의 쇼케이스의 모든 장면을 3D로 촬영하여 9월 중순부터 극장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휘성의 쇼케이스에서는 3D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도 다양한 무대가 연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라이브인3D가 뮤지컬, 콘서트 등에 대한 경험 기회를 확대하여 오프라인 공연을 찾는 매니아 층을 두텁게 해, 전반적인 문화 콘텐츠의 수요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콘서트 외에 뮤지컬, 빅 스포츠 등 콘텐츠 장르를 다양화 하고 극장을 비롯 IPTV, Mobile/Web TV 등으로 채널을 다변화 하는 한편,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 개척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김흥수 3D공연사업 팀장은 “평소 오프라인 공연들이 시간과 공간, 가격에 제약이 있었지만, ‘LIVE in 3D’ 를 통해 많은 고객이 공연을 좀더 저렴하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해외 대형공연 소싱 등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여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효정 기자 hjkim@asiatoday.co.kr>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인플래닛은 SKT 라이브인3D의 프로모션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2010/11/06 00:45 2010/11/0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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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인 음악 사이트 중 한 곳인 벅스 뮤직 내에 리드머 페이지가 론칭됐다. 벅스와 리드머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힙합/알앤비 섹션을 리드머가 직접 관리하게 된 것.

해당 기사는 물론, 섹션 내에서 노출되는 모든 음원까지 리드머가 선정하게 됨으로써 국내 인디/언더 뮤지션들의 노출 경로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벅스의 김봉환 과장은 "리드머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기사들을 통해 벅스에서도 사람들이 힙합에 관심을 갖고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이 더 많아져서 음악계 전체가 더 탄탄해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이번 제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벅스-리드머 페이지 가기: http://music.bugs.co.kr/partner/hiphop/total



2010/10/26 00:00 2010/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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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평단과 음악팬들로부터 ‘실로 오랜만에 맛보는 제대로 된 알앤비 앨범’이라고 호평받았던 작품 [Nu One]으로 데뷔한 차세대 디바 보니(Boni/신보경)가 첫 콘서트를 연다.

비록, 첫 콘서트이긴 하지만. 보니는 이미 음악 방송과 다수의 라이브 무대를 통하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왔다. 특히, 보니는 ‘라이브 무대에 최적화된 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근래 보기 드물게 훌륭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된 그녀의 라이브 영상은 국내는 물론, 국외의 음악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했다. 그 결과 트위터를 통해 자발적으로 외국 팬클럽이 형성되는 등, 잔잔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보니의 진가를 오는 10월 1일 홍대 브이홀(V-Hall)에서 열리는 첫 콘서트를 통해 가감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보니는 데뷔 앨범 [Nu One]에 수록됐던 모든 곡과 평소 그녀가 즐겨 부르던 팝송 커버곡 등을 부를 예정. 그동안 영상과 앨범을 통해서만 그녀의 보컬을 접해왔던 이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보니와 함께 호흡하며 전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날에는 조만간 발표될 보니의 새 싱글 수록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녀의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듯하다.

또한, “Nu One”에서 호흡을 맞췄던 ‘킹 오브 플로우’ 버벌 진트(Verbal Jint),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 소울맨(Soulman), 트렌디한 힙합을 추구하는 앤써(Answer), 그리고 ‘남자의 자격’에 함께 출연하여 개그우먼임에도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인 신보라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한편, 보니는 최근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비롯한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과 케이블 음악방송, 그리고 KBS의 간판 예능 프로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의 멤버로 활약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라이브 무대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고.

10월 1일 저녁 8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보니의 첫 콘서트에서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그녀의 뮤지션으로서 끼와 보컬이 폭발하게 될 것이다.

현재 보니의 팬클럽을 통해 선예매가 진행 중이며, 곧 인터파크를 통해서도 정식 예매가 시작된다.


예매링크: http://club.cyworld.com/loveubo
보니 공식 홈페이지: www.iamboni.com

2010/09/10 21:17 2010/09/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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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팬, 평단의 호평과 입소문 속에 “너를 보내도” 후속곡

-민효린 주연의 옴니버스 영화, 보니의 뮤비로 다시 태어나다

-뉴욕타임즈 특집방송 OST서 대니 정과 듀엣!
 

음악팬과 누리꾼들, 그리고 보컬 지망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션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EP [Nu One]으로 평단과 음악팬으로부터 호평받으며 차세대 디바로 주목받은 알앤비 싱어 보니(Boni)가 그 주인공이다.

 

베테랑 못지 않은 탁월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알앤비 음악을 선보인 보니는 점점 방송이 아이돌 위주로 편중이 심해지고 있는 탓에 공중파 출연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각종 케이블 음악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 그리고 라이브 무대 등을 통해 그 실력이 알려지면서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많은 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보니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팬을 자처한 누리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화제다. 실제로 국외 팬 포럼을 중심으로 트위터 등 외국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생성한 팬 공간이 3개 이상 (twitter.com/boni_forum)이나 생겼으며, 국내에서도 그녀의 라이브 영상이 올라온 커뮤니티에는 이런 노래 실력을 가진 가수가 왜 아직도 공중파 음악방송에 나오지 않는 거냐?’, ‘빨리 공중파 방송에서도 보니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음악팬들이 보니의 방송 출연을 종용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반응에 힘입어 보니는 타이틀곡 “ResQ Me”에 이어 애절한 알앤비 발라드 넘버 너를 보내도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너를 보내도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인의 애절한 마음이 가슴 뭉클한 멜로디 라인과 드라마틱한 구성의 음악을 통해 표현된 곡으로 앨범 내에서 보니의 탁월한 가창력이 가장 빛을 발한 곡이기도 하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로맨틱아일랜드]철우 감독, [6년째 연애 중]박현진 감독 등을 포함한 총 4명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민효린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던 알랭드보통 원작의 옴니버스 영화 [로맨틱 무브먼트, 서울]을 곡과 어울리게 정식으로 재편집하여 한 편의 멋진 뮤직드라마로 재탄생 되었다.

 

한편, 보니는 라이브 무대 활동 외에도 MBC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여 끼를 발산하고 있으며, KBS 버라이어티 [남자의 자격] 곧 공중파 방송에서 그 얼굴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빌보드 재즈 차트에 올라 화제를 모은 유명한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과 함께 뉴욕타임즈에서 준비한 특집방송 [Korean War] OST 수록곡을 부르는 등, 국외시장으로 뻗어나갈 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



2010/07/15 17:50 2010/07/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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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비츠 & 차붐 - [Still Ill]
힙합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을 전해 줄 앨범



이미 정도에 올라 비교가 불가한 음악인 들이 있습니다.

힙합 팬들이나 플레이어 들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실력자들! 

바로 마일드 비츠차붐이 그런 음악인 들입니다!


힙합 계에서 마일드 비츠는 샘플링 힙합 작법에서 비교할 대상이 없는 독보적인 비트 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소위 퀄리티가 다른, 완성도 높은 힙합 음악을 만드는 대표적인 비트 메이커로서 이번에 농익을 대로 익은 그의 퍼팩트한 비트들이 공개가 됩니다.

다양한 힙합 스타일 중에서도 거칠고 무게 있는 스트리트 힙합을 지향 하는 마일드 비츠의 이번 음악은 기존 그만의 스타일에 좀 더 그루브하고 간결한 느낌을 더했다고 합니다.





대중에게도 많이 소개된 이센스, 도끼 등 랩 실력자들이 몇 있습니다. 그러나 차붐 처럼 랩을 하는 랩퍼는 없지요! 차붐이 다른 랩퍼 보다 낫다는 것이 아니라 차붐이 가진 매력은 아직 그 어떤 이들에게서도 드러나지 않은 특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랩을 하기에 까다로운 비트, 예로 미국의 프로디지 (Prodigy of Mobb Deep)나 캠론 (Camron), 나스(Nas) 같은 이들이 자주 선보이고 소화할 수 있는 다소 느린듯한 비트에 랩을 잘 하는 독보적인 국내 랩퍼 입니다.

ex) Song's
 Nas, Prodigy - Self Conscience ,  Prodigy  - Mac 10 Handle
Alchemist - For The Record,  The Diplomats - I Really Mean It  , Nas - Book Of Rhymes

차붐은 이번 [Still Ill] 앨범을 통해서 랩의 전체적인 발란스와 스킬, 그리고 스트리트 힙합 본래의 특징을 잘 이해한 메시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포니테일 - [Myponytail]


어쿠스틱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어루만져준 따스한 손바닥, 어쿠스틱 하이브리드 힙합밴드 인디언팜의 프로듀서 김박첼라가 홀연히 기타를 메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 바로 김박첼라의 원맨밴드 '포니테일'[Myponytail] 앨범을 들고서 말이지요.

김박첼라는 처음 알려질 당시 부터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 기저엔 작사와 작곡은 물론이고, 노래부터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의 연주까지 해내는 음악적 자심감 때문이었고요

자신의 능력을 고스란히 자신만의 색깔로 보여줄 줄 아는 능력, 이러한 능력이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다 한 김박첼라의 원맨 밴드 포니테일이 안디언팜의 아름다운 감성에 재미와 다양함을 더해 오는 7월 7일 하나도 남김 없이 공개 합니다.



'북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 할래! 김박첼라  (^ _^) b
 


2010/07/01 00:03 2010/07/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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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7일 발매되는 기대작 마일드 비츠와 차붐의 프로젝트 앨범 [Still Ill]의 티져 영상을 공개 한다.

[Still Ill] 앨범은 농익을 대로 익은 마일드 비츠의 비트와 드디어 존재감이 빛을 발할 차붐의 뛰어난 랩 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특히, 스트리트 힙합 본래의 특징을 잘 이해한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 없이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또 하나의 힙합 표본은 물론, 다시금 힙합 본연의 향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일드 비츠와 차붐은 이번 티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 전에 한 곡을 더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0/06/30 23:52 2010/06/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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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 싱글 [전화 좀 받아]를 발표한 서던 힙합 듀오 앤써(Answer)가 수록곡 "I'm Me" 공개에 이어 타이틀곡인 "전화 좀 받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전화 좀 받아"는 앤써의 리더 영인이 속해있는 크루 뉴블락베이비즈(club.cyworld.com/nbbz )의 벤(VEN)이 피처링과 프로듀싱을 맡은 세련된 스타일의 트랙이다.

한편,  쇄골 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한 영인은 현재 회복을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앤써 팬클럽: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917309

2010/06/30 23:22 2010/06/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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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던 힙합을 담은 첫 정규 앨범 [Rising]으로 한국힙합의 역사를 다룬 책 [한국힙합 열정의 발자취]에서 명반 대열에 오르는 등 평단과 힙합팬으로부터 호평받았던 그룹 앤써(Answer)가 오는 24일 새 싱글 [전화 좀 받아]와 함께 돌아온다.

앤써 측은 싱글 발표에 앞서 또 다른 수록곡인 “I’m Me”를 공개했다. “Im Me”는 개성 넘치는 랩퍼들의 불꽃 튀는 랩 대결이 인상적인 곡으로 빅딜 스쿼즈(Bigdeal Squads)의 부틀렉 앨범에서 “I Got Mercy”를 프로듀스했던 제이.신(J.Sin)이 만들었다.

이 곡에는 [Rising]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오버클래스의 랩 지니어스 산 이(San E),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는 빅딜 스쿼즈의 랩 허슬러 딥플로우(Deepflow), 독특한 창법과 수준급 오토튠 운용으로 주목받는 자이언-T(Zion-T), 그리고 영인, 벤(Ven) 등이 뭉친 뉴 블락 베이비즈(NEW BLOCK BABYZ)의 ‘2010 유망주’ 뉴챔프(NewChamp) 등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 “전화 좀 받아” 역시 곧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앤써의 리더 영인은 최근 공연을 위해 차를 타고 가던 중 빗길에 차가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해 쇄골 뼈가 부서지는 등 무려 전치 10주의 부상을 당했다. 현재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지만, 부상의 정도가 심해 당분간 활동이 어려울 예정이어서 싱글 발매 시점과 맞물리며,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010/06/22 22:54 2010/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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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인플래닛이 운영하는 R-Sound Studio를 소개합니다.
R-Sound Studio는 마포구 서교동(홍대입구역 5분거리)에 위치한 72평 규모의 레코딩 스튜디오입니다.

R-Sound 스튜디오는 넓은 공간의 녹음 부스와 콘트롤룸을 제공하여 아티스트에게 쾌적한 녹음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곳에서 흑인음악 뮤지션의 산실은 RMW(리드머 마스터즈 워크샵)도 진행되며, 수많은 아티스트의 주옥같은 결과물들이 이 곳을 거쳐 탄생되었습니다.

인디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써, 국내 인디씬 지원을 위해 인디/언더 아티스트에게는 기준가보다 할인하여 녹음실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녹음실 부킹은 최소 3일 이전에 해주셔야 하며, 부킹 관련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Tel.  02-3472-6680  /  Fax. 02-2179-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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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ound Studio EQUIPMENT LIST

기종

수량

DAW

Digidesign Protools HD 3

1 Set

Digidesign 192 I/O

1 EA

Mac G5 1.8 Dual

1 EA

Controller

Digidesign Control 24

1 Set

Monitor

Generec 1031A

1 Pair

YAMAHA NS10M Studio

1 Pari

Dynacode Amp.

1 EA

Union Cue Box [6ch]

1 EA

SONY MDR 7506 Headphone

3 EA

Microphone

Neumann U87ai

1 EA

Shure SM 58

1 EA

Outboard

Manley Dual Mono [2ch]

1 EA

Elysia Mpressor [2ch Comp-EQ]

1 EA

Sony REV-5 [Reverb]

1 EA

Denon 610F CD Player

1 EA

Monitor Controller

1 EA

ETC.

Audio Accessory Patch-Bay 96 hole

1 EA

Canare Patch Code

1 Set

Mogami Cable

1 Set

Sony Bravia 40’ LCD TV

1 EA

Midi Workstation [Computor / M Audio-Solo]

1 Set


2010/06/08 02:26 2010/06/0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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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악, 얼마나 접해보셨나요?

소울맨의 Love Is On은 필 페리, 맥스웰이나 부를 수 있는 음악이랄까요?
기존 국내 가요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던 음악과 이런 곡을 멋지게 소화한 소울맨!

좋은 음악과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이렇게 신선함을 가득담은 음반은 근래 정말 쉽게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치와 만족도도 높고요.



외국의 소울 재즈 또는 악기 세션들의 연주 앨범 자켓에서 보았을 법한 이국적인 앨범 자켓과 센스와 위트가 넘치는 뮤직비디오. 다양하게 예술 활동을 펼치는 이들이 모여 소중하게 만들어낸 결과라는 느낌이 가득 듭니다.

영상을 통해서 접하게 되는 친근한 이미지와 포근함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의 감각으로 만들어낸 빼어난 영상미 등은 이런 음악과 이런 앨범을 통해서만 표현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Love Is On” 뮤직비디오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버블시스터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등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아트 디렉션 및 디자인, 디자이너 최범석의 General idea 공식 웹사이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TV CM 제작 등 활발한 활동으로 13th webby awards 와 2007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동상수상 등으로 알려진 비쥬얼 디렉터[Kiefer]의 감독의 지휘하에 만들어졌습니다.

음악 동료인 마이노스와 싱어송라이터 이궐, junggigo, reFeel의 샛별과 Celma, 찬섭, 앤써의 Ssen, 신인가수 Boni, 섹시랑쑈등 뮤지션들을 비롯한 이청무, 김피디, 윤미리 등 평소 지인들이 총출동하여 재미있는 영상을 물론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고요.

한국 최고의 감성 보컬 소울맨, 사랑의 불을 켜다.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개성 있는 감성 보이스와 최고의 테크닉으로 수많은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으며 작업을 해오던 소울맨이 드디어 첫 솔로 앨범 발표 전, 첫 싱글 “Love Is On”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싱글에는 어반 알앤비(Urban R&B)사운드에 독보적인 존재인 Mbrica 윤재경 프로듀서의 곡인 “Love Is On”과 “흰수염고래”의 박상현이 곡을 쓴 보사노바풍의 소울넘버 “Inside”등이 수록되어 있지요.

그루브(Groove)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어반 알앤비 곡인 “Love Is On”은 이 봄,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의 마음의 불을 켤 수 있는 감각적인 러브송으로 특히, 몽환적인 감성을 잘 표현하는 맥스웰(Maxwell)의 음악과 같은 “Love Is On-Smooth On Version”은 그 달콤함과 부드러움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최고의 트랙입니다. 또 다른 수록 곡인 “Inside”는 프리미엄 음악쇼 라이브세션(www.livesession.co.kr)에서 소울맨의 절친이자 음악동료인 정인씨와 듀엣으로 무대를 가져 마니아들에게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지요.

모든 뮤지션의 음악에 필요한 그의 목소리
소울맨은 국내 유명 보컬들의 산실이라 볼 수 있는 많은 보컬 크루에 몸 담아 왔습니다. R&B계의 많은 실력파 뮤지션을 배출한 리필(Refeel)을 시작으로,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전신인 “믿음의 유산(Heritage Of Faith)”의 멤버였으며, 김동희, 박정은 등을 배출한 그룹 소울사이어티(Soulciety)와 각종 유명 아카펠라 그룹에 이르기까지, 그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정인, 린, 버블시스터즈, 김조한 등과 같은 R&B씬과 조PD, 피타입, 아웃사이더, 슈프림팀, 뉴올리언스, 키비, 더 콰이엇 등의 힙합씬을 넘어 오리엔탈 펑크 스튜와 같은 일렉트로닉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어서 소울맨의 목소리를 필요로 하는 뮤지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대중가수들인 이승기, SG워너비, 박정현, SS501 등 수백여 장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음악들에게서 조차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소울맨이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알마나 큰 존재감과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공들여 만든 [Love Is On]
이번 싱글은 무엇보다 살아있는 음악을 소울맨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포리듬[드럼/베이스/건반/기타]의 동시 연주 레코딩으로 그루브(groove)나 생동감을 더욱 담아낼 수 있었는데, 컴퓨터로 일괄적으로 찍어내는 음악과는 다른 음악세계를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이후에 발표될 음악들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그리고 수록곡인 “인사이드(Inside)”조쉬 그로반(Josh Groban)의 뮤직디렉터이자 존레젼드, 에릭베넷, 인디아 아리, 죠스 스톤 등의 세션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타 연주자 타리크 아코니(Tariqh Akoni), 퓨젼재즈의 거장인 옐로우자켓[Yellow Jacket]의 드러머이며 모던 드러머(Modern Drummer) 매거진 3년 연속 최우수 드러머로 뽑힌 윌케네디(Will Kennedy),80년대 정통 팝 프로듀서이자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등의 세션이었던 그렉 매티슨(Greg Mathieson)의 피아노 연주로 만들어진 멋진 곡입니다.

 S1 Studio(Fullerton), Lazer Vision Studio(LA)]

Tariqh Akoni[Guitar]
– Leann Limes, Whitney Houston, George Duke, Jennifer Lopez,
Christina Aguilera, Luther Vandross, Babyface, Stevie Wonder,Angie Stone,
Eric Benet, Boyz 2 Men, Backstreet Boys, India Arie,
John Legend, Joss Stone, Natalie Cole, Brian McKnight 등 Session
Josh Groban’s Music Director,
Grammy Awards Band[2009,2006],
BET Awards Band[2002,2003],
American Idol Band[2005,2006] 등

Greg Mathieson[Piano & Keyboard]
- Quincy Jones, David Foster, Al Jarreau, Barbara Streisand, Lee Ritenour, Larry Carlton 등
Jerry Watts Jr.[Bass] – Herbie Hancock, Sergio Mendes, Steve Vai 등

Will Kennedy [Drum]
- Yellow Jacket Member[9 years-14 Grammy Nominees],
Modern Drummer Magazine Reader’s Poll 3년 연속 최우수 드러머,
Will Downing, Lee Ritenour, Michael Thompson 등

Mo’horns [Brass]
- Beyonce, Rodney Jerkins, Brandy, Destiny Child,
Fred Hammond, Donnie McClurkin, Israel Houton


2010/05/14 21:48 2010/05/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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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 온 소울맨(Soulman)의 첫 솔로 싱글 앨범 [Love Is On]

한국 최고의 감성 보컬 소울맨, 사랑의 불을 켜다.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개성 있는 감성 보이스와 최고의 테크닉으로 수많은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으며 작업을 해오던 소울맨이 드디어 첫 솔로 앨범 발표 전, 첫 싱글 “Love Is On”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어반 알앤비(Urban R&B)사운드에 독보적인 존재인 Mbrica 윤재경 프로듀서의 곡인 “Love Is On”과 “흰수염고래”의 박상현이 곡을 쓴 보사노바풍의 소울넘버 “Inside”등이 수록되어 있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선 들을 수 없는 그루브(Groove)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어반 알앤비 곡인 “Love Is On”은 이 봄,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의 마음의 불을 켤 수 있는 감각적인 러브송이다. 특히 리믹스곡인 몽환적인 감각의 맥스웰(Maxwell)풍의 “Love Is On-Smooth On Version”은 그 달콤함과 부드러움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최고의 트랙이다. 또한 이 싱글의 다른 수록 곡인 “Inside”는 프리미엄 음악쇼 라이브세션(www.livesession.co.kr)에서 소울맨의 절친이자 음악동료인 정인씨와 듀엣으로 무대를 가져,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소울맨의 음악인생 10년의 새로운 장을 열 첫 솔로 앨범의 신호탄!
그가 음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10년이 지나는 동안, 그는 여러 기획사의 제작제의를 많이 받아왔지만 자유로운 영혼인 소울맨의 음악적 욕심을 채우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2010년! 그는 드디어 혼자 힘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

2009년 미국으로 넘어가 유명 뮤지션들과 레코딩 작업을 가지고, 국내에서도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과 작업을 통해 더욱 그 세기를 더했다. 특히 미국에서 포리듬[드럼/베이스/건반/기타]의 동시 연주 레코딩으로 그루브(groove)나 생동감을 더욱 담아낼 수 있었는데, 컴퓨터로 일괄적으로 찍어내는 음악과는 다른 살아있는 음악을 소울맨의 목소리와 함께 들을 수 있다. 이번 싱글에는 “Inside”만이 수록되어 있는데 앞으로 발표할 싱글과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다른 작업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싱글 수록곡 “인사이드(Inside)”에서는 타리크 아코니(Tariqh Akoni)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데 타리크 아코니는 조쉬그로반(Josh Groban)의 뮤직디렉터이자 존레젼드, 에릭베넷, 인디아 아리, 죠스 스톤 등의 세션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타 연주자이다. 또한 드럼에는 퓨젼재즈의 거장인 옐로우자켓[Yellow Jacket]의 드러머이며 모던 드러머(Modern Drummer) 매거진 3년 연속 최우수 드러머로 뽑힌 윌케네디(Will Kennedy)가 안정적인 연주를 펼쳤으며, 피아노는 80년대 정통 팝 프로듀서이자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등의 세션이었던 그렉 매티슨(Greg Mathieson)이 참여했다.

모든 뮤지션의 음악에 필요한 그의 목소리
소울맨은 국내 유명 보컬들의 산실이라 볼 수 있는 많은 보컬 크루에 몸 담아 왔었다. R&B계의 많은 실력파 뮤지션을 배출한 리필(Refeel)을 시작으로,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전신인 “믿음의 유산(Heritage Of Faith)”의 멤버였으며, 김동희, 박정은 등을 배출한 그룹 소울사이어티(Soulciety)와 각종 유명 아카펠라 그룹에 이르기까지, 그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들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정인, 린, 버블시스터즈, 김조한 등과 같은 R&B씬과 조PD, 피타입, 아웃사이더, 슈프림팀, 뉴올리언스, 키비, 더 콰이엇 등의 힙합씬을 넘어 오리엔탈 펑크 스튜와 같은 일렉트로닉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어서 강태우의 목소리를 필요로 하는 뮤지션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장르 음악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대중가수들인 이승기, SG워너비, 박정현, SS501 등 수백여 장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음악들에게서 조차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소울맨[Soulman]의 첫 싱글 “Love Is On” 뮤직비디오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버블시스터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등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아트 디렉션 및 디자인, 디자이너 최범석의 General idea 공식 웹사이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TV CM 제작 등 활발한 활동으로 13th webby awards 와 2007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동상수상 등으로 알려진 비쥬얼 디렉터[Kiefer] 의 감독하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마이노스와의 합작이자 전작인 'Soulman & Minos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2007]' 부터 이번 작업 역시 아트 디렉터로서 진득한 우정을 과시하였다.



또한, 간간히 등장하는 아티스트들과 평소 지인들의 모습은 소울맨의 앨범이 나오기까지 지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한 것인데, 싱어송라이터 이궐, Minos, junggigo, reFeel의 샛별과 Celma, 찬섭, 앤써의 Ssen, 신인가수 Boni, 섹시랑쑈등 뮤지션들을 비롯한 이청무, 김피디, 윤미리 등 평소 지인들이 총출동하여 참여하였다.

2007년 “Coffee Calls Cigarette”이란 타이틀로 힙합계의 이야기꾼 마이노스와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평단과 매니아층에 사랑을 받아왔던 소울맨 강태우의 첫 솔로 싱글 “Love Is On”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편안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소울넘버로, 자신만의 목소리로, 대중 앞에 다가서려고 한다. 수많은 뮤지션들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소울맨만의 음악이, 이번 “Love Is On”을 통해, 이 봄 사랑하고 있거나, 사랑에 빠지길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음악이 될 것이다.


강태우[녹음실:S1 Studio(Fullerton), Lazer Vision Studio(LA)]

Tariqh Akoni[Guitar]
– Leann Limes, Whitney Houston, George Duke, Jennifer Lopez,
Christina Aguilera, Luther Vandross, Babyface, Stevie Wonder,Angie Stone,
Eric Benet, Boyz 2 Men, Backstreet Boys, India Arie,
John Legend, Joss Stone, Natalie Cole, Brian McKnight 등 Session
Josh Groban’s Music Director,
Grammy Awards Band[2009,2006],
BET Awards Band[2002,2003],
American Idol Band[2005,2006] 등

Greg Mathieson[Piano & Keyboard]
- Quincy Jones, David Foster, Al Jarreau, Barbara Streisand, Lee Ritenour, Larry Carlton 등
Jerry Watts Jr.[Bass] – Herbie Hancock, Sergio Mendes, Steve Vai 등

Will Kennedy [Drum]
- Yellow Jacket Member[9 years-14 Grammy Nominees],
Modern Drummer Magazine Reader’s Poll 3년 연속 최우수 드러머,
Will Downing, Lee Ritenour, Michael Thompson 등

Mo’horns [Brass]
- Beyonce, Rodney Jerkins, Brandy, Destiny Child,
Fred Hammond, Donnie McClurkin, Israel Houton


 

2010/05/11 22:30 2010/05/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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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의 Official Website가 오픈 되었습니다.

www.iamboni.com

 스페셜 영상은 아엠보니닷컴에서 확인해 주세요.

오늘의 스페셜 콘텐츠 : 나만 바라봐 (Unofficial Remake) by 보니(Boni)

보니가 부른 태양의 나만 바라봐 입니다.
Nu One 앨범의 프로듀서이신 윤재경(aka 엠브리카) 님께서 멋지게 리메이크 해주셨습니다.^^




2010/05/11 22:21 2010/05/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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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이동통신업체 ㈜SK텔레콤과 흑인음악 미디어 ‘리드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온 ㈜인플래닛이 함께 제작한 국내 최초의 무 관객, 무 MC 프리미엄 음악쇼 ‘라이브 세션(Live Session)!

차세대 디바로 주목받는 R&B 신성 
보니(Boni)의 어반한 무대로 초대합니다!


보니(Boni) - ResQ Me



보니(Boni) - Hot Soup




이외 보니  라이브세션 무대의 전 곡은 현재 T-Store
(
http://www.livesession.co.kr )와 SBS E!TV, 브로드&TV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2010/04/30 20:05 2010/04/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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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블로그 음반 캠페인
- 블로거 들의 자유의지를 통한 음반 리뷰 쓰기 켐페인 입니다.
http://withblog.net/campaign/contents.php?ci=652










2010/04/28 23:41 2010/04/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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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어갑니다. 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나 MBC ‘음악여행 라라라’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음악프로그램의 녹화 현장이 아니다. 케이블채널 SBS ETV의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라이브 세션’의 녹화가 진행되는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공동제작센터 안 스튜디오다. 대형 스튜디오지만 무대와 콘솔박스 외에는 텅 비어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열띤 무대를 펼치는 가수나 라이브 공연을 지켜보는 제작진이나 진지하기 이를 데 없다. 최고의 영상에 모든 악기 파트가 갖춰진 풀 밴드의 연주에 혼신을 다하는 가수의 목소리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었다.

‘라이브 세션’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먼저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티스토어(T-Store)라는 SK텔레콤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게 지난해 9월이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사 인플래닛(Inplanet)은 음반도 제작하는데 자사 소속 가수들을 출연시킬 방송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가수가 온전히 음악으로만 승부수를 던질 프로그램을 구상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음악 콘텐츠가 필요하던 SK텔레콤과 뜻이 맞아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 좋은 프로그램은 가수들이나 방송사도 알아보는 법. 천편일률적인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포맷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지상파와 차별화를 둔 이 프로그램의 강점을 알아본 SBS ETV가 방송을 시작한 게 지난 2월부터다.

초반에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아 가수들이 무대에 서는 것을 꺼리기도 했다. 하지만 한 번 ‘라이브 세션’의 맛을 느껴본 가수들은 다음에도 출연을 기다리게 된다. 론칭 때부터 연출을 맡아 온 정성복 PD는 “사실 처음에는 이 프로그램 자체에 대해 알지 못하는 가수들이 많아서 섭외가 힘들었다. 그런데 한 번 무대에 서면 가수들이 얼마나 만족해 하는지 모른다”고 자랑했다. 실제 자신의 음반 소개를 하는 인터뷰 형식의 토크 외에는 말이 필요없이 그저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하기만 하면 되니 가수에게는 최고의 방송 무대일 수밖에 없다.

‘라이브 세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고 금요일과 일요일 밤 12시30분에 재방송된다. 프로그램은 가요계 대가들이 출연하는 ‘마스터 플레이어’, 아이돌이 밴드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쇼 앤 플러그’, 라이벌 가수 2팀의 대결을 볼 수 있는 ‘매치업’, 진흙 속에 묻힌 보석같은 실력파 가수의 무대인 ‘파인딩 주얼스’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요즘 최고로 잘나가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샤이니, 이승기, 브라운아이드걸스, 2AM, 엠블랙 등이 벌써 ‘라이브 세션’의 매력을 만끽했다.

기자가 녹화장을 방문한 날에는 제국의아이들, 선민, 보니, 김태우, 조PD 등이 녹화에 참여했다. 가수별로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와 여느 지상파 방송사의 라이브 프로그램보다 훌륭한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음악세계만 보여주면 된다. 그러니 흥겹게 자신의 무대를 즐기다 내려오는 모습에 모두들 만족감이 가득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가수들이 자유롭게 발성 연습도 하고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불필요한 토크나 보여주기 위한 끼 발산과 같은 게 필요없기 때문에 더욱 가수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12시간 가까운 녹화를 통해 가수 2팀당 25분의 방송 분량이 나왔다. 지금까지 어떤 라이브 프로그램이 이 정도 공과 노력을 기울인 것을 본 적이 없다. 한 마디로 ‘라이브 세션’은 음악의, 음악에 의한, 음악을 위한 프로그램인 셈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2010/03/29 02:49 2010/03/2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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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E!TV '라이브세션' 촬영현장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에서 공개됐다.

이날 음악쇼에는 조PD, 김태우, 보니, 선민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브 세션'(Live Sesseion)은 이동통신업체 SK텔레콤과 국내 최고의 흑인음악 미디어 '리드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온 '인플래닛'이 함께 제작한 프리미엄 음악쇼이다.

배정한 han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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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221502071002

2010/03/23 03:05 2010/03/2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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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헤럴드경제]'여자 태양' 보니, 정식 데뷔 소식에 음악팬들 '기대'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10/03/21/201003210101.asp

신예 보니(Boni)가 타고난 감각의 보컬 실력에 호감형 외모로 ‘대형신인’이란 평가 속에 대중음악계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이미 보니의 보컬 실력은 데뷔 이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팝 커버 UCC 영상을 통해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잔잔한 화제가 되어왔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선 ‘여자 태양’이라는 별칭까지 붙여주기도 했다.


보니의 데뷔 미니앨범은 ‘Nu One’이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레스큐 미’로 한 남자에 대한 사랑을 도발적이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 그리고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전개되는 보니의 탁월한 보컬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어반 슬로우잼 넘버다. ‘엄친아 랩퍼’ 버벌 진트가 랩피처링을 도왔다.


이번 음반에는 소울사이어티, 러브 TKO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알앤비 프로듀서로 정평 난 엠브리카(윤재경)가 총 프로듀싱을 맡아 최고의 사운드와 스타일을 자랑한다.


보니는 이미 신보경이란 본명으로 015B의 7집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잠시 길을 잃다’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보니의 첫 미니앨범은 23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2010/03/23 03:03 2010/03/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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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순간 감탄이 저절로 흘러나올 정도로 범상치 않은 보컬 보니(Boni)의 미니앨범 [Nu One] 발매에 앞서 버벌진트가 참여한 “Nu One”과 타이틀곡 “ResQ Me”의 프리뷰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ResQ Me”는 한 남자에 대한 사랑을 도발적이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유려한 멜로디 라인과 탄탄한 보컬 어레인지, 그리고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전개되는 보니의 탁월한 보컬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어반 슬로우잼 넘버다. 특히, 국내 최고의 안무가 중 한 명인 팝핀 현준이 음악과 꼭 맞는 감각적인 안무를 선사하여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보니의 퍼포먼스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앨범 타이틀과 동명 곡인 “Nu One”은 보니가 자신의 등장을 알리는 상쾌한 느낌의 곡으로, 버벌 진트가 피처링 랩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두 곡 모두 소울사이어티, 러브 TKO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알앤비 프로듀서로 정평 난 엠브리카(윤재경)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국에서도 이제 알앤비는 대중에게 익숙한 장르의 음악이 되었지만, 그 매력을 충분히 전할 수 있는 음반은 다른 장르에 비해 그리 흔치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보니의 이번 앨범은 매우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팝 커버 UCC 영상을 통해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잔잔한 화제가 되어왔고, 그녀가 신보경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했던 015B의 7집 수록곡 “잠시 길을 잃다”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 Copyrights ⓒ 리드머(
www.rhythme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03/09 02:07 2010/03/0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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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2AM, 엠블랙, 이승기 등 유명 가수 6팀의 무료 공연이 마련돼 주목을 끈다.

SK텔레콤 모바일 오픈마켓 '티스토어'는 회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티스토어 슈퍼콘서트 더 블래스트'를 개최키로 했다.

최근 가요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는 인기가수 6팀을 모아 세운 이번 공연은 티스토어 회원을 상대로 벌이는 무료 공연이다. SK텔레콤은 과거에도 톱스타들을 대거 동원한 무료 TTL 콘서트를 각 지역별로 개최해 다양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출연진들은 톱클래스다. 소녀시대는 국민 걸그룹으로 부상한 팀이며,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9년 '아브라카다브라'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샤이니, 2AM, 엠블랙 등도 각자의 팬덤을 거느린 아이돌그룹이다. 이들은 각각 4~5곡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꾸미게 된다.

공연을 주최한 SK텔레콤의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스타들과 자리를 함께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인플래닛이 가세해 제작되는 콘서트의 입장권은 티스토어 홈페이지(www.tstore.co.kr)에서 회원 가입 후, 2개의 '미션'에 응하면 얻을 수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0/02/20 04:02 2010/02/2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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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피를 마시고''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쿠스틱 소울 밴드 ''어반자카파' 가 오늘 월요일 부터 목요일 까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합니다.

매일 코너인 7분 초대석에 나올 예정이며, 멋진 곡들을 라이브로 부른다고 합니다.

평소 머라이어 순일이라 불리는 보컬 권순일 님의 개인기 등 저마다 숨겨놓은 필살 개인기도 펼친다고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오늘 부터 목요일 저녁 10시, 잊지 마세용~


 





2010/02/08 22:40 2010/02/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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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가수가 한 명 있습니다.
음...아직 정식 데뷔는 하지 않았으니 완곡하게 가수라는 칭호는 조금 무리일까 싶다가도
뭐 이미 가수이자 앞으로 가수가 될 신보경 님을 소개합니다. ^^ <- 이건 뭐 말인지 소인지;;


신보경 님은 아주 어릴 적 부터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뒤돌아보면 마치 트레이닝을 받는 것처럼 일상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조금은 엄격하신 아버지와 함께 매일 산행을 하고,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사로운 유혹을 참는 법 등, 예의와 엄격을 중시하는 가정 환경에서 굉장히 노력하며 산 것이지요.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어 볼까? 고민한 것은 중학교 때이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된 계기 역시 무척이나 자연스러웠다고 합니다. 왜 싹은 어릴 때부터 알아 본다고 하죠? 아주 꼬마때 부터 노래만 하며 살았다네요. ^^

그렇게 꿈을 갖고 자란 아이는 경희대 포스트모던 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물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니 노래 실력도 반영이 되었구요.


이때부터 더욱더 가수의 꿈은 커지고 고집스럽게 노래 하나만 집중 합니다. 그러다 드디어 첫 번째 기회를 맞습니다. 015B의 7집 [Lucky 7]에 신보경이라는 이름을 걸고 '잠시 길을 잃다' 부르게 된 것입니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로 꽤 어려운 곡을 잘 소화해낸 덕분에 곡이 나온 당시 부터 지금까지 곡은 물론 많은 이들의 기억속에 예사롭지 않은 곡과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 보경 님에게 그 곡은 쉽지 않고 어찌보면 두려운 기억이 더 많은 곡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대선배분들과 낯선 환경에서 노래를 하려니 쉽지 만은 않았겠지요.

결과적으로 신보경 님에게 날개를 살포시 얹혀준 곡이 된 것 같아서 저는 무척 다행입니다. ^^

그리고 1월 초 소울맨의 Let's Get Started(Feat. Boni & Young'N) - Soulman 에 참여하여 한 걸을 더 우리와 가까워졌고, 알앤비 디바 휘트니 휴스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한나와 같은 매력있는 알앤비 가수를 꿈 꾸며 이제 정말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신보경이 아닌 보니(Boni)로 말이죠!



 

아래는 신보경 님의 UCC 영상입니다.

 1. Baby Be Mine (마이클 잭슨 곡 커버)



2010/02/04 19:18 2010/02/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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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한윤종 기자]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림꿈 스퀘어에서 진행된 음악을 위한, 음악 팬을 위한 프리미엄 음악쇼 '라이브 세션' 현장공개에 가수 f(x)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브 세션'(Live Sesseion)은 SK텔레콤과 국내 최고의 흑인음악 미디어 리드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온 인플래닛이 함께 제작한 프리미엄 음악쇼로 SKT T 스토어, 브로드&TV와 멜론에서 볼 수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tvreport.co.kr

2010/01/24 05:10 2010/01/2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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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Boni)

보니라는 이름은 아직 음악팬들에게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그녀의 본명인 신보경이라는 이름은 아마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거에요. 바로 015B 7집의 대표곡인 "잠시 길을 잃다"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되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켰던 주인공이기 때문이죠.

얼마 전 soulman - Let's Get started feat. Boni & Young'N 곡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알앤비와 소울을 좋아하는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겠다면 의지가 대단한 지금 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마이클 잭슨을 정말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한 번 불러보겠다더니 이틀 만에 뚝 딱 만들어서 보여주지 뭐랍니까!

MJ의 많은 곡 중에서 Baby Be Mine 을 부른 이유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도통 알 수는 없네요. ^^:

Michael Jackson - Baby Be Mine (cover by Boni)

2010/01/23 04:48 2010/01/2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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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앤비의 진화를 확인하라!
소울맨(Soulman), 보니(Boni), 영인(Young’n of 앤써)이 뭉친 트렌디 알앤비의 결정체,
“Let’s Get Started”!!


한국의 알앤비 음악은 스타일적으로나 사운드적으로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왔다. 하지만, 남녀 간 사랑, 혹은 이별에 관한 주제와 발라드 성향의 음악 스타일에 치중되어 있다는 건 한국 알앤비의 여전한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소개하는 싱글 “Let’s Get Started”는 바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보자는 의지와 고민에서 나온 곡이다.

이번 싱글은 소울사이어티, 러브 TKO, 지플라, 앤써 등등 많은 뮤지션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최고의 흑인음악 프로듀서 엠브리카(윤재경)의 지휘 아래 진짜 노래 잘하는 두 명의 보컬리스트 소울맨(Soulman), 보니(Boni)와 탁월한 랩 실력을 지닌 영인(of 앤써)가 함께 완성시켰다.

이들이 뭉친 “Let’s Get Started”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들어보기 어려웠던 웅장하고 트렌디한 알앤비-힙합의 진수를 선사한다. 이미 제대로 된 흑인음악 사운드를 구현하기로 국내에서 손꼽을 정도의 실력자로 정평이 난 엠브리카는 이번에도 특유의 감각을 바탕으로 미국의 그것 못지않은 공간감과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소울맨과 보니, 그리고 영인은 각자 개성을 살려 실력을 100% 발휘하며 절묘한 화음을 이루어냈다.

곧 각자의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인 소울맨, 보니, 영인의 “Let’s Get Started”에서 한국 알앤비 음악의 진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소울맨: 국내 최고의 실력파 보컬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소울맨은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와 알앤비 보컬 그룹 소울사이어티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2007년 힙합 이야기꾼인 마이노스(Minos)와 함께 만든 앨범 [Coffee Calls Cigarette]으로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의 폭발적이고 능수능란한 보컬은 음악팬뿐만 아니라 동료 뮤지션들에게도 찬사를 받고 있다.

보니: 보니라는 이름은 아직 음악팬들에게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그녀의 본명인 신보경이라는 이름은 아마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바로 015B 7집의 대표곡인 "잠시 길을 잃다" 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되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켰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그녀는 보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영인: 올해 국내에서는 드물게 서던 힙합으로 무장한 앨범 [Rising]을 발표하고,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이달의 우수 신인’과 MTV ‘우수 신인’에 선정되며 파란을 일으켰던 힙합 그룹 앤써의 리더 영인. 그의 꿈틀거리는 플로우와 센스 있는 가사는 힙합 팬들에게도 많은 화제가 되었다.

 싸이BGM 다운로드:  http://music.cyworld.com/album.asp?aid=15072388

2010/01/08 05:27 2010/01/0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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