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꿔봤던 광란의 하우스 파티!!

수많은 헐리우드 청춘 영화를 보면 주인공의 부모님이 외출한 사이 친구들을 불러 즐거운 하우스 파티를 벌이죠. 물론, 집이 난장판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친구들과 집에서 흥겹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은 많은 분들이 꿈꿔봤을 거에요.

이러한 하우스 파티를 한국식 문화에 녹여 신나는 음악으로 표현한 팀이 있는데요, 바로 NESH, ANDREW, YACHA로 구성된 3인조 뱅크럽시(BANCRUPTS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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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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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SH
고교선배인 현재 루드페이퍼의 프로듀서 ‘리얼드리머’에게 영향을 받아 음악을 시작했다. 각종 클럽에서 공연하는 등, 공연 위주의 생활을 하였다. 앨범으로 방향을 바꾼 이후에는 음악을 색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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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W
밴드의 드러머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때문에 여전히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가장 중요시한다. NESH가 입대하면서 MONKEYZ INC라는 팀으로 3곡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당시 곡 중 하나는 NESH와 작업하고 공연도 수회 했던 노래였다. 지금은 뱅크럽시에서 팀의 전체적인 방향 및 색깔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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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CHA
십대 시절 4K-ACE라는, 이름 참 거창한 팀으로 지방에서 활동했다. 대학 진학 후에는 힙합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동아리 운영기금을 마련하다가 입대하였다. 제대 후 멤버들과 모여 뱅크럽시를 결성한 후에는, 음악을 좋아하는 것만큼 실력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비운의 보컬리스트이다. 뱅크럽시에서는 랩과 함께 주로 메카닉이나 컴퓨터 및 장비 수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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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살고 파티에 죽는 멤버들만큼 이번 [Make Her Pop]을 작업하면서도 재미있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Make Her Pop"을 해변가의 서퍼 파티에서 공연하였는데, 신디 리드로만 진행되던 후렴구에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Crazy'라고 외쳐대기 시작했고, 이후 가사로 녹아들었다고 하네요. 또한 Make Her Pop 뮤직비디오는 실제로 친구들과 모여 하우스파티를 하다가 느닷없이 촬영하였는데, 촬영이 끝나고 나서부터 다들 더 미쳐 음악과 파티를 즐겼다고 하니 정말 파티의 대가들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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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첫 싱글 [Make Her Pop]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트렌디한 일렉트로니카 팝 사운드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뱅크럽시 멤버들이 뽑은, "우리의 음악에 영향을 준/맞닿아 있는 앨범"을 알아볼까요?

NESH : GROOVE ARMADA와 주요 측면에서 맞닿아 있다. 신디를 주로 삼은 댄스음악 넘버가 많지만, 네오 소울의 요소도 충분히 가미되어 있다. 아날로그의 연속성을 오히려 기계음의 단절된 소스로 바꾸어내는 방법론도 맥락이 같다. Feel The Same과 At The River를 비교하며 들으면 충분하다. 메인으로 내어놓는 음색도 비슷한 편이다.

ANDREW : DAFT PUNK와는 원래 하던 음악과 지금의 음악이 달라졌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DAFT PUNK가 록음악에 기반을 둔 덕에 감성적인 트랙이 가능하고, 메시지도 담아낼 수 있듯이 우리 음악도 흑인 음악에 뿌리를 둔 일렉 음악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BEP와도 그러한 점에서 유사하다. 단지 남자 셋에 여성 보컬 하나라는 점 때문에 유사하다면 섭섭하다.

YACHA : ELECTROVAMP나 LMFAO는 곡 주제나 가사적인 측면에서 우리 음악과 매우 닮았다. 우리는 하우스 파티를 다룬다. 화려하고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집에서 친구들과 모여 파티를 하며 음악에 취하고 술을 즐기는, 일상의 이야기를 잘 그려낸다. 중요한 존재는 사람이기 때문에, 즐기고 싶다면 굳이 어딘가 값비싼 장소로 나갈 필요가 없다. 여기서 더 나아가 우리는 그런 감성을 한국 젊은이들의 정서와 섞어 노래한다.

파티에 음악이 빠질 수 없는 이유는 음악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주기 때문이죠. 뻘쭘한 사이를 평생 알던 친구처럼 허물없이, 친했던 친구들은 더욱 친하게 만들어주는 뱅크럽시의 음악과 함께 더욱 더 즐거운 추석 연휴를 만들어 보아요!!

Posted by inplanet

2011/09/09 14:47 2011/09/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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